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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3l
이 글은 4년 전 (2020/4/09) 게시물이에요
유학 후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목표로 하는거야 

아니면 여기서 공부하고 다시 한국 들어가?? 

아직 마음을 못잡았는데 다들 어떤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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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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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행10
음 난 어렸을때부터 영어유치원 다니다가 초등학생때 유학갔다가
한국 와서 국제학교 다니다가 다시 유학온거라서 그냥 아마 미국에 쭉 있을 것 같아

4년 전
행12
난 돈벌러 하핳 한국 연봉 너무 짜서 대기업 들어간다 해도 지금 여기서 받는거 절반도 안됨..30대 전까지 돈 쓸어담고 한국으로 튀는게 목표
4년 전
행13
시민권자라 시민권 써먹을라공
4년 전
행14
꼭 여기서 하고싶은 공부가 잇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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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다시 한국 돌아가려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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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학연수로 왔다가 영주권 목표가 생겨서 쭉 남기로 했어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한국에서 지내고싶어져ㅠ 맘같아선 한국 캐나다 원할때 왔다갔다 하고싶음
4년 전
행17
욕먹을 거 같지만.... 고등학생 때 사정상 꿈 포기하고 자포자기로 공부도 안 하고 고등학교도 자퇴 생각하다가 엄마가 해외에서 공부해보고 경험 쌓아보라고 추천해서 유학 왔어... 살다 보니까 원하던 삶은 아니지만, 다양한 경험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자는 생각으로 유학 중이고 대학교 졸업하면 한국가려곻ㅎㅎ
4년 전
행18
컴공은 미국이지.. 한국 대기업 가면 여기 연봉 4분의 1 받을걸
4년 전
행19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왔는데 졸업하자마자 돌아가고 싶음.. 우리나라가 객관적으로도 살기 좋은데다가 자국민으로 그 좋은 나라에서 사는걸 포기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여기 날씨도 여름빼면 별로여서 혼자 사는 사람한텐 진짜 안 좋은 거 같아 정신적으로도
4년 전
행20
아빠가 주재원이여서 초딩때부터 살았우
4년 전
행21
엄마가 미국대학에 초청받아서 같이 이민 비스무리하게 인정유학 고등학교로 갔다가 대학 붙어서 계속 다니구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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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긋지긋해서ㅠㅠ
4년 전
행23
부모님이 젊으실 때 해외에서 사셨고 나도 해외에서 태어났다가 한국에서 같이 살았었는데 아빠가 대학까지는 부모님 믿고 따라와 달라고 하셔서 다 같이 해외에서 살고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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