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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37l
이 글은 3년 전 (2020/4/09) 게시물이에요
그게 왜 불편하다고 생각하게 됐는지 그 기원부터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그렇게 불편하다고 보게 된 게 결국 그 유두를 성적으로 보는 시선이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닌가 싶음 브라를 입지 않는 건 가슴을 성적인 것이 아닌 그냥 신체의 일부로 보자고 시작한 건데 바지를 입으면 엉덩이가 나오는 것처럼 그냥 유두도 그렇게 드러나는 특징을 가진 신체부위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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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잠이 와서 글이 너무 횡설수설 쓰인 것 같네 미안해 ㅠㅠ
3년 전
익인1
그래서 그런가..? 근데 난 그냥 남자들도 셔츠입을때 유두 비치는거 짱시러해서.. 그것도 성적대상으로 봐서 그런겅가!!
3년 전
글쓴이
그치 나는 여자나 남자나 유두가 튀어나오는 건 같으니까 같은 맥락으로 봐!!
3년 전
익인2
근데 왜 유두를 성적인 걸로 보면 안 돼,, ?? 이미 인식은 성적인 건데 성적인 거 아니라고 왜 보여주는 거야
3년 전
글쓴이
성적인 걸 드러내면 안 된다는 인식 같은 게 있잖아 그래서 그걸 가리기 위해서 브라를 착용하고 그 브라 때문에 소화 불량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잖아 굳이 그런 불편함을 감수해야할까 싶은 거지
3년 전
익인12
겨울철엔 두꺼운 옷으로 가리거나 브라랫 같은 편한 속옷을 입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 솔직히 왜 여자만 불편해야 되냐는 생각이 들어서 노브라 하는 것 같은데 남자는 가슴이 발달하지 않았으니까 튀어나오지 않아서 안 입는 거구 바지 입을 때 거기 튀어나올까봐 신경 써야 하긴 하잖아 덜 불편한건 있어도 서로 불편한 점이 있긴 할 것 같은데 음 ㅋㅋ 솔직히 여자든 남자든 젖꼭지 보는 사람이 불쾌해,,
3년 전
익인3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려면 감수해야지
그 과도기의 중심에 서려면 그정돈 어쩔 수 없지

3년 전
글쓴이
음... 그럼 그렇게 인식을 바꾸려는 사람들한테 돌을 던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 ㅠㅠ
3년 전
익인5
그 사람들의 인식이라는 게 무엇이 옳고 틀리냐 그게 없잖아
근데 그걸 억지로 바꾸려면 어쩔 수 없다고 봐
민주주의니까 비판의 돌을 던질 권리는 있지

3년 전
익인57
22 인식 바꾸려는 사람도 자유지만 비판할 권리도 있지
3년 전
익인77
대체 남의 유두를 뭔 권리로 비판한담?
3년 전
익인84
77에게
음 말이 좀 이상했나? 한마디로 안 입는 사람도 권리가 있고 자유지만 그걸 보기 싫다고 하는 사람도 권리가 있고 자유라는 뜻임 양쪽 다

3년 전
익인85
84에게
그니까 그 권리를 누가 부여하냐고 스스로가 불쾌하니 보기 싫다고 할 권리를 부여하는거야 자신에게?

3년 전
삭제한 댓글
85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87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니까 여자의 유두가 드러나는게 불쾌하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냐를 어떻게 판단하냐는 말임. 여성의 유두가 성적인 대상으로 판단되어 왔기에 이제부터 그 의식을 고쳐 나가야하는데 유두가 노출되는게 여전히 불쾌하다라고 비판하면 무슨 발전이 있겠음? 여자 유두에 성적의미를 부여하고 숨겨야하고 가려야한다하고 그러면서 핑두네 뭐네 하면서 판타지를 주입한 젠더 권력에 맞서고 비판해야지 브라를 벗은 여성에게 비판하면 안된다고 봄

3년 전
삭제한 댓글
8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89
삭제한 댓글에게
현재 한국 사회에 여자의 유두에
부여된 성적 의미를 말한건데? 익인3 댓글도 변화의 과도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말한거고 현재 우리나라에 유두로 인해 과도기를 겪고있는건 여성이니까

