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제발 쉐어하우스 들어가지마...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이유 물어봐도될까ㅠㅜ 3년 전 글쓴이 이유가 너무 많지만 근본적으로 같이 사는 사람들이 별로라서... 3년 전 익인3 나같은 경우에서는 새벽 2~3시에 세탁기 건조기 돌리고 야식먹고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그거 쓰는데 내방 옆이라서 건조기 알림소리에 잠설치고....음 냉장고 같이쓰는데 김치 흘렀던적 있고 솔직히 빈속에 김치냄새 맡으면 너무 역했어 난 집반찬만 먹는데 남의집 반찬냄새랑 냉장고 냄새가 너무 역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 개인방 개인화장실이였는데도 힘들었다... 싱크대 수챗구멍 안치우고 먹은자리 안닦고..../ 3년 전 익인3 거기서는 밥도 안먹고 그냥 팩이랑 물만 넣었었어 음식에 남의 음식냄새 배는거 싫어서... 내가 극예민하기도 하고.. 3년 전 글쓴이 ㄹㅇ 너 나랑 똑같다... 개인방 개인화장실만 빼면 진짜 진짜 ㄹㅇ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음... 3년 전 익인61 22 그래서 내친구는 개인 미니냉장고 렌탈해서 쓰더라고 3년 전
	익인2 나도 들어간 적 있었는데 가뜩이나 개인적인 성향 강한 나한텐 진짜... 지옥이었다... 3년 전 글쓴이 지옥이야 진짜 생지옥...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지 않아도 지옥임... 3년 전
	익인4 1인실에 살아두? 3년 전 글쓴이 응... 2인실이 더 힘들겠지만 1인실도 지옥임... 같이 사는 사람들이랑 안 맞으면... 3년 전
	익인5 난 개인적으로 만족했는데 진짜 룸메나 사람들이 좋아야함..! 안그럼 싸우더라 ㅋㅋㅋㅋㅋ..... 케바케 쓰니 수고해따 ㅠ 3년 전 글쓴이 아직 탈출을 못했어... 진짜 너무 나가고 싶어 미치겠다... 3년 전
	익인6 헐 나도. 첫번째 쉐어는 진짜 좋아서 사람들이랑 친해져서 한강가서 놀고 이랬는데 일때문에 옮겨서 다른 쉐어 갔을때는 진짜 미친인간들 만나서 탈모오고 고생이란 고생은 다함 ㅠㅠ 3년 전 글쓴이 같이 사는 사람들이 진짜진짜 중요한데 안그러면 진짜 개고생 하는 것 같음.... 3년 전 익인12 헉 어떤사람들이였어?나 쉐어하우스 생각중인데ㅜㅠ 3년 전 익인6 차라리 완전 개인쥬의적이고 깔끔한 사람은 괜찮은데 오히려 난 너무 친근한 사람이 별로. 친해지면서 반찬이든 뭐든 점점 공유되더니 살림도 안하고 진짜 모둔 것을 쉐어할줄은 몰랐디,,ㅋ 그리고 나이 많은 언니있었는데 내 옷차림 지적하고 (그 언니가 통통함) 나 말랐는데 일자다남자가 좋아하겠냐이러면서 막말하고 어휴 진짜 았지.. 3년 전
	익인7 예민한 사람들이나 집 더러운 거 못 보는 사람들은 절대 가면 안됨ㅋㅋㅋㅋ어디서든 사는 사람들 가면 괜찮음 3년 전 글쓴이 22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계약서 꼼꼼하게 읽는 거... 3년 전
	익인8 고시원보다 더???.. 3년 전 글쓴이 노량진 고시원 살았는데 고시원은 약과였어... 3년 전
	익인9 나 4인실 썼는데 젤 나이 많은 사람이 꼰대짓 너무 심해서 계약 끝날때쯤? 그 나이 많은 사람 빼고 다 나감,,ㅋㅋ 3년 전
	익인10 ㄹㅇ 차라리 혼자 살아 제발 3년 전 글쓴이 제발 부탁임... 진짜... 나도 못나가서 개고생 중이지만 지옥불에 들어갈 생각일랑 하지도 말어... 3년 전
	글쓴이 혹시라도 쉐어하우스 들어갈 익들아 진짜 부탁인데 계약서 꼼꼼하게 읽어줘... 나 위약금 물면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보증금도 없어지고 다음 사람 들어올 때까지 내가 거기 살든 말든 돈을 내야하더라고 3년 전 익인11 헐.. 3년 전 익인53 헐 3년 전 익인71 계약 몇 개월 남았어?ㅜ 3년 전
	익인13 난 나쁘지 안앗는디 3년 전 글쓴이 운이 좋았나보다 3년 전 익인13 아 혹시 쓰니 룸도 같이 쉐어했어? 난 1인실이라서 구냥저냥 개안앗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지금 1인실인데 너무 힘듬... 3년 전 글쓴이 솔직히 말해서 옥상에서 뛰어내릴까 이 생각도 했다... 나갈 수도 없고 들어오는 사람도 없고 진짜 너무 죽고싶어 3년 전 익인13 ㅜㅜㅜㅜ 들어오는 사람 없는 거 너무 슬프다 근데 나도 방 빼기 전에 계속 돈 냈던 거 같아 ㅠㅠ 3년 전 글쓴이 13에게 쉐어하우스는 계약이 주인 마음대로다보니 더 이러나 진짜... 3년 전
	익인14 그런거어디서구해...???? 3년 전 글쓴이 걍 검색으로... 3년 전
	익인15 다른 어떤 곳보다 룸메빨을 심하게 탐 ㄹㅇ 3년 전 글쓴이 기숙사는 마음에 안들면 방 바꾸면 됨... 쉐하는 그게 안되니까 나 진짜... 죽고싶어 3년 전 익인15 기숙사는 한두 번 살아보고 룸메 신청도 할 수 있고 자기 층에 빌런 있어도 층조교한테 얘기하면 공지로 대신 꼽줄수도 있고 층별로 청소상점 타는 사람들이 정리해주기도 해서 괜찮은데 쉐하는 많아봤자 8명에 내가 직접 얘기해야 하고 얘기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님 3년 전 익인15 그리고 통금도 있고 방별 청소당번도 있고 점호도 있고 기숙사에서 이상하게 굴면 걔 동기들한테 소문내버릴 수도 있는데 쉐하는 통금 없지 청소 쌩까면 그만에 쉐하에서 이상하게 굴어도 손해가 전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지 직장 스트레스 나한테 푸는 룸메 걸려서 죽는 줄 알았어 3년 전
