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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538l 1
이 글은 3년 전 (2020/5/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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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얼마나 준비하셨어??
3년 전
글쓴이
올해 4년차일걸
3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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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공부하는 사람 안힘들겠냐만은 엄마 혼자 언니 뒷바라지 뼈빠지게 하는중이라 슬프다
3년 전
익인3
아..뭔가 착잡..... 그래도 공개된곳에 언니 욕하는건 좀..ㅠㅠ 내가 다 마음아프다
3년 전
글쓴이
이런얘기 친구들한테도 하다못해 엄마한테도 못해 너무 답답하고 힘든데 익명의 힘을 빌어 글 써봤어 불편했으면 미안..
3년 전
익인3
불편한건 아닌데ㅠㅠㅠ 흑 미안.. 나도이해되고 언니도이해되고 ㅠㅠ
3년 전
익인3
댓글주욱 봤는데 이제 언니는 이해 안된다....
3년 전
익인4
그러는 언니가 제일 힘들지않을까 나도 공시생인데 비슷한 처지에 내 동생이 이런말한다면 다 때려치고싶을듯
3년 전
글쓴이
제일 힘들다고??.. 코로나때문에 시험 연기될거라고 막판에는 거의 논 사람이?
3년 전
익인4
그게 본문에 있었어? 아니잖아 본문만 보고 이야기한건데 나는?
3년 전
익인53
맞아 본문엔 없어서.. 이렇게 말할수도 있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49
근데 이정도면 때려치는 것도나쁘지않아보이는데...
부모님이 계속 뒷바라지 하실거아녀...
근데 계속 합격 아슬아슬도 아니고 필기에서 탈락이면...
가족들이 포기하라고 이야기해줘야할거같음

3년 전
익인5
아...언니분 너무 안타깝다ㅠㅠ
3년 전
삭제된 댓글
(2020/5/30 16:59:1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나는 어디에 풀어야하니 밖에서 말하고 다니질 못하는데
3년 전
익인8
??? 쓰니가족이야기고 쓰니네 사정인데 쓰니가 힘들어서 올린 글에 익인6이 불편하면 그냥 넘어가
3년 전
익인6
미안해 내가 쉽게생각했네 삭제할께
3년 전
익인7
언니가 평소에 열심히 안했어?
3년 전
글쓴이
열심히했는데 3월초에 시험 연기되고 걍 진짜 설렁설렁하더라 시험 계속 연기될거라고 ㅋㅋ... 경찰청이 추가연기 없다고 못박았는데도 7월 이후에나 볼수있을거라나? 그래서 안일하게 했지
3년 전
익인7
아 그러면 이네... 진짜 쓰니 어머니만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ㅠㅠㅠ 그 사이에 낀 쓰니는 또 무슨 죄야...
3년 전
익인7
아 왜 필터링되지...나쁜말 쓴거 아니고 뿌린대로 거둔다 한자성어 쓴거였어
3년 전
익인10
아이고.. 4년째면 다들 힘들때긴 하지 ㅠㅜ
3년 전
글쓴이
아빠 안계시고 엄마 월급 200에 나 알바 세탕뛰어서 달에 230버는데 엄마 월급 다 언니한테 꼬라박고 내돈으로 생활비 쓴다 이젠 미칠거같아
3년 전
익인10
언니한테 알바라도 구해서 월 50정도는 자기돈 충당하게 하면 안되나? 현강들으러 다니시는건가..? 인강으로 하면 프리패스 한번 끊고 책값만 나갈텐데 200을 다 쓰는거면.. 언니가 너무 책임감 없는것 같아 언제까지 동생엄마한테 돈 뜯어낼거여...
3년 전
익인11
원래 대학 전공이 그쪽이었어? 아니면 아예 다른 건도 공시로 뛰어든거야?
3년 전
글쓴이
관련과야 법학과
3년 전
익인12
힘내 ㅠ 베푼 만큼 돌아올 날이 올 거야
3년 전
글쓴이
나진짜 알바그만하고싶어 나도 내공부하고싶어
3년 전
익인13
그래도 28 늦은 나이 아니라 뭘 해도 될텐데
3년 전
글쓴이
절대 못놓더라
3년 전
익인14
글쓴이댓 다 읽어보면 언니가 관두는게 맞을것같은데 너무 이기적임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언니욕하는거같아서 맘이너무 불편하긴 한데 좀 털어놓으니까 살겠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언니를 원망하면 안된다는거 알아
그런데 자꾸 힘들다보니까 원망할곳이 필요한거같아
그냥 돈이라도 덜 써줬음 좋겠다

3년 전
익인16
공셤 못 끊는게
그동안 했던게 아깝기도 하고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지금 그만두면 그 나이 먹고 스펙도 경력도 없어 취업도 어려워
마음 단디 먹고 합격 바라주는게 최선같아
대신 집에 민폐끼치지 말고 공부비용 스스로 벌라해
집에서 해줄만큼 했다고

3년 전
글쓴이
경찰 2차시험 3개월 남았다는데 오늘 술마시러나갔다.... 솔직히 간절해보이지않아서 더 착잡해
3년 전
익인16
이럴 경우 어머니께서
확실하게 선그으셔야 하는데
우리 부모님도 호적메이트한테
하는거보니 답이 안 나오더라
쓴이라도 맘 독하게 먹고 쓰니 알바비 지켜
적금 넣어 못 준다하고
어머니도 쓰니라는 믿는 구석 있어
언니한테 관대한거야

3년 전
익인102
그 술마실 돈은 어디서..? 설마 용돈도 주니??
3년 전
익인17
아이고... 안일하게 생각하셨다가 그런거면...ㅠㅠ
3년 전
익인18
쓰니도 힘드니까.. 어머니도 힘들고 그렇게 포기안되몬 이제는 자립해서 공부하라고 해야지.
쓰니도 가족분들도 고생이많다..

3년 전
익인19
몇년 준비할껀지를 정해야 될듯
3년 전
글쓴이
계속 본인이 이번시험이 마지막이라고 해
오늘은 그러더라 다음시험이 마지막일거라고

3년 전
익인19
부모님이 정하셔야 될것같아 몇년까지 지원해주겠다 이렇게
3년 전
글쓴이
엄마는 언니가 무조건 붙을거라고 생각하셔 내가 아무리 말해도 안들으시니 미칠지경이야 엄마도 그냥 앵무새처럼 이번시험에 무조건 된다, 다음시험에 무조건 된다 이러시니 내가 더 할말이없어..
3년 전
익인20
나 아는 사람 32에 합격했다..
3년 전
익인21
30 넘어서도 준비하는 사람 꽤 있기는 한데 집 사정이 사정인만큼 답답하긴 하겠다
3년 전
익인22
포기하는것도 엄청 어렵더라....언니분 포기하는것도 쉽지않을거야ㅜㅜ
3년 전
익인23
쓰니 그럼 이제 언니 도와주지마 쓰니 공부하고싶은거해
언니도 동생이 그런 마음 가지고 힘들게 알바하는 거 알면 마음아파할거같아
나도 시험준비해봐서 아는데 포기가 진짜 안돼....
이걸 놓으면 내 인생도 놓아버리는것 같아서
쓰니도 언니도 많이 힘들겠다

