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그만큼 힘들고 알바생들간의 커뮤니가 잘 되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특히 신입들 같은 경우에는 동선꼬이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이 발생해서 짬 찬 알바생들한테서는 뒷말나옴 근데 적어도 융통성 있고 애가 성격이라도 좋으면 그나마 예뻐해줘 조금 실수해도 근데 그런거 아니면 그냥 나가리랄까 일이 그만큼 힘들어서 신입들이 하루이틀하고 그만두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땜에 정 잘 안주는것도 있고 보통 팸레같은 곳에서는 오래일한 고인물들이 많기때문에 최소 6개월 이상 일한 알바생들이 이제 일주일된 알바생이랑 같이 일하는게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좀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더라 심지어 내가일한곳은 주방 이모들도 많은데 이모들이 ㄹㅇ임... 알바생들부터 시작해서 매니저 점장까지 호박씨까듯 다 깜 알바생들도 마찬가지 매니저 점장 쉴틈없이 욕하고 일할때만큼은 매니저들도 극성...히스테리 온갖 부리고 고함에 소리지르는건 그냥 추가옵션이랄까 그래서 매니저랑 싸워서 나간 사람도 꽤 봄 그냥 겉으로만 보면 단순히 서빙만 하고 홀에서 사이좋게 협동심 가져가며 일하는 알바생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일해보면 그냥 전쟁터임 무전으로 소리지르고 주방들어가서 겁나 까이고 울고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때려치우고 그만두고 ㅋㄱㅋㄱ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