	익인16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야 ; 밤에 술 마시고 들어와서 소리지르고 쿵쾅쿵쾅 뛰고 점프 하고 같이 사는 사람 생각 안 하고 큰소리내고 난 쉐어하면서 정신병 생기는 줄 ㅋㅋㅋ ㅠ 3년 전 글쓴이 진짜 너무 울고 싶어... 왜.. 쉐어하우스 들어왔지 진짜...? 3년 전 익인16 쓴아 이해해 .. 나는 2개월 계약이였는데 그 안에 실습이 끝나서 더 안 살고 바로 나왔어 .. 3년 전 글쓴이 진짜 현명한 계약이다... 나 진짜 하루하루 죽어가는 느낌이야... 3년 전
	글쓴이 7년 전에도 우울증 때문에 자살시도 했는데 또 우울증 도질 정도야... 나 진짜 옥상만 올라가면 여기서 뛰어내리면 모든 게 끝날텐데 이 생각 많이 해 3년 전
	익인17 나 쉐어하우스 사는데 지금은 코로나 땜에 나나 사람들이나 다 본가 갔지만.. 한동안 살았었는데 옆방에 성격은 좋은데 목소리 지인짜 크고 시끄러운 애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음 둔한 사람 아니면 웬만하면 힘들 거 같긴 하다.. 훨씬 덜 무섭고 사람들 좋으면 재밌고 그런 건 좋긴 한데 다들 생활 패턴도 다르고 그러니까 난 좀 힘들더라.. 3년 전
	익인18 기숙사도 힘든가..?2인실인데 3년 전 글쓴이 기숙사는 위에도 썼지만 룸메 마음에 안들면 방 바꾸면 되고 조교쌤한테 꼰지르면 됨... 근데 난 긱사 만족했었어 3년 전
	익인19 진짜 기본적인 살림법 가정시간에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해 ㅠㅠ 이제 여름이면 수챗구멍 음식물에 벌레도 꼬일텐데 진심 그런 거 답답한 사람이 치워야하는 거면 스트레스야 ㅜㅜ 3년 전
	익인20 나 지금 쉐어사는 중인데 다음달로 탈출한다 진짜 쉐어하우스 로망 다 깨지구요 당장 나가고 싶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뺄 수만 있다면 이번주에 당장 빼고 싶어... 진짜... 너무 빼고 싶은데 계약서 보니까 못 빼.... 진짜 너무 힘들어... 3년 전 익인20 사실 난 담달까지가 계약이라 사는거야ㅠ 이번달하고 나가고 싶었는데 내가 나가고 사람 들어오든 말든 돈은 담달까지 내야하더라고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나도 차라리 계약을 짧게만 하든지 할 걸 그랬어... 뭣하러 1년씩이나 계약해서 이 개고생을 하는 건지... 3년 전
	익인21 ㅇㅈ 나 고시원 기숙사 셰어하우스 다 살아봤는데 셰어하우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 ㅋㅋ 3년 전 글쓴이 고기셰 다 살아보면 쉐어하우스만 만족 못해... 진짜 쉐어하우스는 생지옥이야 3년 전
	익인19 그런데 쉐어하우스 알아보니 보통 40-50 하던데 그럼 자취방 월세랑 비슷한 것 같아서 왜 들어가는지 궁금해졌당 보증금이 낮아? ㅠㅠ 쓰니 빨리 탈 쉐하하기를 3년 전 글쓴이 응... 대부분 보증금 때문에 들어오는 것 같아 보증금 낮아서... 3년 전 익인15 난 쉐하 100/38이었어 우리 학교 근처는 4-5평짜리 원룸도 1000/50이거나 조금만 싸면 엘베 없이 6층이고 사람다운 집은 1500/77 이랬음 ㅜㅜ 3년 전 익인19 진짜 나도 독립하고 싶은데 사람다운 집에 살 돈 없어서 못한다 ㅠㅠ 3년 전 익인54 나는 보증금때문에 ㅠㅠㅠ 월세는 괜찮은데 당장 목돈이 없어서 들어옴 3년 전
	글쓴이 진짜 신이 있다면 제발... 제발 기적처럼 다음 사람 구해지고 나 여기서 좀 탈출시켜 주세요 제발... 3년 전
	익인22 ㄹㅇ 근데 대학 기숙사보단 나음 3년 전 글쓴이 난 기숙사가 더 나았어... 거긴 적어도 조교나 사감쌤한테 꼰지르면 됐었거든... 3년 전
	익인23 나 sh,lh 다 두명에서 방만 따로 쓰는데서 살아봤는데 안치우는 애랑 한번 걸려서 진짜 걔땜에 구더기까지 봤음...그리고 귀 진짜 예민한데 방음 안돼서 옆방 소리 다 들리고ㅋㅋㅋ 3년 전
	익인24 쉐어는 진짜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있어야해,,, 아니면 스트레스 개쩔어,. 3년 전 글쓴이 진짜 나 죽고싶다는 생각 요즘 자주 해... 3년 전
	익인25 ㅇ쉐어는 진짜 룸메빨...나는 해외살떼 쉐ㅓ했는데 룸메도 좋고 하메들도 좋아서 금요일마다 파티하고 클럽가고 그랬었엌ㅋㅋ쿠ㅜ근데 한국에서는 한번도 쉐어 안해봤당...한국온 지금도 그 네명이랑 연락하고 만나고 그랭!! 진짜 마음이 얼마나 잘맞나의 문제인거 같아!! 3년 전
	익인26 쉐어하우스는 진짜 내 모든걸 내려놓고 살수있다 이런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만 살 수 있는것 같음 아니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것같음 ㅋㅋㅋ 3년 전