3년 전
글쓴이
솔직히 내가 도와준다기보다는 엄마가 월급을 언니한테 거의 다 써
그럼 생활비가 없어서 내가 우리집 생활비 충당하는데 저번에 언니랑 싸울때 내가 언니 뒷바라지를 엄마만 하는줄 아느냐고 했다가 언니가 자존심 상해해서 진짜 많이 싸웠거든
그냥 이젠 모르겠다 뭐가맞는건지

3년 전
익인23
쓰니야 너도 중요해.... 쓰니가 어머니랑 잘 상의해봐서 이제 좀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24
나도 경찰시험 보고왔는데 이번 시험 난이도 헬이었따.. 가족들도 힘들겠지만 그걸 아는 본인도 정말 힘들거야..ㅠㅠ
3년 전
익인27
이번에 많이 어려웠어...? 내친구도 보고왔는데 어땠다는 얘기를 안해주더라구 ㅠㅠ 그래서 그냥 가만히 기다리는즁...
3년 전
익인24
웅 형법은 작정하고 학설 문제 내고 경찰학은 간부시험급..ㅠㅠ 시험 끝나고 나오는데 어렵다고 욕하는 소리 여기저기서 들렸어 ㅋㅋㅋ
3년 전
익인82
헐..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37
와 나는 시험은 안봤고 슬슬 준비하고 있는 경시생인데 아직 경찰학만 공부하고 있어서 풀어봤는데 기출에서는 보지도 못한 문제 엄청 많더라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1
어려웠어??.. 울오빠도 3번짼데 요번에도 안될거같다고 울먹이던데 슬프다 ㅠㅠㅠ
3년 전
익인25
이거 왜 내 미래같냐....ㅋㅋ공시 준비한 지 얼마 안 되긴 했는데 이거 떨어지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진짜
3년 전
익인29
222... 나도 올해 시작했는데 이거 안되면 진짜 뭐하고 살아야됨ㅋㅋㅋㅋㅋㅠㅠㅠㅠ
3년 전
익인155
333... 난 심지어 고졸 ㅎㅎ
3년 전
익인26
쓰니 댓글 읽었는데 언니분도 힘드시겠지만 쓰니가 너무 안타깝다.. 쓰니 돈으로 생활비 쓰고 있고 본인 공부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고 하니깐....
3년 전
익인27
5-6년 하는 사람도 많긴한데 형편이 안되면 포기하는것도 용기지... 근데 솔직히 나같아도 그만두기엔 너무 아까워서 쉽게 못놓을 것 같긴해...
3년 전
익인28
.
1년 전
글쓴이
언니뒷바라지는 엄마 월급
내 알바비는 우리집 생활비

3년 전
익인30
아이구ㅠㅠㅠ 보는 입장에선 착잡하겠다
3년 전
익인31
28인데 공시붙잡고 1차도 못하면 늦은 나이 맞지않나
3년 전
익인31
솔직히 일반 여자 취업도 28살이면 늦었는데...공시준비한다고 취업 준비도 제대로 못했을거아녀
3년 전
익인32
언니 많이 힘들겠다 ㅜㅜㅜ
3년 전
익인33
아이고 ㅜ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20
쓰니 알바비로 생활비 쓰는거면 뒷바라지 하는거 맞네 뭐.....
3년 전
익인34
맞아 가족입장에서도 너무 힘들어 수험생이라고 가족들이 눈치봐야하고 언제까지 기다려줘야하나 어디까지 지원해줘야하나 몇살에는 합격하려나 가족들한테도 부담.. 이제와서 뭘 해야할지 자기도 모르니까 억지로 붙잡고 있는거같은데 성적은 오히려 더 떨어지는게 보이고..
3년 전
익인35
너무 공감된다 울 언니도 공시 4년준비하고 포기함 울 엄마는 언니를 완전 포기함...이제 용돈도 다 끊었는데 4년 공백기 어쩔거고 이제 취업은 어디로 할거냐고..ㄹㅇ 한심
3년 전
익인36
쓰니 힘들겠다ㅜㅜ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누구는 공부 욕심 없어서 평일두탕뛰고 주말알바하는게 아닌데... 진짜 미치겠어
3년 전
익인37
쓰니 어머니랑 잘 말해서 지원 줄이는쪽으로 가야할듯
내 혈육도 지원 다 해주니까 기고만장해지고 떨어져도 아깝게 떨어졌다고 다시 하면 된다 이래놓곤 6년째 합격못했음 아 물론 놀때 다 놀고 다 쉬고 대충함ㅇㅇ 옆에서 보다가 답답해 죽을뻔
오빠때문에 부모님이 나한테는 지원1도 안해주고 대학4년 내내 성적장학금 받으려고 개고생했거든

결국 내가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지원끊자했고
지금 지가 알바해서 공부하는 중
이제서야 똥줄타는지 열심히 하더라

쓰나 너가 번 돈으로 생활비쓰는거면 너도 언니 뒷바라지 하는거 맞아
그거 지원끊어
완전히는 못끊어도 지원줄여 어머니 설득해
그래야 정신차려

3년 전
글쓴이
이게맞는거같은데 언니가 엄마 아픈손가락이라 그런지 내말은 절대안들으셔
언니 알바라도 해서 알아서 하게 하자 했더니 공부하는애가 무슨 알바를 하냐고 넌 언니 신경 거스르지 말라는 소리나 들었어
난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저럴때면 정말 집 나가버리고 싶다

3년 전
익인37
설득해 아니면 너 독립한다고 해
지원 계속 받으면 거기에 기대서 가족이 힘든거 몰라
알아도 무신경하겠지
그리고는 자기가 더 힘들다고 울겠지
아 쓰나 우리집같아서 더 마음이 쓰인다
나 부모님 설득하려고 몇달을 고생했어
우리 부모님도 오빠는 오냐오냐하고 키워서
당ㅈ연하게 뒷바라지하더라
이러면 뒷바라지 할 수 도 있는데 오빤 그걸 당연시 하게 됨
뒷바라지하는게 당연한건 아냐
나이도 20대 후반인데 독립심하나 없다는게 말이 안되고
풀타임 알바는 못해도 주말알바라도 하라고 해
공부하는 본인도 스트레스받겠지만
그거 보고 뒷바라지 해주는 가족도 스트레스 심해

3년 전
익인38
근데 열심히 해도 집안 지원으로만 몇년 째 공부라면 할 말이 없는 게 사실이라..
쓴이가 힘냈으면 해

3년 전
익인38
나도 곧 임용 준비하는데 걱정이네
3년 전
익인39
공감된다
3년 전
익인40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용기인데...언니분 마음도 이해 가고 쓰니랑 가족분들 마음도 너무 이해 간다.....ㅜ
3년 전
익인41
솔직히 형편 안되면 공시같은 건 2년까지만 하는 게 맞다고 봐... 돈도 너무 많이 들고 전문적인 공부도 아니라서 그만두면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나이까지 더 들면 진짜 사회에서 뭔가를 시작할 여유도 안되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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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진짜 미안한데 나도알아 쉬운시험 아닌거
그리고 그걸 4년넘게 붙잡고 있는건 언니 본인이고

3년 전
익인73
쉽다고 한 적 없자나 쓰니두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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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90
난 그런 느낌 전혀 못받았는데.. 어느 부분이 그래?
3년 전
익인124
댓글 읽어보면 전혀 그런느낌 아닌데... 그냥 착잡해서 토로한 거야 쓰니는..ㅠ
3년 전
익인44
본인이 제일 지옥이야 그거... 극단적 선택 안하면 다행이겠는데
3년 전
익인43
2222222
3년 전
익인45
니가 알바한걸로 지원해주는거야 혹시?? 우리 오빠도 7급 5년 공부했어.. 붙긴 붙어서 다행이지만 옆에서 보면 같이 초조하긴할거야
3년 전
글쓴이
언니지원은 엄마가
그리고 돈없으니까 집 생활비는 내가..

