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보건대 나와서 병원에 조기취업했다가 안맞아서 3개월만에 퇴사하고... 1월에 퇴사해서 어떤거 하고싶은지 하고싶은건 만땅이었는데 하나 정해서 하다보면 내가 생각했던건 이게 아니었는데 싶고.. 재능도 없는 것 같고 미래를 그려보면 막막하고 병원에서처럼 또 욕먹을까봐 무섭고 ㅠㅠㅠ 빚은 또 갚아야되고 돈없어서 알바하면서 공부해야하는데 일하면서 배우니까 집중도 안되고 주말에라도 팍 하나 싶었는데 그마저도 끈기없고 너무 한심해 한심 그자체야 한심을 사람으로 만들면 나야.. 스물셋인데 진짜 늦은거 같아.,. 왜냐면 이상태로 가다간 취업이 1년은 커녕 2년 걸릴거같거든.. 난 왜 이럴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