	익인27 아 진짜 ㅇㅈ 나는 유학할때 기숙사 말고 외부 쉐어아파트 따로 구해 살았는데 룸메가 새벽마다 자기 기도한다고 고추 태워서 나는 자다가 목아파서 기침하면서 깨고 자제해달라 하면 문화존중 하라면서ㅠㅠㅠㅠㅠ 으 진짜 친구끼리 살아도 사이 안좋아질수도 있다 하는데 생판 남이랑 같이사는건 나를 버리는거야...... 3년 전
	익인28 내 혈육은 지가 먼저 하우스 메이트 구해서 집 빌림ㅋㅋㅋㅋㅋㅋㅋ 조건 엄청 빡세게해서 받았어 그 집 방문한적있는데 내가 전자렌지 음식 돌리자마자 전자렌지 바로 청소하더라..... 욕실도 쓰고나면 물 한방울 없게 다 치우고 나와야함 3년 전
	익인29 이 글 몇번 본 것 같닼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자주 쓰긴 해 그래서 본표 달았어 3년 전 익인29 헉 그정도면 그냥 나오면 안돼? 3년 전 글쓴이 계약서 문제 때문에 못나오는 중이야 처음엔 위약금 내고 나오려고 했었어... 3년 전 익인29 아니 계약서가 어떻길래.. 3년 전 글쓴이 29에게 내가 여기서 나가든 말든 다음 사람 들어오기 전까지는 월세 계속 내야하고 보증금은 안돌려준대... 3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엥? 보증금 나갈때는 주지..? 3년 전 글쓴이 29에게 다음 사람 구해져서 나가는 거면 주고(왜냐하면 그 사람이 보증금을 내니까) 다음 사람 안구해졌는데 나가는 거면 보증금 안준대... 3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아 근데 쓰니야 집주인 말이 맞아..니가 나가는데 사람 안구해 놓고 나가면 그 주인은 월세를 못받잖아 네 보증금에서 까이는게 맞지.. 3년 전 글쓴이 29에게 그래서 위약금을 내고 나가는 건 줄 알았어... 한 두달치 월세라든지... 근데 위약금이고 뭐고 그냥 무조건 그 다음사람 들어올 때까지 월세를 내래.... 3년 전 익인29 글쓴이에게 근데 그거 틀린거 아니야...ㅠ 3년 전 글쓴이 29에게 고시원, 자취 했을 땐 그냥 위약금만 내고 나오면 됐었어 쉐하도 똑같을 거란 생각을 안일하게 해버린 거지 뭐... 3년 전
	익인30 다음 사람 오기 전까지 계속 돈 내야하는거면 완전 노예계약 아냐 집주인만 꿀빠네 법적조치 어떻ㄱ 게 안 돼? 진짜 계약이 말도 안되네 3년 전 글쓴이 사실 마음같아서는 소송까지 가고 싶어 근데 그러다간 내 학교생활도 끝이거든... 3년 전 익인30 에휴ㅠㅠㅠㅠ 그래도 혹시 법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건 없는지 잘 알아봤음 좋겠다 불합리의 끝판왕이야 3년 전 글쓴이 너무 후회되고 죽고싶을 정도야... 죽고싶다는 얘기는 옛날에 우울증 심했을 때 아니고는 잘 안했는데... 3년 전 익인78 그게 아니라 계약기간 중인데 쓰니가 중간에 방 빼고 싶어해서 그런거아냐? 3년 전 글쓴이 그전에 살았던 원룸이나 고시원은 위약금 내면 나올 수 있었거든... 근데 여긴 아무리 빨라도 2개월 이내로는 사람이 올 예정이 없다보니 적어도 8~9월까진 내가 여기서 방 빼도 월세를 내고 보증금도 돌려주지 않는대 3년 전 익인78 쓰니는 안타깝지만 그게 맞는거아냐..? 어쩔 수 없지.. ㅜ 3년 전 익인30 아 계약기간이라 그렇구나ㅜㅠ 나는 무조건 후임 없인 불가능인 줄 알았어 3년 전
	익인31 본인이 약간 정리정돈 하고 정상적인 편이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절대 들어가지 마 ㅋㅋㅋㅋ 더러운 사람 꼭 한명씩 있고 비상식적인 사람 꼭 있음 난 공용공간이라 다른 사람들 배려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너무 개념없어서 스트레스 받음 3년 전 글쓴이 정상이 들어가면 적응 못하는 건 확실해 진짜... 3년 전 익인31 난 잠 잘때 예민한 편 아니라서 매일 술 먹고 새벽 5시에 들어오는 룸메한테 아무말 안 했는데 어느날 너무 시끄러워서 일어나 보니까 노래 틀어놓고 샤워하고 있었음..ㅋㅋㅋ 그때 틀었던 노래도 생각남 볼빨간사춘기 여행이었음 진짜 비상식적인 인간 넘 많아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룸메도 그러더라... 노래 틀면서 샤워하고 이런 거 진짜 국룰인가... 3년 전
	익인32 다음학기 기숙사떨어지면 쉐하 알아볼랬는데 댓글보면서 인상찡그려진다... 경험담 고마워 익들아 3년 전 글쓴이 한명이라도 내 글과 다른 익들의 댓글로 쉐하 피하게 된다면 그거로라도 다행인 것 같아... 3년 전
	익인33 나 예민하고 더러운거 못보는데 잘 사는중.. 사람들이 다 착해서 그런가 3년 전 글쓴이 딱 두가지인 것 같아 다 비정상이어서 적응을 잘 하거나 다 너무 정상이라서 적응을 잘 하거나... 3년 전
	익인34 와핰ㅋㅋㅋ 진심 사정이 안돼서 쉐어 들어갔는데 화만 얻었음.. 내년에 바로 자취하려고 준비 중임 3년 전 글쓴이 차라리 고시원 들어갈 걸 이 생각 많이 해... 고시원이 여기보다 백배 천배는 나았거든... 진짜 왜 여기 들어왔냐 과거의 나야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4 진심 댓글 다 너무 공감 ㄹㅇ 본인이 정돈 잘하고 배려하는 사람이면 들어가면 안됨 ㄹㅇㄹㅇ 나만 배려해서 스트레스 받음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나만 청소해 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어느 순간부터는 체념했는데 체념한 동시에 우울증 온 것 같아ㅋㅋㅋㅋ 계속 옥상 올라가면 여기서 뛰어내릴까... 이 생각만 들어 3년 전