3년 전
익인46
지원 다 끊어야하는거 아닌가...
3년 전
익인47
진짜 그럼 언니분이 공시 포기하셔야돼!
나도 1년은 어머니 지원 받다가 이후에는 내가 벌어서 했었는데
잘 안돼서 지금은 그만뒀지만

3년 전
익인47
쓰니 진짜 고생이 많다
3년 전
익인48
쓰니 돈이.. 알바 3탕... 이라고 하니까 쓰니 안타깝네 쓰니한테 돈 써도 모자란데
3년 전
글쓴이
진짜 돈 많이나가더라..
3년 전
익인48
댓글 보니 생활비 쓰니가 낸다는데 어머님 말씀 너무하다 언니 신경 건들지말라니 쓰니 기분은 그럼 누가 신경 써주냐
3년 전
익인50
나는 이제 1뇬차임데 아직 시험을 못봤어 근데 지원1도 없고 강의도 내가 알바해서 듣고 있어 주말알바 하루종일 하거든 어머니한테 말해서 언니 알바라도 하라고 해
3년 전
글쓴이
익인37한테 댓글 남긴거 봐줬으면 좋겠어ㅜㅜ고마워
3년 전
익인51
쓰니도 진짜 힘들겠다...
3년 전
익인52
쓰니 힘들겠다 쓰니도 하고픈거 많을텐데 알바 세 개라니ㅠㅜ
3년 전
익인55
에고 나도 공시생인데 ㅠㅠ 안타깝다..
3년 전
익인56
본인도 본인 나름 힘들겠지만 그거 뒷바라지도 보통 일 아니다....쓰니 댓 보니 쓰니도 하고싶은 공부 있는거 그거 다 포기하고 알바 몇탕 뛰어서 보태고 있는거잖아...알바 하나만 해도 힘든데 3탕이면 쓰니 갈아서 언니 뒷바라지 중이구만..난 쓰니 입장 이해함 언니가 진짜진짜 열심히 해도 4년이면 미운감정 들 만한데, 시험 미뤄진다고 놀다니....답답할 만도 하지...
쓰니 토닥토닥ㅠㅠ

3년 전
글쓴이
아ㅠㅠ고마워 덕분에 좀 후련해진다
언니 몰래 욕하는거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긴한데 나도 진짜 털어놓을곳이 필요했어 친구들이나 지인한테 말하면 내얼굴에 침뱉기니까..
언니 열심히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시험연기된다고 놀때는 진짜 너무 미치겠더라 우리언니는 그래도 항상 자기주관 뚜렷하고 멋졌는데 너무너무 실망스럽고 한심했어

3년 전
익인56
ㅠㅠ쓰니 진짜 힘내...이번에도 불합격 하면 쓰니도 더이상 못하겠다하고 지원 끊고 나와서 살든, 나와서 사는게 어려우면 집에선 잠만 자고 밖에서 공부하는 한이 있어도 쓰니도 쓰니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4년이면 쓰니도 할만큼 했어
언니야 그러다 공시 합격하면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 받는거지만, 날아간 쓰니 시간은 누가 보상해줘...이제라도 쓰니 인생 살자. 쓰니 화이팅!!

3년 전
익인57
언니도 고생이겠지만 가족들도 힘들겄다 ㅠㅠㅠㅠ 부모님도 형제들도 각자 고민 이만저만 아닐 듯
3년 전
익인58
쓰니 생활비 보탠다는 게 어느정도야? 몇 %? 진짜 알바비 모두 다 가족 생활비로 쓰는거야?
3년 전
익인59
쓴익 대댓글도 봤는데
엄마 월급으로 언니 공부 뒷바라지 하는 거고 익인이 알바비로 가족들 생활비 대는거면 글쓴익이 공시 뒷바라지 같이 해주는 거 맞지
쓴익이 생활비 보태니까 어머님 월급으로 자기가 공부할 수 있는건데
그걸로 자존심 세우고 싸울 거면 행동을 똑바로 하던가
이 시국에 코로나 때문에 시험 연기될까봐 뒤숭숭해서 집중안될 순 있는데 그래도 해야지 시험 언제 칠줄 알고.. 근데 언니는 맘떠서 공부 놨다며 그럼 지원 끊어야지
솔직히 우리 언니도 경행 졸업해서 공시준비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체육관 사범으로 일하다가 다시 미련생겨서 공시 다시 준비해서 서른줄에 합격했는데 적어도 가족들이 뒷바라지하는 거 미안해서 알바해서 보태기라도 했어
그냥 글쓴익도 익인이 하고 싶은 공부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언니가 합격해서 그 월급으로 익인이 공부하고 싶은 거 뒷바라지 다 해줄지도 모르겠고 그냥 지금 쓴익 하고 싶은 공부해
집에 생활비 없으면 어머님도 언니 지원을 줄이든지 하겠지

우리 언니도 시험 처음 포기했을 때 첫 시험에서 면접갔는데 그 다음에는 면접까지 못 가니까 지난 시험에서는 면접까지 갔었는데... 이번에 실수한 것 같다... 한 번 더 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였음 그래서 첨에 붙었는데 그 다음에 그만큽 결과가 안나오면 미련남아서 더 붙잡고 있을 수는 있어
근데 그러면 공부를 하든가
익인이 언니라, 남의 언니라, 뭐라고 심하게 말은 못하겠는데.. 어쨋든 쓰니 가족 욕하는 거고 쓰니가 제일 속상할테니까 심한 말은 못 하겠는데 미련이 남으면 공부를 더 해야지...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밀릴 거니까 공부 안 한다고? 시험 밀릴 거니까 그 만큼 디데이가 늘어났고 그 기간동안 남들은 더 열심히 할텐데 더 간절하게 공부해야하지 않아? 나는 시험 밀릴 거니까 공부 안하겠다는 저 발상이 이해가 안 돼 공시가 무슨 절대평가야? 어차피 등수내는 시험이잖아 남들 공부하는데 본인은 왜 안 해?

