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바람핀적있고 엄마가 하소연해서 알았어..지금은 이혼하셨고..바람필때는 엄마가 봐주셨고 아빠가 개인파산하고 결국 이혼하셨어..ㅠㅜㅜㅠ이제까지 아빠한테 싫은소리 내색한번도안했는데 올해들어 아빠에대한원망감이 많이들어서 어버이날 문자한통 안했더니..아빠가 서운하다고문자와서 내가 그때 욱해서(어버이날 뭐안해줬다고서운하다하는게..염치없게느껴졌어)아빠 바람핀거때문에 속상해서 안한거다..그러니까 아빠가 답장 없으셔..내가 너무한건가..아빠 이제와서그러니까 충격먹으신건가 바람핀거는 나어릴적일이고 지금 십년도더됐어..그리고 나쁜 남편이었지만 나한테는 다정한 아빠였다고 난생각해...근데 엄마가속상해하는걸 평생 봐온입장에서 용서가 안된다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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