	익인35 나는 유학해서 쉐어많이살아봤는데 다 무난무난했음 한국이아니라서그런가 3년 전 글쓴이 유독 유학생들은 괜찮았다는 얘기가 많은 것 같아 한국은 힘들고... 3년 전
	익인36 아 조교 있없 차이 ㅇㅈ ㅠ 내 친구도 쉐어 사는데 가뜩이나 이런거 못말하는 성격이라 진짜 힘들어하고 혼자 고생함 3년 전 글쓴이 조교도 진짜 관리 안해... 3년 전
	익인37 아 ㄹㅇ 쉐어 7개월 살았는데 스트레스로 죽을 뻔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제발 누구라도 여기 들어와서... 나 좀 나가게 해주면 진짜 소원이 없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39 나는 진짜 인생 언니 만낫는데ㅠㅠ 3년 전 글쓴이 나도 차라리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버텼을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39 케바케 인것 같긴 한데 나도 살면서 스트레스 받는 부분ㅇ도있긴 했다... 3년 전
	익인40 계약기간이 언제까진데 3년 전 글쓴이 내년 3월... 3년 전 익인40 집에서 걍 잠만자자... 근데 쉐어하우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그럼뭐야? 그만큼 월세가 합리적으로 낮은가? 원룸에 룸메구하는것보다? 3년 전
	익인41 진심...극공감,, 3년 전
	익인42 근데 쉐어하우스가 안전하지 않아ㅠㅠ? 아파트라..부모님이 자취는 위험하다고 걱정하셔서 쉐어하우스 들갈라구했는데ㅜㅜ갑자기 고민된다 3년 전 익인42 누가 울 엄빠 좀 설득시켜봐... 3년 전 글쓴이 자취 고시원 기숙사 다 살아봤을 땐 솔직히 위험했던 적이 한번도 없어서... 3년 전 익인52 나 밑댓 달았는데... 전혀.. 차라리 혼자 사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해... 전혀 안전하지 않아........ 3년 전 익인42 고마어 읽어볼게ㅠㅠ 3년 전
	익인43 ㅇㄱㄹㅇ 쉐어 1년 3개월차 쉐어하우스 3개 돌았는데 다인원일 수록 기본적인 거(청소, 설거지, 공용공간 사용후 정리)도 못지키는 애들 짱 많고, 관리자도 관리자 노릇 못하는 사람 굉장히 많다... 그래도 2번째 쉐어하우스는 사람도 좋고 소인원에 화장실 2인 1개로써서 괜찮았는데 3번째왔더니 다시 노답됐어... 3년 전
	익인44 나는 잘맞는 사람들 만나서 나온지 1년됐는데 지금도 연락하는데ㅠㅠㅠ 근데 진짜 안맞으면 ㄹㅇ 스트레스일 수밖에ㅜㅜ 3년 전
	익인45 댓글 다 읽어봤는데 쓰니 그정도로 힘들면 룸메들한테 터놓고 이야기 하는게 나아보인다.. 아님 정 못참겠는 날엔 친구 집에가서 며칠 자 3년 전 글쓴이 했는데도 안들어... 이 문제를 집주인한테 얘기하면 너희들끼리 해결해라 이 마인드고... 친구가 다 멀리 살아서 친구 집에서도 못자고 개강도 해서ㅋㅋㅋ... 여러모로 그냥 지옥같은 상황이야... 3년 전
	익인46 쓰나 음악 들으면서 잠드는거나 귀마개 써보는거 어때????? 지금 많이 힘들어보여서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귀마개는 진작에 쓰고 있어... 쓴지 한달 됐나? 3년 전
	익인47 답답하겠다..ㅠㅠ그래도 손해보면서 먼저나오는거 넘아깝다 계약기간까지만 참고 바로 나와 ㅠㅠ 3년 전 글쓴이 계약기간이 아직 반년은 더 남았엌ㅋㅋㅋ큐ㅠ... 그냥 누구라도 빨리 들어와주라 이 마음 뿐...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모르겠어... 근데 계약서 도장은 이미 찍어가지고... 내가 아니라 엄마가 계약한 거기도 하고.... 3년 전 익인83 합법이지 그 거 안하면 세입자 입장아니고 집주인 입장이면 부동산 중계료 다 내고 계약해 놓으면 1달 살고 나가고 2달 살고 나가고 하면 그 동안에 비는 구간은 그냥 손실인데 1년이라고 정해놓으면 그걸 지키고 나가는데 당연. 집주인이 이상한 사람리 있듣이 세압자도 이상한 사람이 많음. 지켜야 하는게 당연 3년 전 글쓴이 당연한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집주인이 그 1년동안 계약서대로 관리를 잘 해주고 하면 납득인데 솔직히 관리도 엉망, 계약서에 명시된 규칙도 안지키고, 트러블 나도 그냥 너희들끼리만 해결하라 하고... 계약서 대로 지키진 않아놓고 돈 관련 계약서만 준수하려는 게 솔직히 난 너무 화가나... 솔직히 이상한 세입자보다 이상한 집주인이 더 많은 것 같아 3년 전
	익인49 난 2인실이엇는데 룸메랑은 잘지냈는데 진짜 어떤 사람 최악이었음....화장실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나ㅜㅜ진짜 하나도안치우고살았음ㅜ 3년 전 글쓴이 너무 공감돼.... 진짜.... 3년 전