3년 전
익인60
뒷바라지도 쉬운거 아닌데 쓰니 고생 많다ㅠㅠㅠ
3년 전
익인61
아이고.. 진짜 쓰니 힘들겠다 .. ㅠㅠ
3년 전
익인62
공시생이었지만 쓰니 이해간다.........술마시러 나간다는거에 언니 너무 답답할듯.. 진짜 언니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엄마가 뒷바라지하는것도 한계있는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함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던가... 4년이나 뒷바라지해줬는데
3년 전
익인63
진짜 4년이면 당사자도 질리고 주변사람들도 힘들겠어ㅠㅠ
3년 전
익인64
쓰니가 글 올린거 보면 분명 그만큼 봐온게 있기때문일거라고 생각함....그냥 힘내구 언니분도 잘되시면 좋겠다
3년 전
익인65
쓰니 힘들겠다.. 공부도 안 하고 놀고 있는가 보면 진짜 가족인데 손절하고 안 보고 싶은데 엄마가 독하고 못 끊고 감싸니까ㅠㅠ 진짜 뭔 느낌인지 알겠다ㅠㅠ
3년 전
익인65
열심히하는 의지라도 보이면 밉지는 않을 텐데 그게 아니니까
3년 전
익인53
위에 생활비 얘기 이런거 나오니까 댓글 달아봐... 우리언니 작년 2차에 합격했는데 처음 인강 프리패스만 집에서 끊어주고 언니는 생활비때문에 알바하면서 공부했어 우리언니가 독한것도 맞지만 면접 스터디해보니까 이런사람도 많다더라
3년 전
익인66
나라면 내가 번 돈 생활비로 안 줌 일정 금액 이상은
3년 전
익인67
본인이 제일 스트레스 받을득
3년 전
익인68
아니 언니 본인이 제일 힘들다는 댓글 뭐지.. ㄹㅇ 공부해야하는 사람이 오늘도 술 마시러 나가고 쓰니도 공부하고싶은데 알바 세 탕 뛰는데 이해가 안가네
3년 전
익인61
ㄹㅇ 결국 쓰니돈으로 술먹으러가는거아님 ..? 나였음 진짜 속상할듯 허허..
3년 전
익인228
22
3년 전
익인91
22
3년 전
익인121
33
3년 전
익인69
쓰니야 집 나가자 진심으로
3년 전
익인70
셤 준비생이라 감정이입된다...
3년 전
익인71
나도 언니가 철이 덜든 편이라 반강제로 일찍 철든 케이슨데 ㅋㅋㅋ 진짜 지켜보고 있자면 착잡해.. 너무 답답하고.. 쓰니 마음 이해간다...
3년 전
익인72
쓰니 이해 된다....합격만 하면 좋겠지만 가족 입장에서는 솔직히 답답하지ㅜㅜ
3년 전
익인75
나도 공시생이었지만 돈 그렇게 많이 안들어...(노량진 이런 곳에서 공부하는거 아니면) 어머니 월급을 언니한테 다 쓰는거 너무 많은거 같아
그리고 쓰니도 그동안 고생했어 이제 쓰니 인생도 챙겨야지

3년 전
익인76
ㅠㅠㅠ뭔맘인지 알겠다...우리 친오빠도 취업 안 하고 그냥 놀면서 연애함 알바도 안 하고..근데 엄만 냅두래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이럼...사람들은 그 꼴 보기 싫음 너가 집을 나가라 이러는데 그게 쉽냐고ㅠㅠ분명 엄마 고생할텐데 그걸 알고 어케 나혼자 잘먹고 잘살아.. 형제가 노답이면 제일 속상한건 나임
3년 전
익인77
아이고 쓰니 너무 힘들겠다...
3년 전
익인78
학원 다니면서 준비해?????
나는 공시공부할때 용돈20만원(책값은 내가 용돈에사 구입) +독서실비 12만원 해서 35만원 안쪽으로 들었음..! 물론 작은돈은 아니지만.....

3년 전
글쓴이
노량진 실강생이야..
3년 전
익인78
아... 그럼 장난아니게 깨지겠다...
3년 전
익인79
진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생활비 지원 끊고 잠수타.. 그래야 네 말 들어주고 협상이라고 하지 네가 어머니 사랑하고 좋아해서 가족 지키고 싶으면 지금 마음 독하게 먹고 어머니랑 언니 정신 차리게 해야지 네가 계속 참는다고 해결되는 거 하나도 없어... 쓰니도 어느 정도 깊게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 같음
3년 전
익인80
230이면 너 독립도 가능한 돈인데..
3년 전
글쓴이
내가 처음에 글을 너무 간략하게 적어서 본문 추가했어 댓글 달아준 익들아 모두 고마워 천천히읽어볼게
3년 전
익인81
쓰니 이해된다ㅜㅜ 쓰니 인생은 안 중요한가 그럼?
조금 맘 아프더라도 이제 생활비 못 대겠다고 못 박자
언니가 수험 비용을 좀 줄이던지 해야할거같아
계속 언니 뒷바라지만 할 수는 없잖아..
집에 있으면 계속 생활비 대야하는 상황이면 대학생이면 당분간 기숙사나 나가사는 쪽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고ㅠㅠ
좋은 쪽으로 언능 해결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84
쓰니 알바비가 집 생활비면 쓰니도 뒷바라지 하는 거네............. 당장 쓰니 알바 그만두면 집안 못 돌아가는 거잖아 많이 답답하겠다ㅜㅜㅜ
3년 전
익인85
그거 아니? 최종 문턱까지 갔다가 떨어진 언니가 엄마보다 더 속상해... 내가 딱 저 케이스였다가 그만뒀는데... 진심 머리는 공부를 해야지 하면서 한 편으로는 이번에 또 떨어지면 어쩌지... 시험장에서도 나날이 연차가 늘수록 더 떨리고 떨어질까 두려워서 제 실력이 안 나와... ㅠㅠ 어머니 힘든 거 아는데 언니한테 너무 그러지 마라 ㅠㅠ
3년 전
익인59
익인이가 감정이입 안 해도 될 것 같은게 쓰니네 언니는 코로나 때문에 시험 밀릴 거라고 공부안하고 술마시러감
3년 전
익인85
아 그러면 욕 먹을만 하네 ㅠㅠ
3년 전
익인62
22 태도자체가 다름 ㅋ...
3년 전
익인91
33
3년 전
익인188
44
3년 전
글쓴이
우리가족중에 정말언니가 제일 힘들까
본문 읽어봤니
코로나때문에 시험연기됐다고 두달을 설렁설렁했었는데 난 그마저도 믿었어 자신이 있으니까 저러겠지라고 합리화를 그렇게많이했어
언니한테 그러지말라고? 엄마가 언니눈치보느라 말 한마디를 제대로 못하는데 내가 언니한테 무슨 눈치를 주겠어
그냥 익명이라 제대로 한탄해본거야
댓글보고 속상해서 좀 주절주절 하게 되네

3년 전
익인85
미안해ㅠ 대충 봤네 ㅠㅠ
3년 전
익인86
상황만 보면 언니가 제일 힘들 상황은 아닌 거 같다. 엄마 연세에 아빠없이 혼자 돈 버시는거... 솔직히 말하면 언니보다 엄마가 진짜 미래 불안정한 현재야.. 이제 엄마도 엄마를 위해서도 준비 하셨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87
공시 준비 돈 그렇게 많이 안들던데...
3년 전
익인87
아 노량진 실강이면 많이 들겠다.. 근데 최종합격 전까지 갔으면 이제 인강만 들어도 괜찮지 않나
3년 전
글쓴이
본인이 실강아니면 힘들대..
3년 전
익인107
이거라도 언니분이 생각바꾸셔야 할거같은데ㅜㅜ 나도 공시생인데 너무 욕심이신거같아..쓰니 힘들겠다
3년 전
익인170
전직 공시생인데 이해가 안가네.. 실강 대체 몇년째인거야? 1,2년차때라면 몰라도 4년차째인 지금까지도 왜 시간낭비하면서 실강만 듣지?차라리 그 시간에 스스로 기출을 더 돌리지..어차피 수업은 하프모의고사랑 매년 추가되는 기출 빼면 내용 거기서 거기일텐데...
쓰니 진짜 고생 많다...

