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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36704200?category=6 어제 밤에 너무 우울해서 카톡으로 힘들다고 말하고 바로 자러갔어 오늘 아침도 평소처럼 모닝콜로 애인를 깨우면서 잠깐 통화를 했어. 애인도 어제 너무 피곤해서 먼저 자러가서 미안하다고 얘기했고. 근데 자기도 너무 아프고 피곤해서 그런건데 왜 그렇게 서운해하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러면서 왜 자기 걱정은 안 하냐면서, 자기 위해서 나보고 힘 좀 내달라고 했어. 그렇게 애인이 화내면서 끊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