	익인50 나 친구랑도 살아보고 쉐어하우스도 했는데 오히려 친구랑 같이 사는게 나앗어ㅋㅋㅋㅋㅋㅋ 쉐어 진짜 모르는 사이니까 잘할줄 알았는데 심각,,ㅋㅋㅋ 세탁기 오전 2시에 돌리는게 말이되냐 3년 전 글쓴이 세탁기 새벽에 돌리는 거 국룰인가 진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마음같아서는 소송 걸고 싶은데... 자세한 이유는 말 못해주지만 집주인 소송 걸면 내 학교생활... 망가질 거 각오해야 해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소송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집주인 심기 거스르면 안되는 상황이라서... 정말 나도 계속 엄마랑 계약서 읽어보고 여기저기 자문 구해보고 그랬는데 어쨌든 결론은 안된대... 된다 하더라도 내 학교생활이 진짜... 그 사람 인맥이 많거든... 3년 전
	익인52 맞아... 나 쉐어하우스 두 곳 살아보도 자취방으로 넘어왔는데 난 다음사람 오기 전까지 돈 내진 않음 첫 쉐어하우스는 1인실만 3개에 젊은(30대초반) 여자분이 주인이시고 같이 살았었는데 집주인 언니 말고 다른 방 사는 언니가 진짜..... 남의 식기 막 쓰고(애초에 식기 제공이였는데 그 언니가 설거지 너무 안해서 개인식기 사용하는 걸로 바뀜) 노크 안하고 남의 방 막 들어오고 나 없을 때도 내 방 들어오고 나 학교,과제,알바+첫독립에 신입생이라 안그래도 바쁜데 계속 와서 말시키고 텃새부리고 본인은 집주인 언니한테 반말하면서(어림ㅋㅋ근데영국3년살았다고한국문화안맞는대) 나한텐 엄청 꼰머질하고 본인이 변기 막힌 거 제일 먼저 발견해놓고 아무한테도 말 안하곸ㅋㅋ(본인의심받을까봐) 내가 못 견디고 한달만에 나가기로 하고 다른 집 이삿날 까지 잡아놨는데 이사 하기 5일전에 나 밤샘+중간고사날이라 힘들어죽겠는데 아침부터 내 식기 써서 결국에 내가 폭발해서 싸웠는데 그 날 지 엄마랑 통화하면서 사과하더라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어깨에 끼고 내 식기 손이랑 세제로 닦으면서(지 곧 나갈거라고 수세미 새로 살 때 돈 안 냄 설거지 할 일 없다고 그래서 내가 뭘로 내 식기 닦을 거냐니까 그러고 있었음) 미안하다니까~ 사줘? 사줘?(지엄마한테통화로)아 그 어린애~~ 이러면서 지 엄마 나 바꿔주고 내가 그 언니랑 내 일이니까 아주머니 사과 받을 이유 없다 했더니 지가 다시 통화하면서 가정교육 못 받아서 그래 이러면서 지 방 들어가던 거 내가 폭발해서 진짜 머리채 잡고 싸움.. 평생에 처음으로 사람 때려봤다 그러고 나 그날로 나갔는데(그 언니는 지가 안나간다고 버팅기는데 계약 때매 어쩔 수 없이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주인언니가 못 쫓아낸거) 나 나가고 나서 집주인 언니랑도 싸우고 엄마 데려와서 고성방가에 자해공갈까지 해서 고소당함 그러고 이사간 쉐어하우스는 중간에 집주인이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바뀐 집주인이 집 인테리어 공사하겠다고 사람 사는 집에 짐 다 주방에 몰아놓고(나 음대생이라 비싼 장비들까지 있었음) 원래 지원해주던 쌀, 조미료 다 없애버리고ㅋㅋㅋㅋㅋ 원래 살던 사람들 사이에서 이간질해서 월세 올리려다가 우리가 알게 되니까 그제야 그대로 하기로 함 ㅋㅋㅋ 그러고 내가 젤 늦게 들어갔는데 재계약도 안 해주고 그렇다고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새로 사람을 구하지도 않고 한달? 동안 나 혼자 그 집 살았는데 허구언날 와서 (여자 혼자 있는데 말도 안하고 아니면 전날 새벽에 말해주고 와서 공사에 도배에..) 남의 방문 막 열어재끼고.. 진짜 쉐어하우스 절대 살지마 제발 3년 전 익인52 참고로 이 모든 게 작년 5월-12월까지의 일임 3년 전 글쓴이 익인 댓 끝까지 읽었는데 끔찍하다 진짜... 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52 참고로 저거 일부야...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 엄청 많더라 3년 전 글쓴이 익인도 고생했어 진짜... 쉐어하우스 들어오기 전까진 몰랐는데 들어오고 나니까 진짜 주변이든 누구든 쉐하 생각한다면 열심히 말리는 중임... 3년 전 익인52 글쓴이에게 나 인터넷에 글까지 썼어 심지어 첫 쉐어하우스 그 언니 나중엔 집주인 언니 스토킹까지 하면서 사람 괴롭혔음... 3년 전 글쓴이 52에게 진짜 나쁘다 진짜... 여기서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내가 익 상황이면 진짜 못버틸 것 같아... 3년 전 익인52 글쓴이에게 나 지금은 원룸으로 나오긴 했는데 진짜 지옥같아서 맨날 친구집 전전했어.. 나와도 똑같이 치안 안좋은 동네이긴 한데 그래도 이상한 사람이 집 밖에 있는 게 나아.. 지금 기숙사 들어가려던 애들 자취방 알아보는 것 같던데 에타 같은 곳에 글 올려서 집 넘기는 건 어때?? 3년 전 글쓴이 52에게 에타나 피터팬 등등 여기저기 글 올릴 수 있는 곳은 다 올려보는 중인데 사람들이 연락은 와도 비싸니까 안 오려고 하더라고... 보증금이 100이라... 3년 전 익인52 글쓴이에게 아이고ㅠㅠㅠㅠㅠ 아니면 일단 보증금을 너가 나중에 받는 걸로 하고 월세만 내면서 살 수 있는 분 찾는 건 힘들라나ㅠㅠ 그럼 일단 나올 수는 있으니까ㅠㅠ 3년 전