3년 전
익인88
뭐하는디 200이나 써?? 공시생이면 솔직히 독서실비 빼면 나갈 돈 없는데.. 책 사는건 자주 사는 것도 아니고
3년 전
익인88
오늘 시험 못 쳤대? 근데 오늘 시험 쳤으니 당일 하루 정도는 쉬어도 돼...
3년 전
익인155
그니까 나도 너무 의아함.. 처음 인강 끊을 때 나가고 독서실 빼면 크게 나갈 때가 있나..? 나는 많이 나가는 편 아닌데 어디에 돈을 그렇게 쓰시는거지?
3년 전
글쓴이
노량진 실강
통학
하루 세끼 다 사먹음
책 왜 자주사는지는 모르겠는데 달에 책값만 25-30

3년 전
익인88
음.. 책값 딴데 쓰는 듯 ㅠㅠ 나도 공시 준비생인데 과목별 기본서/기출/모고 만 있으면 되고 첫해에 사면 기본서+기출은 그 다음해에 안 사도 되는데.. 그리고 실강도 첫해에 들었으면 다음 해에 모의고사만 들으면 돼ㅠㅠ 어디 다른 구멍으로 나가는 듯 어머니께 말씀 드려서 돈 더 주지 말라고 해보는 건 어때..? 언니 책 사야 된다하면 그때그때 카드 영수증 가져오라고 하구
3년 전
익인155
엇 나 궁금한 게 지금 20년도 기출 풀고 있으면 21년도 시험때 기출문제집 안 사도 돼???
3년 전
익인89
와 난 언니 1년차여도 내 알바비 샹활비로 쑨다허면 절대 안된다 화냈어. 딸 둘 인생 망하게 하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하라고 막 했을듯. 많이 참았다.
3년 전
익인92
내가 보기엔 언니가 너무 욕심인 것 같은데... 가족들이 나 때문에 무리하는 거 보면 내가 알아서 돈을 벌든, 포기하든 할 것 같음...
3년 전
익인92
그리고 언니 본인이 제일 힘든 것도 공감 안됨... 결국 본인 욕심으로 가족들 도움 받아가며 하고 싶은 거 하는 거잖아. 본인 일도 아닌데 뒷바라지 하는 어머니, 쓰니가 더 힘들어 보여
3년 전
익인93
언니 본인이 젤 힘들다는 건 내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간다... 언니는 자기 하고 싶은 거 자기가 원해서 하는 건데 뭐가 힘들어 쓰니는 그런 언니 뒷바라지 하느라 자기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 생활비에 돈을 다 쓴다는데... 쓰니가 결단을 내리는 게 좋겠다. 230이면 독립도 가능하다 보는데... 넘 안타까워ㅠㅠ
3년 전
익인94
쓰니가 알바한거로 생활비 충당한다는 거 솔직히 아무나 해줄 수 있는 일 아니잖아.... 그리구 집마다 사정이 다르고 그런데 공시하는데 돈 별로 안 든다 얘기라는 건 좀 핀트 어긋난 얘기같음 쓰니 인생 잘 풀렸음 좋겠다ㅠ
3년 전
익인95
오.....진짜 아무리 그래도 내 인생에 돈에 바쳐가면서 언니 뒷바라지 절대 못해
3년 전
익인96
쓰니 힘내ㅠㅠ
3년 전
익인97
돈내서 뒷바라지 안해봤으면 이해 못해 이거는.... 내돈 들여서 생활하는데 공부도 제대로 안하는 꼴 지켜봐온 것만 해도 쓰니가 진짜 많이 참은거임
3년 전
익인97
나라면 엄마랑 얘기해볼듯 언니 인생을 언제까지 떠받치고 있어?
3년 전
글쓴이
엄마랑 얘기많이해봤는데 엄마가 제일 힘든걸 알아서 나도 내생각만큼 모질게 말하질 못하겠더라.. 엄마가 제발 니언니 한번만 더 믿어보자고 하는데 내가 거기에 대고 포기하자고 하자라고 말할수가 없었어 그냥엄마생각하면 눈물나
3년 전
익인97
아님 언니한테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말이라도 해야되지 않나 정신 차리라고... 하 진짜 한숨나와 나는 막 사정했었어 나 너무 힘들다고
3년 전
익인73
쓰니가 언제 경시 쉽다고 했음 ㅠ ㅋㅋㅋ 가족 구성원이 다 뒷바라지 하고 있으면 어려운 시험도 되게끔 해야지 4년이면 진심으로 민폐야 노력을 해야지
3년 전
익인99
나도 언니가 제일 힘들다는건 이해 불가...자기가 번 돈으로 공시준비하는 거 아니잖아 그에 비해 쓰니는 취업생각도 못하고 알바한 돈으로 자기 생활비도 물론 포함이지만 가족들 생활비로 쓰잖아....너무 안쓰럽다ㅜㅜㅠ 쓰니도 쓰니 하고 싶은거 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00
댓글들 자기 얘기아니라고 쓰니 공개적으로 올린거 지적하는데..3년 넘어가는데 자기가 벌어서 공부안하는 언니탓이지. 이제 포기하고 다른준비하거나 아니면 알아서 돈벌어서 해야돼
3년 전
익인101
난 쓰니마음 충분히 이해해 나라면 열심히 하라고 돈 보태주는건데 그런기미없으면 진짜 열받을거같음 4년동안 가족은 고생하는데 자기는 설렁설렁한다? 나였음 욕했어 뒷바라지해주는게 쉬운줄아나 언니힘들다는거 아는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안보이는이상 쓰니입장으로 보면 진짜 짜증남 쓰니는 뭐 애아니야? 적어도 27살밑일텐데
3년 전
익인101
뒷바라지해본사람입장이면 이해할거야.. 생활비 다 대주는거 진짜쉽지않음 생활비대주는만큼 쓰니는 포기해야되는게 얼마나많은데ㅋㅋㅋ
3년 전
익인103
뒷바라지 저렇게 하는데 언니분 딱2년하고 발 뺐어야지
고시 3년이상하면 완전 말려들어서 나오고싶어도 못나오잖아 자격증시험도 아니고 인생걸고 공부하는건데 스트레스 푼다고 하루노는것도 아니고 저렇게하면.....