3년 전
삭제한 댓글
8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1
삭제한 댓글에게
팔 근육, 다리 근육, 목, 어깨 선 등등 신체가 당연히 성적으로 어필될 수 있겠지 유두도 마찬가지고 근데 지금 여성의 유두만 성적 대상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노브라 문제가 대두되는거고 난 그 부분을 얘기하고 있는 댓글에 와서 여성의 유두 성적의미를 말하고 있는데 왜 성적인 것을 전제로 남의 의견를 억압하냔 얘기가 나오는거야 여성에 성적 의미를 부여한것도 남성 젠더 권력인데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9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3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불쾌하다 생각하면 표출하는게 자유국가에서 자유겠지만 계속 말하잖니?^^ 한국 사회 내 여성의 유두를 성적 대상화 시키지 말고 있는 신체의 모습으로 봤으면 한다고 그렇기 때문에 그 모습을 성적의미로서 비판할 권리는 없다고 애초에 차별적으로 부여진 의미에 그것을 타파하려는 사람들을 비판한다니 그것 자체가 얼마나 비약적임

3년 전
익인4
남의 성기 윤곽 비치면 보기싫은것처럼 같은 맥락인데.. 여자 남자 둘다 보기싫음
3년 전
익인6
22.. 내 것도 보여주기 싫고 남 것도 굳이 보고 싶진 않아
3년 전
익인8
33 둘 다 보기시러
3년 전
익인11
44 그냥 굳이 안보고싶음
3년 전
익인18
55 이거에 대해 또 젖꼭지는 성적인 그런게 아니다~로 나오면 끝없는 논쟁이 되겠지만 난 충분히 성적인 그런 역할 한다고 생각함 여자고 남자고 떠나서
3년 전
익인21
66
3년 전
익인27
77
3년 전
익인29
888
3년 전
익인30
999
3년 전
익인56
12 남녀 성별 상관없이 둘 다 보기 싫음
3년 전
익인60
13
3년 전
익인61
14
3년 전
익인63
1515 그냥 보기싫은거
3년 전
익인67
1616 난 내것 보이는 것도 너무 싫어
여자 남자할거 없이 그냥 보고싶지 않은데ㅜㅜㅜ

3년 전
익인70
17 굳이 봐야됨? 남의 콧털 겨털 엉골 이런 부위 굳이 보고 싶지 않은 것처럼
3년 전
익인81
18...둘 다 싫음...
3년 전
 
익인7
남자 가슴 여자 가슴 같은 시선으로 보면 좋을거같아ㅜㅜ 그래도 아직은 포인트랑 눈 마주치면 머쓱하니 패치정도는,,,
3년 전
익인9
남자 가슴도 포인트랑 마주치면 머쓱하지 않나.. 여자나 남자나 포인트는 안 보고 싶은데
3년 전
익인10
그냥 누구든지간에 보고싶지 않음..
3년 전
익인13
그렇게 따지면 벗고다녀도 상관없는게 아닐까
3년 전
익인14
22 ㅋㅋㅋ
3년 전
익인15
독일은 걍 바지만 입고 공원가던데ㅋㅋㅋ 진짜 우리는 언제 그렇게되냐
3년 전
익인17
33
3년 전
익인19
나는 그냥 유두 생김새가 좀 그래서 그런것 같아. 그부분 드러내지 않는다는게 문화적 인식이라 어쩔수없고 쉽게 드러난다는 부분에 있어서 불공평하긴 한데 다만 남자든 여자든 노브라했다는 자체로 비난받는건 아니라고 생각
3년 전
익인20
솔직히 남자도 매번 쫙달라붙는 옷 입고 그부분 과시(?)하고 다니면 백퍼 말 나올듯
3년 전
익인22
나도 그렇게 생각행
3년 전
익인24
음 난 성적으로 불편한건지 잘 모르게썹
그냥 나한테는 겨드랑이 털 삐져나오는거 보일때나 속옷 보일때 민망불쾌한거랑 비슷한 늬낌이야
내가 보고싶지않은 것까지 보이는느낌

