찌통 추천 좀.. ㅠ

수가 처한 상황이 짠했으면 좋겠어 가난하다거나 트라우마가 있다거나.. 그걸 공이 힐링해주면 너무 좋고

[쏘니1]

슈가보이

[글쓴쏘니]

봤오ㅠㅠㅠㅠ

[쏘니3]

그럼 for 오메가? 좀 많이 피폐해

[글쓴쏘니]

혹시 글 전체가 피폐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쏘니]

아이고 이미 봤다.. ㅠㅠㅠ

[쏘니4]

나크연 ~~~~~~!!

[글쓴쏘니]

이건 수 나이가 장벽이었어... ㅠㅠ

[쏘니5]

For 오메가 강피폐야

[글쓴쏘니]

많이 피폐해...? 글 전체가 피폐해..?

[쏘니6]

응응 그냥 세계관이 암울해.. 정확히 말하면 그 세계관에서 수가 처한 상황이 엄청 찌통ㅠ 소개글 읽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감 올걸!

[글쓴쏘니]

아이고.. ㅠㅠ 그럼 혹시 수가 행복해지기는 해?

[쏘니7]

앗 약스포 괜찮은거야?

[글쓴쏘니]

7에게
응응 괜찮아..!

[쏘니8]

글쓴이에게
결말에서 일단 구르던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는 하는데 완벽하게 해결되는 건 없어ㅠ 공이 계속 도와주고 구출해주고 하지만 높은 지위라던가 그런게 아니라서 집에 숨겨주고.. 이런게 다야 마지막 문장도 애매해서 그 뒤로 수 건강이 괜찮아지는건지 더 나빠지는건지 모르겠고

[글쓴쏘니]

8에게
앗..... 허허....... 리뷰에 여운이 남는다는 글이 이제 이해가 간다.... 안돼.... ㅠ 난 찌통인 상황에서 벗어나서 행복해지는 수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수가 처한 상황은 완전 내가 보고싶은 조건에 딱 맞는데 결말이.... 끝이... 이건 닫힌 해피엔딩이 아니네...... ㅠㅠㅠㅠ

[쏘니10]

글쓴이에게
앜ㅋㅋㅋ 꽉찬 해피엔딩 보고 싶으면 얘는 아니당ㅠㅠㅜ

[쏘니9]

글쓴이에게
근데 피폐한거 보고 싶으면 진짜 추천해ㅋㅋ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많은 생각도 들고.. 문체도 내취향이였어서 난 되게 좋게 읽었었어

[쏘니11]

일과 이의 틈

[쏘니12]

디어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