3년 전
익인104
4년이면 ,, 포기해야하는거아냐?? 다른길 빨리 찾는게 낫지. 왜 그걸 고집해서 가족에게 피해를주지?
3년 전
익인105
3년이상했음 알바랑 병행해도되지않나..
3년 전
익인106
언니가 제일 힘들 거라는 댓글은 본문 제대로 안 읽은 거 아닌가...... 시험 난이도가 어떻든 저 상황으로 몇 년째 질질 끄는 건 그냥 이기적이고 피해 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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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고마워..
3년 전
익인109
쓰니 내 입장이랑 비슷해서 너무 이해간다ㅠㅠㅠㅠ 쓰니 많이 힘들었겠다 누구한테 편하게 말도 못하고 4년동안이나 공부만하는 언니 뭐가 예쁘다고 힘들게 번돈 뒷바라지하는데 쓰고,,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3년 전
익인110
25살이면 쓰니도 누구 뒤 봐줄 상황은 아닌데.. 모른척하고 쓰니 취업준비부터해
3년 전
글쓴이
문과계열이라 취업하려면 일단 알바부터 관두고 제대로 준비해서 해야하는데.. 내가 당장 일을 줄이면 어떻게 될지.. 그래도 되는거인지 너무 걱정돼
3년 전
익인111
쓰니도 언니한테 돈 대주는 입장이라 답답하고 그렇겠다ㅠㅠㅠ 이해돼 나도 언니 백수에 행시 준비하는데 맨날 공부도 안 하고 놀러다니기만 하고 공부하라고 하면 성질내서 답답하다고 생각하거든 차이는 있겠지만 언니도 2년 넘어서 점점 지친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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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거의 그정도 쓰는걸로 알아..
3년 전
익인113
언니가 제일 힘든건 모르겠고 언니가 제일 한심하다는건 알겠다..언니 본인이 힘들었으면 열심히 했겠지
3년 전
익인149
22
3년 전
익인114
언니는 적어도 술먹으러 가면 안되고(시험+이시국)
어머님도 포기할줄 알아야하고 그 아픈 손가락때문에 쓴이가 어마어마한 피해를 보고있다..
솔직히 쓴이 알바 세탕 뛸정도면 독립하고도 남았는데 엄마도 눈에 밟히고 가족을 너무 사랑하니까 생활비며 다 진원해주는거 같다.. 쓴이 토닥토닥.. 좀만 힘내자ㅜㅜ.
언니가 좀 포기했음 좋겠는데..

3년 전
익인115
공감해.... 우리 오빠 31이고 대학 졸업후 공시준비만하고 있어... 쓰니말대로 부모님이 오빠 생활비 교육비 다 대주느라 여유 없으시고, 나도 알게 모르게 집안에 돈 더 많이 쓰게 돼서 답답해 죽겠는데 친구 약속 생기면 술진창 마시고, 알바도 안해....
가끔 친구들 결혼식 갈 때 축의금이나 정장마저 부모님 손벌리는 오빠 마음은 어떨까 하며 안타깝지만 솔직히 짜증나고 답답함이 70퍼야.... 얼른 중소기업이든 어디든 일이라고 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16
쓰니가 제일 안타까워 나는 ㅜㅜㅜㅜㅜㅜ 쓰니 인생 살자 부디..
3년 전
익인118
안 힘든 사람이 있나 쓰니도 속상하니까 여기에 풀어 놓으려고 쓰는 거 일텐데 고나리 엄청하네 누가 보면 언니 앞에서 막말이라도 하고 온 줄 알겠어
3년 전
익인119
아 쓰니가 제일 안타까워...나는 쓰니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19
쓰니야 쓰니 인생도 좀 챙기면 안될까..진짜...ㅠㅠㅠㅠㅠㅠ 25살이면 아직 어린데..왜..
3년 전
익인120
아이고 세상에... 쓰니가 정말 많이 힘들겠네. 언니도 직접적으로 지원받는 건 엄마니까 쓰니가 희생한다는 생각도 못하는, 어쩌면 거기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이 하는 것 같아. 이거는 쓰니가 직접 도움을 주는 엄마한테 얘기를 분명히 해야할 것 같아. 엄마가 언니 믿는만큼 나도 언니 믿고 싶은데 나도 내 인생이 있다 라고 분명히 말해야해.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독할 땐 독해지자ㅠㅠ 엄마사랑하는 것보다 쓰니 자신을 더 사랑하구 쓰니 인생 더 생각하구ㅠㅠ 알바 줄여서 네 생활비로만 쓰고 준비 잘해서 취업하면 좋겠어! 보탬이 되는 정도가 맞지 쓰니한테 전적으로 의지하면 안되는 거잖아ㅠㅠ 아이구ㅠㅠㅠㅠ속상하다. 얘기잘해보구, 이렇게 버텨온 거 보니까 어디든 잘 취업하겠네 쓰니 화이팅!!
3년 전
익인122
나도 공시준비 몇년 했는데 나중에는 그냥 거의 무늬만 공시생이였어 이게 여기서 포기하면 난 더이상 갈곳도 없고 할게 없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놓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제대로하는것도 아닌 블랙홀 상태가 되더라 ㅠ 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주위에서 포기할 용기를 줘봐 나도 가족이 이제는 공시 포기하고 보건쪽으로 한번 알아보라 그래서 대학갔거든? 늦었지만 후회는 안해 얘기해준 가족한테도 고마웠어
3년 전
익인209
헐 나도 공시생이었는데 이 댓글 진짜 너무 공감해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더라고 그것도 많이... 나도 쓰니 언니처럼 첫 시험에서 엄청 아깝게 떨어졌고 그 이후로 점점 망해서 나는 더 해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주변에서 기대하는 게 많아서 포기한다고 말하기도 두려웠어ㅠㅠ 언니도 어쩌면 포기할 용기가 부족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3년 전
익인123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거야?아이고..
3년 전
익인125
쓰니 너무 고생한다.. 힘내ㅠㅠㅠㅠ
3년 전
익인126
난 절대 내 월급 보태지 않아.

결국엔 어머님 월급을 언니한테 다 써도
생활비 나올곳이 있으니까? 라는 생각 은연 중에 하고 있을지도 몰라
(내 상황때는 그랬어ㅋㅋ 하 난 하고 싶은거 못하는데)
상황이 안되면 접는게 맞아.
그건 어머님, 언니, 쓰니 공통적으로 인지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나이가 몇인데...지금까지 부모님도 모자라 동생 뒷바라지 받으면서 공부한다는게 말이 되나 싶음

3년 전
익인124
알바로 한달에 230이면 쓰니 진짜 쉴 새 없이 살고있을텐데 너가 번 돈 언니한테 나가는 일 없게해... 까딱하면 네 돈 언니한테 쓰인다ㅠㅠㅠ 진짜 어린나이에 고생한다....힘내
3년 전
익인127
지금 쓰니 나이면 자기 혼자 벌어서 저축하고 생활비 벌고 쉬운일 아니야... 근데 집 생활비 까지 내는 상황이면 더 힘들겠지... 뮤슨 마음인지 알아서 슬프다ㅠㅠ 사실 그 나이는 부모님 도움이 좀 필요해도 괜찮을 시기인데... 쓰니가 도움을 주네ㅜㅜㅜ
3년 전
익인128
나 방금 8년 준비하다 접으신 분 유튭보고와서이 글 보니 먼가 씁쓸 ㅜ 그래도 가족들 입장은 진짜 힘들듯
3년 전
익인129
쓰니야 힘내... 알바 세탕뛰는거 절대 쉬운 일 아닐텐데...
3년 전
익인130
가족들이 뼈빠지게 뒷바라지 하고있는데 저게 공시하는사람 태도인가...난 쓰니가 이해돼..
3년 전
익인132
부담되면 몇 년 지원해줬으니까 지원 끊고 혼자 알아서 하라구 해 ㅠㅠ 간절하면 다 하게 되어 있어
3년 전
익인133
여경이 진짜 붙기 힘들다더라 쓰니도 언니분도 화이팅
3년 전
익인134
한달에 200???
3년 전
익인134
28살이면 본인이 벌어서 공부하라해....
3년 전
익인134
입시때도 저렇게 돈쓰는거 눈치보이는데 28살이 주는대로 다 쓰는거 내 기준 노이해
3년 전
익인135
와 글 읽는 내가 다 숨막힌다..
쓰나 너 어떻게 사냐 진짜..
힘내라는 말조차 이게 도움이 될까 싶고..
그래도 다 보상 받는 날이 분명히 올거야
정말 수고와 고생이 많다 쓰나..