3년 전
익인25
유두 보기 싫다는건 그럴 수 있는데 남자한테는 유두보이니까 브라하란 말 안하잖아 아무래도 여자한테 훨씬 엄격한 부분이 있어서 더 그런거같아
3년 전
익인26
굳이 그렇게 기원까지 알아보면서 파고 들어가야 할 문젠가 싶음 그냥 남자든 여자든 보기 싫으니까 가리라는 거잖아... 그리고 어느정도 보이는 건 나도 별 생각 없는데 너무 얇은 옷을 입는 등의 상황에서 부각되는 건 싫음
3년 전
익인31
반대로 왜 가리게 됐을까를 생각해보면? 뭔가 가리기 시작한것도 가릴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아닐까
3년 전
익인32
노브라는 상관없는데 안 보이게만 해줘 안 붙거나 안 비치는 옷 입으면 되잖아 노브라가 자유이듯 그거 안 볼 자유도 있다
3년 전
익인58
33
3년 전
익인34
헐 나는 그 뭐지 공감성수치? 이런거랑 비슷한건가 티셔츠에 꼭지만 튀어나온거 보면 뭔가 내 거기가 쓸리는 느낌이고 가려운 느낌이고 그래서 불편한건디...
3년 전
익인36
사실 여자 꼭지 남자 꼭지 가릴것 없이 튀어나온거 보면 좀 민망해서 ㅜ
3년 전
익인38
콧털 겨털 눈꼽 코딱지 귀지 떡진머리 만큼이나 tmi라고 생각... 내가 님 거기 위치를 왜 알아야 하죠 성적인 게 문제가 아니라 걍 불쾌함
3년 전
익인39
남자는 널널한 옷 입으면 커버되니까 오히려 브라 입은 거 보면 뭐지 싶지 여자는 그게 아니니까 입는 거잖아 남자가 쫄티 입었는데 유두 혼자 자기주장 하고 있음 누가 남자니까 유두 괜찮아 이래
3년 전
익인40
남자든 여자든 둘다 보기싫어..
3년 전
익인42
걍 꼭지가 나 쳐다보는거 같아서 싫음...
3년 전
익인43
나도 남들 꼭지 보는거 진짜 싫어하지만 (남자꺼도) 브라 착용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소화도 안 돼서 짜증나
3년 전
익인49
나도...ㅠ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브라부터 벗어 그리구 여름에 나시 하나만 입어도 더운데 브라까지 입으려니 죽을거같으
3년 전
익인51
아 인정ㅠㅠㅠ 브라에 땀차는거 하....
3년 전
익인44
그렇게따지면 그냥 옷 다 벗고 다녀도 상관없지않을까 난 남자꺼도 보기싫고 여자것도 보기싫어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보기 싫어
3년 전
익인47
외국에선 그게 신체의 일부! 부끄러워할게 아니다! 이런 주의인건 아는데 우리나라는 성적으로 보수적인 나라니까ㅠㅠ 아무리 그게 시대의 흐름이라고 해도 각 나라마다 성향과 때가 있는거라 생각해... 꼭 진보적인 국가를 무작정 따라갈게 아니라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우리나라 색을 고려해 타협하며 바꿔나가는것도 좋을것 같아!
지금은 '노브라는 괜찮지만 꼭지 가리는 패치는 해주세요' 여기까지 온것만해도 난 유교 나라였던 우리나라에서 큰 발전이라고 생각함ㅠㅠ

3년 전
익인48
성기도 근데 뭐 어쩔수없이 개인차에 의해 자기주장을 심히 한다해도 어쩔수없지 않나. 나는 불쾌하지 않은데. 여자 꼭지쓰도 ㄱㅊ. 남자 도 ㄱㅊ. 그사람 신체 가지고 불쾌해하는거 자체가 좀 나는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벗는거랑은 말이 다른게, 정말 그 신체가 그런 튀어나온속성을 나온걸 어떡해. 그걸 왜 그럴거면 걍 까서 보여주라해.
3년 전
익인55
222
3년 전
익인52
아니근데 외국에서도 노브라도 tpo 타.. 직장에서 남자나 여자나 젖꼭지 튀어나오게 옷입고 나오면 좀그래...
3년 전
익인54
공감해
3년 전
익인59
그래?̊̈ 난 그게 성적으로 느껴져서가 아니라 그냥 불편한 건데 남자 바스트포인트랑 겨털이랑 같은 맥락에서
3년 전
익인62
나는 개인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특정한 부위가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을 문제삼지는 않음, ‘나는 내 신체의 일부를 가리는게 좋아!‘ 이런식으로 개인 선호도의 차이인 것 같아, 노브라나 윤곽이나 나아가 떡진머리 겨털 등등 그걸 남한테 내가 보기 불편하다고 험담하거나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그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있는건 아닌거 같아..
3년 전
익인64
불편하다는 쪽은 남녀 ‘상관없이’ 불편한거야 꼭 여자 남자 인식이다르니 뭐니 성적으로 보니 마니 까지 갈 필요도 없이...
노브라 하지마세요 가 아니라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이거.. 그래서 남자들 배려하는 사람은 이너하나입고 옷입는다던지 하는거고 여자도 안비치는옷이나 두껍고헐렁한 옷입는다던지 하는거
뭐 사실 젖꼭지 티나는 옷입기 상관은 없지만 호감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다는건 인지하고 있는거잖아 배려는 의무가 아니니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고 정확히 배려라는거 자체가 상대에 따라 다르니 배려라고 할 수 없을 수도 있지
그치만 왜 불편해? 그건 니가 성적으로 생각하기때문이지 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나와버리면 감정의 골만 깊어질 뿐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해 (물론 모든상황은 정상적 사고 안에서)