	익인55 진짜 룸메든 쉐어든 어디까지나 사바사지만 그 사바사 감당할 자신 없으면 안하는게 정신건강을 위해 좋음. 3년 전 익인55 휴 나 긱사때 룸메땜에 스트레스받은거 생각하면 특히 지돈은 소중하고 남의돈 안주는거 진짜 빡친다. 나만청소헤도 빡치고 그냥 빡치는게 한두가지가 아님. 나중에는 그사람 숨쉬는것도 싫음. 3년 전 글쓴이 정신건강도 나빠지니까 그냥... ... 나쁜 생각만 든다... 3년 전 익인55 근데 확실한간 있잖아 쓰니 잘못이 아니야!!비정상이 이상한거지 정상이 이상한법이 아니잖아??쓰니상황 너무너무 이해해 진짜 바뀌는거없으니까 많이 힘들지ㅜㅜ 3년 전 글쓴이 공감해주고 따뜻한 말 해줘서 고마워... 사실 진짜 죽을까 이생각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익들이 또 위로해주고 좋은 말 해주니까 또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워... 3년 전
	익인56 아이고 쓰니..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상황이 변함이 없을 것 같이 보여서 더 마음이 아프다 엄청난 위로는 안되지만 가끔 인티에 이렇게 글 남기면서 속이 조금이라도 후련해졌으면 좋겠다ㅜ쓰니 파이팅이야 응원해-!!!!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그래도 많은 익들이 내 상황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니까 너무 힘이 돼... 정말 따뜻한 익들 덕분에 또 살아갈 힘이 나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57 쉐어가 하숙이랑 달라...?쓰니 고생많았네ㅠㅠ 3년 전 글쓴이 비슷한 것 같은데 하숙은 거기서 밥 해주지 않나..? 여긴 일단 알아서 밥 해먹고 있어... 3년 전
	익인58 나 완전 공감.. 나 그래서 내가 자체 월세 할인해서 사람 구하고 나왔오.... 3년 전 글쓴이 월세도 비싸지만 기간도 안맞아서 고통스럽다 진짜... 3년 전 익인58 그거 다음 사람 넘기면 너가 계약한 기가 이상을 하고 싶으면 연장은 가능하잖아 그치? 3년 전 글쓴이 그렇긴 한데 대부분 좀 늦게 들어오려고 하더라고... 3년 전
	익인40 그래서 쉐하 사는 이유가뭔데 뭔 메리트가 있길래 선택하냐니깐? 3년 전 글쓴이 왜이리 공격적으로 말해... 하나하나 답글 달고 있느라 익인 말 못본 건데... 보증금 싸서 3년 전 익인40 엥 공격적으로 말한다고 한게 아닌데ㅜㅜ 그냥 너무 이상한사람이 많아서 (댓글 쉐하에) 그랬나봐 ㅜ 3년 전 익인52 일단 싸고 혼자 사는 것보다 치안이 안전하다고 부모님들이 생각하심 3년 전 익인52 보증금 없는 곳도 있고 보통은 월세 두달치 선불 하거나 월세 두달치가 보증금임 아무리 높아도 200이하 3년 전 익인42 보증금 싸고 안전하다는 생각 들어서 3년 전 익인59 익인이는 윗댓글 좀 보고 오자 보증금이 싸니까 그런거라고 사람다운 집이 너무 비싸서 그렇다고 적혀있는데... 3년 전
	익인60 그나마 스트레스 덜어낼라면 잠 자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곳으로 머릿속에 세뇌해야될듯...ㅠㅠㅠㅠ 그냥 잠만 잔다 생각하고 버텨봐ㅠㅠㅠㅠ힘들겠지만 힘냈으면 좋겠다 화이팅 3년 전 글쓴이 사실 도서관이든 어디든 피신하려고 했는데 도서관도 코로나 때문에 다 닫았더라.... 그냥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서 싸강 듣고(대면강의 과목, 싸강 과목 따로따로라) 그냥 바로 자... 자고 일어나면 그래도 다 조용하니까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또 자고... 일어나면 싸강 듣고 자고... 3년 전
	익인62 이건 찐 사바사임 내 동기 언니 쉐하 살 때 대빵 좋아했음 3년 전 익인52 사바사이긴 한데 그게 사는 내가 사바사가 아니라 같이 사는 사람과 집주인의 사바사... 진짜 멘탈만 탈탈 털리는 쉐하들이 있고ㅠㅠ 좋은 사람도 진짜 좋긴 함 난 원룸으로 나왔는데도 쉐하 때 사이 좋았던 사람이랑 아직도 만남 3년 전 익인62 아 그럴 수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이 언니는 일단 같이 사는 사람들이랑 접촉할 시간 ? 이런게 거의 없었고 그냥 주방만 공유할 뿐 거의 따로 사는 수준이었음 집주인 아주머니도 좋은 분이셨구 3년 전 글쓴이 익도 집주인이 별로야...? 나도... 3년 전 익인52 나 위에 썰 푼 애야 허허 3년 전 글쓴이 아아아... 3년 전
	익인63 쓰니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현실적으로 어떻게든 나오는 거 불가능한거야? ㅠ ㅠ ㅠ ㅠ 상태가 많이 심각해보여 ㅠ ㅠ ㅠ 3년 전 글쓴이 내 선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구질구질하게라도 나가면 집주인 인맥이 내 학교생활 망칠 가능성 높고 죽은 듯 지내다가 나가면... 깨끗하게 나갈 수는 있어도 스트레스는 받을 것 같고... 그냥 시간만이 답인 것 같아... 3년 전
	익인64 하... 나도 쉐어 들어갔다가 스트레스만 잔뜩 받아서 나옴 3년 전
	익인65 나 쉐하 1년씩 두곳에서 살았는데 1년은 지옥 1년은 천국이였음...같이 사는사랑 생활패턴이 ㄹㅇㄹㅇ중요해 3년 전 글쓴이 패턴 안 맞는 건 이제 적응은 돼... 내가 귀마개 끼고 자면 돼서... 근데 패턴 이외의 것들이 너무 날 힘들게 해 3년 전