3년 전
익인136
나라면 이기적으로 굴래... 남의 인생 생각하다가 내 인생 망쳐... 취업준비할래
3년 전
익인139
졸업하고 25살이면 언니가 문제가 아닌데ㅠㅠ지금 취업도 힘들고 졸업했으면 1년씩 쌓이면 쌓일수록ㅠㅠ
3년 전
익인140
근데 쓰니야..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야
인생 가망없다는말 함부로 하지마 ㅇㅇ

3년 전
익인142
2
3년 전
익인156
33333
3년 전
익인163
언니한테 말한 것도 아니고 일기장에 끄적이듯이 말한 건데 그것도 안 돼?
3년 전
익인140
여기가 일기장이야..? 그리고 그런 생각자체를 갖는게 이상한거임
3년 전
익인167
222
3년 전
익인163
커뮤가 공개된 일기장이지 뭐야....? 익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글도 아닌데 그리고 말이 격한 건 인정해ㅇㅇ
3년 전
익인140
웅 너가 인정한 그부분을 난 지적한거야 ㅇㅇ
3년 전
익인167
44444
3년 전
익인175
아무도 모르고 넘어갔으면 일기장이었겠지 자글이니깐 공개된 일기장 정도아닌가? 이상황에서 말을 격하게 한 건 맞지만 그걸 또 집고 넘어가는게 신기하당! 쓰니입장이었도 과연 착한말로만 할수있을지 궁금하당 🤔
3년 전
익인140
음 내 댓글을 되게 내 의도랑 다르게 봤네 ㅇㅇ
쓰니 상황이었으면 팩트+내 감정 하소연정도는 당연히 했겠지 누가 그거 하지말래
할말안할말 구분하라고
쓰니 힘든거 인정 안하는것도 아니고, 언니인생 가망없다는 말이 너가보기엔 해도되는 말이야?

3년 전
익인190
공부 열심히해도 떨어졌으면 열심히 노력했는게 맞지만 언니는 자기가 돈 받는 걸 당연시하고 엄마랑 쓰니가 힘든거 알면서도 놀잖아,, 언니 태도보고 앞으로 가망 없다는 얘기한 것 같은데ㅜㅜ
3년 전
익인140
내 경험상 그런말 한번두번씩 쓰기시작하다보면, 내 멘탈이 더 깨져
그리고 그럴거면 그 태도에 대해서 지적해야지 왜 인생자체를 가망없다그래...

3년 전
글쓴이
미안해
내가 국어쪽 전공이라 가망없다를 말 그대로 가망성/희망이 없다는 의미로 썼어
불쾌하게 해서 정말 미안

3년 전
익인190
그냥 나는 친자매 사이에선 할 수 있는 말 아닌가라고 생각했었어,, 남은 모르겠지만 가족은 아예 모든 생활이 연관되어 있으니까.. 쓰니가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익인이 의견 이해했어!
3년 전
 
익인141
나같으면 도망쳤을 것 같은데... 쓰니 빨리 상황이 개선돼서 쓰니 삶 살기를 바랄게
3년 전
익인143
쓰니가 그냥 마음 굳게먹고 알바비 생활비로 안줬으면 좋겠다 그냥 쓰니 돈 모으고 쓰니 취직준비했으면 좋겠어. 어머님도 언니도 그래야 조금 깨닫는게 있지않을까?
3년 전
익인144
쓰니 진짜 고생한다 ...ㅠ..
3년 전
익인145
나는 쓰니가 지금이라도 그냥 온전히 나만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다시는 안돌아올 젊은 나이에 아직 내 앞길도 보장되어있는게 아닌데, 언니 뒷바라지 한다는게 안타깝다. 나중에 어느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언니가 시험 붙는다고 해서 쓰니를 책임져주는게 아니니까..이기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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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47
2222
3년 전
익인143
33
3년 전
글쓴이
그러게 생각해보니까 언니인생이 아니라 내인생이 가망이없는거였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속이 터질것처럼 답답하다

3년 전
익인229
나도 이렇게생각..
3년 전
익인147
쓰니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
3년 전
익인148
아이고..나라도 답답할듯
언니도 물론 답답하겠지만 그걸 몇년째 지켜만 보고 지원해주는 가족들 심정은 말이 아니겠지..

3년 전
익인151
언니도 언니 삶이고 쓰니 삶도 삶이니깐 언니 생각하지말고 일도 쓰니 위해 할수 있는 정도만하고 하고 싶은 공부도 해
3년 전
익인152
쓰니야 언니 생각하지말고 그 돈으로 너 공부 하고 취업준비해ㅜㅜ
3년 전
익인153
그냥 쓰니 한탄글인데.. 왜 다들 셀쿠 깨는건지.. 우리는 쓰니 심정 이해한다해도 본인이 아닌데 왜 언니까지 신경쓰는거야? 그냥 쓰니한테 힘내라고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또 이렇게 올리면 자글방이야 하겠지.. 쓰니야 진짜 고생 많다.. 언니도 그정도면 알바랑 병행해야 하는거 아니니..
3년 전
익인154
쓰니야 좀 이기적이어도 괜찮을 것 같아 ㅠ̑̈ㅠ̑̈ 안타깝다
3년 전
익인157
언니도 돈을 좀 벌면서하지... 28살이면...
3년 전
익인158
쓰니 진짜 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59
아이고...
3년 전
익인160
집안사정 알면 실강말고 인강 선택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인강으로 하면 나태해져서 못하겠으면 잠못자게하는 독서실있는데 거기가서 인강들으라고 해...그럼 50~60밖에 안드는데 너무 욕심이다
3년 전
익인161
내가봐도 저 언니라는사람 가망없어보이는데? 언니가 양심이 없는거같네 취업준비해야하는 대학생이 공부할돈에 생활비까지 다 대줘야해??
3년 전
익인161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 쓰니야 정신차리고 꼭 집에서 탈출해 잘하면 너 취업하고나서도 계속 손벌릴거같아
3년 전
익인162
아무리 그래도 동생돈은 아니야.. 다 양보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
3년 전
익인164
나 그 돈 많이 든다는 핏준인데도 200은 절대 안쓰는데....학원다녀???그정도 공부했으면 학원안다니고 인강독학 해도 될텐데...200쓰는게 충격적이다...쓰니 토닥토닥...
3년 전
익인164
언니 시험 3년 못붙는건 나도 핏준 길게 해봐서 내가..언니 공부하는 거 못봤으니까...노력을 안해서라고 단언할 수가 없지만...(그리고 길게 해본 익들은 알겟지만..진짜 시험이란게 노력말고 다른 요인들도 작용하니까..)..200씩 써가면서 공부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다....
3년 전
익인164
돈 절대 그렇게 나올 수가 없어...나와도 그렇게 안하는게 맞는거고...공시생이 다 200씩 내면서 공부할 것 같아...?그정도면 상위1프로로 지불하고 공부하는 수준같아 나는...공시 잘모르긴 하지만...
3년 전
글쓴이
언니를 의심할 생각은 없지만
노량진 통학비용+삼시세끼+실강비용+책값 다 합해서 200언저리인거 같아.
돈을 주는건 엄마라서..
나도 공시판을 아주 잘 알지는 못하는데 설마 돈을 빼돌리는거라고는 생각하고싶지 않아ㅠㅜ