3년 전
익인65
내기준 겨털=꼭쥐쓰 실루엣
겨털처럼 꼭지도 하나의 신체인거 인정하는데
그냥 겨털처럼 보기싫은 거야
걍 불쾌해...

3년 전
익인66
22 와 딱 이 댓글 쓸려고 했는데ㄷㄷ
성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굳이 보고싶지않다의 느낌임ㅇㅇ
막 반팔티 입고 손들면 반댓손으로 가리듯이 가려주면 좋겠다는것

3년 전
익인68
남여불문하고 둘 다 있지만 굳이 남의 것 보기 싫은거
음모, 겨털, 유두

3년 전
익인72
난 개인적으로 성적으로 보는 시선이 왜 나쁜건지 잘 모르겠음 그건 그냥 인간의 본능같은건데 왜 성적으로 보면 안되는건지도 모르겠어
음흉한 시선이나 이런거 말고 그냥 성적인 부위를 성적으로 생각하는것
그리고 어떤 몇몇은 서양하고 자꾸 비교하는데 각 나라마다 고유 문화나 분위기같은게 있는건데 자꾸 사회 분위기가 다른걸 미개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싫음..
그리고 서양이라고 다 노브라 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브라자 하고 다님

3년 전
익인74
자꾸 인간한테서 인간성을 앗아가는 느낌...
3년 전
익인80
매끈한 팔, 다리, 어깨아니면 뭐 근육이라던지 신체 부위가 성적어필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한국사회에선 여자의 유두를 단지 성적인 의미로 보는게 아니고 성적 대상화까지 이뤄지니까 문제인듯 쉽게 말해 남자들이 핑두, 갈두 그러는 것도 여자의 유두를 성적대상화하고 여성에게만 성적 의미를 부여하니까 문제잖아
3년 전
익인73
그럼 바지 입고 소중한 부위 부분만 잘라서 내놓고 다녀도 노브라하는 사람들은 괜찮은 거야? 성적인 인식이 없는 사람들이니까
3년 전
익인78
유두가 한 쪽 성에만 성적인 의미가 부여돼있으니까 한쪽만 가리고 신경쓰지 아님 진작에 남자도 브라 차고 다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자연스럽게 유두 노출되는 시기가 와도 받아들여야된다고 생각함 남자 유두는 점 보기싫다라고만 느끼고 여자는 브라 필수해야된다는 관점은 이해 안감
3년 전
익인79
쓰니가 하는 말은 이해가 가! 근데 이건 그런 성적 인식에 기반한 거라서 보다는 매너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나는 노브라 정말 상관 없고 나도 노브라로 종종 다녀 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내가 남 꼭지를 보면 기분이 찝찝하듯 남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두꺼운 옷을 입거나 패치는 붙이고 나가는 편이야. 위에 어떤 익이 예시로 든 것처럼 개인적으로는 꼭지가 도드라져 보이는 건 겨드랑이 털이나 엉덩이 골이 밖으로 드러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굳이 보고 싶지 않고 흔히 공개되는 신체 일부가 아닌데 보이는 거잖아.

3년 전
익인82
난 쓰니 말 공감한다ㅠ 보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될거 같은데 굳이...
3년 전
익인83
엥 나는 성적으로 전혀 보지 않는데 그냥 보기싫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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