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초반에 잘 챙겨주고 같이 혼나주고 착하고 해서 제일 좋아했는데
입사 1년차 되고 나니까 맨날 뭐 하나 씩 틀려서 내가 고치고 제대로 빡 알려주는 게 아니라 맨날 내가 꼬치꼬치 물어봐야 알려줄까 말까고..
차라리 무서운 fm 대리님이었으면.. 좀 나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