	익인66 근데 다음사람 구해질때까지 월세 낸다는게 1년계약한 기간 중에 다음사람 구해질때까지 월세 나간다는거 아냐?? 계약기간 이후로는 상관없을테고; 자살하고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일단 몸은 나오고 월세는 일단 내고 최대한 홍보하든 노력해서 다음 사람 구하는게 최선일 것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계약기간은 아직 반년은 더 넘게 남아있고 보증금 싸서 들어왔을 정도로 우리집 상황이 너무 안 좋거든... 다달이 월세도 겨우 내는 중이기도 하고... 홍보는 계속 하고 있어... 근데 연락 오고 월세랑 보증금 얘기만 하면 더 연락이 안되더라고ㅋㅋㅋㅋ... 3년 전
	익인67 와 쓰니 댓글만 봐도 난 절대 못 살겠다 ... 나 잠귀 대박 밝은데 진짜 가면 한숨도 못 잘듯 ㅜㅜ 쓰니 진짜 고생이 많다 어떡하면 좋니 ㅠㅠ 얼른 잘 해결돼서 좋은 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제일 편해야할 공간이 사는 곳인데 ㅜㅜ 3년 전 글쓴이 나도 집 공간만큼은 제일 편해야한다! 이 주의거든... 그러다보니 하루하루 그냥 망가져가는 느낌이야 그래도 시끄러운 건 귀마개 끼면서 버텨지는데 위생이나 집주인 계약 문제는 여전히 너무 힘들... 좀 두서없어서 미안... 3년 전 익인67 아니야 두서 없지 않아 ㅜㅜ 나도 위생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댓글 보니까 싱크대 음식물도 안 치우고 그런다는 거... 나 긱사 살 때도 룸메 머리카락 엄청 빠졌는데 맨날 그것 때문에 세면대 막혀서 내가 뚫고 머리카락 모아서 버렸던 거 생각하면 쓰니 마음 이백퍼 공감해... 그래도 다른 건 괜찮아서 쓰니 만큼 마음고생하진 않았지만 그 때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거든 3년 전 글쓴이 따뜻하게 위로해줘서 고마워... 나도 세면대 내가 뚫고 머리카락 치우고 음식물 내가 부엌 안 썼는데도 치우고 똥으로 막힌 변기 뚫고 똥이 덕지덕지 묻은 변기 닦고... 하면서 점점 버티기 힘들어져... 3년 전 익인67 아효... 진짜 사람들이 왜 그럴까 같이 쓰는 공간이라는 자각이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 고생 많을텐데 조금이라도 위로 받았으면 다행이야 나도 하루 빨리 잘 해결되기만 바랄게 곧 잘 해결되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길거야 지금 정말 힘들겠지만 조금만 버티자 쓰니야ㅠㅠ 3년 전 글쓴이 67에게 좋은 말 너무 고마워.... 조금만이라도 더 버텨볼게... 3년 전
	익인68 쉐하 몇명이였어? 한층에 고시원처럼 방 1인실로 여러개이고 방마다 비번달려있는 쉐하 들어가려는데 괜찮으려나.. 3년 전 글쓴이 그런 곳도 있어?? 좋겠다... 여긴 뭉뚱그려 얘기하자면 4~5명이서 살아... 3년 전 익인68 4-5명이면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얼굴 안보고 살수도 없겠다,, 코로나땜에 안그래도 집 틀어박혀 있어야되는 시간많은데 힘들겠다 진짜 ㅠㅠ 나도 집순이에 집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새로 들어올 사람 빨리 구해지길 바랄게 3년 전
	익인69 ㄹㅇ... 나는 내가 정말 화가 없는 사람이라고 살았는데, 쉐하 들어갔다가 아, 이런게 화나는 거구나, 하고 그동안 화날일이 없던거구나 하고 깨달음... 정말 3개월 만에 탈주함 3년 전 글쓴이 익은 어떻게 방 뺐어...? 진짜 너무 부럽다... 3년 전 익인69 나 옆방 쓰던 애가 지 친구 데려오게 누구 하나 나가라고 으름장 놓고 나보고 계속 나가라고 눈치주고 밤에 갑자기 벽 쿵 치고 내 방와서 귀신있나봐ㅠ 이방 살고 싶어?ㅠㅠ 이러면서 괴롭힘. 집주인한테 따지니깐 자기가 그런거 못 도와쥰다고 보증금 못준다 어쩐다 그러다가 형부가 와서 따지니깐 똥씹은 표정으로 방 겨우 빼줌. 보증금에서 굳이 굳이 100만원 빼고 주더라... 형부가 그냥 액땜한값으로 넘기라고 구래야지 구질하게 그 인간들 연 끊어진다고 해서 알겠다 함.. 3년 전 글쓴이 아이고... 보증금에서 100만원 빼고 주는 거 진짜 양심 어디갔어... 3년 전
	익인70 지금 쉐어산 지 한달 반 정도 됐는데 난 사실 생각 외로 만족 중.... 1인실에 화장실 냉장고는 공용인데, 1주일에 한 번 청소도우미 와서 청소해주고 내 방은 복층에 있어서 거실 소음 안들려서 살만함 글고 애초에 청소 잘하고 사는 스타일 아님+집에서 밥 안먹음+기숙사 생활 6년이라 걍 적응할만 했던듯 아 그런데도 한번씩 짜증나는 일들 있음 아침에 화장실 사용 시간 겹칠 때, 밤 늦게 공용공간에서 통화하는 사람 있을 때ㅇㅇ 그 외에는 다른 룸메들이랑 전혀 소통 안하고 지내는 데도 살만해 3년 전
	익인72 쓰나 어디살아? 나 서울에서 100/30 100/41 100/55 일케 살다가 지금 500/45 역세권으로 이사왔는데 충분히 원룸 싼곳 구할수있어서 너무 안타깝네.. 3년 전 글쓴이 찾아보니까 싼 원룸 많더라고ㅠ... 근데 사람이 안와서 못나가는 중이야... 3년 전 익인72 응 비역세권이면 싼원룸 되게 많아ㅠㅠ얼른 사람 구해지면 싼곳으로 이사가 월세만 많이 낸다하면 비역세권도 환경좋은곳 금방 구한다 3년 전 글쓴이 사람만 구해지면 행복시작인데 사람이 너무 안구해지네...ㅠ... 3년 전
	익인73 그런 거 예민하지 않는 사람은 ㄱㅊ아??? 나 ㄹㅇ 내 공간만 보장되면 예민하지가 않아서 3년 전 글쓴이 나도 내가 예민하지 않은 줄 알았어... 3년 전 익인73 예민하지 않으면 ㄱㅊ은거야?? 질문은 그거라성 3년 전 글쓴이 예민하지 않아도 예민하게 변할 수 있기도 하고... 진짜 100퍼 예민하지 않다고 보장할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69 나도 그런 사람이어서ㅠ그냥 들어갔어... 근데 아니야... 내 공간이 보장이 안된다ㅠ 집에 있을때는 다 아는 사람이고 내 상식선의 사람들이어서 괜찮은거였음.. 나 진짜 화도 안내고 둔한 사람이야... 3년 전
	익인74 나도 쉐하인데 음 3명이서 쓰는거라서 그런가...? 나도 우울증 잇는데 난 우울증때문에 혼자는 못살겧더라고 왜냐면 혼자면 우울증 더 도질거같고 그냥 안정감잇어가지구 난 집주인이 되게 좋은거같.... 거실이랑 주방이랑 따로 잇고 해가지구 난 좀 만족하는듯... 3년 전 글쓴이 여긴 집주인도 좀... 그래서... 난 우울증 심했을 때 혼자 있었어서 그런지 똑같이 우울증 생기니까 오히려 힘든 것 같아... 3년 전 익인74 나 룸메 나 우울증 약 먹는거랑 병원까지 다니는거 안다,,, ㅣㅅ음 심지어 위로도 해주고 음 같이 밥만들어 먹고 집주인이 먹을거도 가끔 사주고 생일파티도 열어줫엌ㅋㅋㅋㅋ... 음 다 같은 학교에 같은 나이라서 그런가.. 집주인은 여자분이셔.... 관리랑 청소도 음 자주해주시고 필요한거 말하면 바로 챙겨주시고 음 집주인을 잘만난거강ㅌ아 크흡 3년 전 글쓴이 여기도 집주인 여자분이신데 누가 힘들든 말든 그냥 우리보고 알아서 해결하래... 좋겠다 진짜 좋은 사람들이네... 3년 전
	익인75 쉐어는 솔직히 본인이 남의 음식냄새까지 신경쓸정도로 예민하다면 안들어가는게 맞아... 그리고 쉐어는 사람 진짜 탐 난 같은 쉐어에서도 언제는 진짜 같이 놀러다니고 집에서 파티하고 잘지냈었는데 사람들 바뀌고 나서는 파탄나서 걍 나옴ㅋㅋㅋ 난 절대 예민한편 아닌데도 상상초월하는 사람들 많아 이래서 결혼전에 동거해보라고들 하나봄 3년 전
	익인76 나 아는사람도 쉐하 살았었는데 스트레스 받았음.. 더러운 사람도 있고 내로남불인 사람도 있고 밤에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도 있었대 3년 전
	익인77 헉 ㅠㅠ 쓰니 고생했겠다 난 쉐하 살았을때 되게 만족했었어서•• 친구랑 동거 끝나면 쉐하 살아야겠다 했는디•• 신축이여서 1년된 집이고 집 자체가 커서 서로 얼굴 볼 일이 없었거든 주방도 방이랑 멀리 떨어져있고 해서.. 3년 전 익인77 친구랑 동거 끝나면 쉐하 다시 들어갈려고 했는데 나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3년 전
	익인79 그런 사람들 집에 살면 엄마가 다 치워주고 하나..; 진짜 철없다 배려없구 3년 전
	익인80 하 인정.. 먹고 설거지 안하고 머리 감으면서 머리카락 빠진거 정리 안해서 나 씻을 때 물 안내랴가고.. 결국 내가 치우고.. 냉장고 자리 내 자리까지 침범해서 쓰고.. 새벽에 거실에서 겁나 큰 소리로 떠들고.. 거기서 뭐라하면 나만 예민한 사람 되구...ㅎㅎ 3년 전 익인80 난 집주인도 최악이었음 내가 첫 입주자였는데 쉐어하우스에 뭐 설치한다 어쩐다는 명목으로 말도 안하고 현관따고 들어오는데 남자 아저씨여서 진짜 불편했음 그리고 한번씩은 들어와서 방문 열어보고 간 적도 있었다ㅎㅋ 나 자고 있었는데ㅎ 이거말고도 훨씬 최악인 거 많았지만 길어질 거 같아서 줄인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지금 집주인 때문에 더 골치아파...ㅠㅠ 말도 없이 뭐 설치하러 오고 관리비도 비싸게 떼가면서 청소도 잘 안해주고... 너무 강압적이고 권위적으로 굴어... 내가 불편하다고 할 때마다 나보고 쉐하 처음 살아서 잘 모르나본데 원래 이런다, 나보고 자꾸 이러지 마라, 여기만큼 좋은 곳 어딨냐... 자꾸 이래... 3년 전
	익인81 ㄹㅇ 1인실이었는데도 힘들었어ㅠ 3년 전
	익인82 나두 ㅠ 1인실ㄴ였는데 방 옆에 바로 주방 있고 세탁기 있고 난 9시까지 출근해야하는데 늦게 퇴근한 사람이 새벽 1시부터 세탁기 2-3번 돌리는데 미치고 환장할 노릇.. 주말에 나도 세탁해야하는데 세탁기 한 번 돌리면 2-3번은 기본이라 계속 기다리고.. 거기다 중간에 잠 자는지 세탁 다 됐는데 꺼내가지도 않고 ㅋㅋㅋ 화장실 머리카락은 뭐 ^^ 너무 당연한거라 내가 주말마다 치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싫어가지고 ㅋㅋㅋ ㅠㅠ 주방도 한 번 쓰면 몇시간이나 쓰고.. 분명 나 방에 있는거 알텐데 주방에서 큰소리로 혼잣말 엄청 하고 ㅋㅋㅋㅋㅋ ㅇ뭐 이건 난 별로 신경 안 썼는데 ㅋㅋㅋㅋ진짜 미친사람인가 했다 ㅋㅋㅋㅋㅋ 하튼 집주인한테도 계속 말하고 당사자랑도 얘기했는데 고쳐질 기미 안 보여서 내가 이사감 와 혼자사는게 정말 좋아 3년 전 글쓴이 나도 진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계약문제 때문에 못나가고 있어... 진짜 하루하루 지옥같다 너무 이사가고 싶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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