3년 전
익인164
의심한다는 뜻은 아녓어ㅠㅠㅠㅠ나와도 그뤃게 안하는게 맞다는 의미 전달이었어 ㅠㅠㅠ혹시 기분상했다면 미안 ㅠㅠ휴 ㅠㅠㅠ쓰니 진짜 힘들겟다...나도 핏준 하기 전까지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햇어서...진짜 거의 집안 살림 먹여살려봣는데 너무너무 우울햇거든...그것도 모르고 우리 엄마는 맨날 파티하러다니시겈ㅋㅋㅋㅋㅋ 휴 ㅠ....진짜 쓰나 가족이라고 다 해주지말고..쓰니 인생 살어...
3년 전
익인165
힘들었겠다ㅠ 사실 3년까지만하고 그 다음엔 안 하는게 맞는데 쓰니가 맘 아파도 생활비 지원을 좀 줄이거나 끊어야 할 것 같아 언니가 그 정도 했으면 스스로 벌어서 해야지 나도 딱 3년만 하고 취직했어 근데 갈수록 공부가 더 안되더라 계속 잡고 있는건 시간낭비같아
3년 전
익인165
그리고 댓글 읽어봤는데 한달에 25-30 책값이 나오는게 맞는지도 의문이야..
3년 전
익인166
공시 겪은 사람인데 쓰니 마음 다 이해감... 지금 쓰니도 취준하느라 바쁠 때인데 언니 때문에 그거 다 포기하고 생계에만 보태고 있다는 거잖아; 언니가 이기적인 거지
그리고 언니 합격한다고 해서 바로 임용돼서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르고 벌어도 언니도 쓰니가 그랬던 것처럼 쓰니 전적으로 지원해줄지 확신 못 하잖아
물론 4년 정도면 포기하는 게 맞다든가 그런 말은 이해 ㄴㄴ인데 그렇다고 셀쿠 깨면서 쓰니한테 뭐라하는 거 좀 아닌 듯
쓰니야 지금까지 언니 뒷바라지 한 거만 해도 너 할 만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 그간 고생 많았겠다ㅠㅠㅠ....

3년 전
익인169
아님 알바 조금 줄이고 자격증 시험 공부라도 해보는거 어때...ㅠㅜ 쓰니 인생 소즁해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졸업할때 두개정도 취득해놨는데 나도 날 너무 놓은거 같다. 좋은 저녁 보내
3년 전
익인171
가족 아니면 누가 왈가왈부할 일 아니라고 생각함 겪어보지 않으면 진짜 몰라 ..
3년 전
익인172
예전에 이런 글 봤던 것 같은데 아닌가 .
3년 전
익인173
너도 너 나름대로 언니 뒷바라지 해주는 꼴인데 솔직히 언니가 경찰 돼봤자 너한테 돌아오는거 없잖아..
엄마 버는거 100만 가져가라 그러고 엄마 월급100 너 알바100 정도만 해서 생활비 쓰고 남는 돈은 저축하거나 너한테 투자했음 좋겠다 너무 안타까워
언니는 28살 4년차면서 달에 200씩 타쓰는게 솔직히 제정신인가 싶음

3년 전
익인174
그 정도면 언니도 이제 그만하고 취업준비하거나 알바하는게
공시 마지노선이 5년인듯

3년 전
익인170
나도 공시생이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공무원 안되면 여태 날린 돈과 시간이 무로 돌아가는거라 포기 못하는 언니분의 기분 알고 있음... 근데 돈을 너무 많이 쓴다...경시라 체력시험 특훈(?)받나 했는데 그런것도 아닌것같고 1년차면 몰라도 대체 왜 4년차인 지금까지도 실강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네
3년 전
익인176
솔직하게 말하면 언니분 공부 제대로 해본 적 없는 거 같은데 장수생보면 실강 듣는 시간 아까워서 알아서 알아서 알짜만 골라듣고 독재 들어가는 경우도 많음 근데 몇년동안 실강만 고집한다? 애초에 공부 한 건 맞는지 의심스럽고... 경찰이 너무 되고 싶어서 못놓는게 아니라 공부 한다고 하면 어머니가 돈 대주는데 공부 그만두면 돈줄 끊어지니까 못그만두는걸로 보여
3년 전
글쓴이
아.. 이런거라면 너무 끔찍한데
근데 언니가 1년 쯤 전에 경찰청 사이트에서 본인 성적 보여줬을때는 80점대가 많았어
그래서 엄마나 나나 언니가 진짜 합격하겠구나라고
더 생각하기도 했고.. 제발 익인이의 댓글 같은 경우가 아니였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77
무슨 마음인지 100번도 이해한당 ㅠㅠ
3년 전
익인178
후 ..나도 공시 준비할껀데 가족들 힘들게 하기 싫어서 2000만원정도 모으고 시작하려고 ㅠㅠㅠ
3년 전
익인179
쓰니야 힘내 너가 제일 소중해.
3년 전
익인181
쓰니 댓글 다 읽지는 않았지만 마음 독하게 먹고 알바 3탕 그만 두고 취업길로 가는거는 어때? 쓰니도 취업해서 먹고 살아야지.
3년 전
익인182
처음에 제목 보고는 좀 당황스러웠는데 글 보니까 ㅠㅠ... 쓰니가 제일 안타깝다...
3년 전
익인183
다들 넷사세인가 ㅋㅋㅋ 아니면 이기적인건가

1. 본인이 공시를 4년 준비하든 5년 준비하든 그건 본인 책임
2. 단 그건 다른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경우에만(저축한 돈으로 공부하거나 등)
3. 다른 가족이 모두 자신에게만 매달려있고 다른 가족 피 빨아먹으면서 공부하는 언니? -> 잘못된거임

자기가 최소한 항상 미안해하면서 최선을 다해야지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그렇게 떳떳하게 돈을 계속 요규하는지...

공시 븉으면 언니가 쓰니한테 고생했다고 매달 돈이라도 꽂아주신대? 아니잖아

3년 전
익인184
빠듯한 살림에 생활비까지 보태주는거면 공시준비는 진짜 사치나 마찬가진데 언제 붙을지도 모르고.. 물론 꿈은 존중해줘야 한다지만. 나도 부모님 두분 다 병중에 계시고 나 혼자 3잡을 뛰고 있는 입장으로써 이해가... 쓴아 니가 결정하는거야. 니가 제일 소중해.
3년 전
익인185
아오 텍스트만 읽어도 답답해 4년차면 본인이 알아서 할때도 됐지않나 쓰니야 니 인생은 니가 챙겨야돼 제발 이제 너를 위해 투자해 언니는 니인생을 책임지지 않아ㅠㅠ
3년 전
익인186
힘들겠다..그래서 공무원 시험은 어느정도 베이스있고 집이 좀 여유로워야 추천하더라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돈은 계속 빠져나가면 진짜 속 타들어갈듯
3년 전
익인186
진짜 일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어머님이 한달에 버시는 돈이 다 언니한테 가는거면 진짜 언니분도 빨리 열심히 뭔가 이루셔야할듯..쓰니도 진짜 힘들겠다
3년 전
익인187
나도 공부하는 핏준인데ㅜㅜ 이 글 보니까 진짜 뒷바라지 해주는 가족들한테 잘 해야겠다ㅜ 나 솔직히 최근에 나 힘들다고 너무 예민해져있구 나만 생각했거든
나 진짜 이기적이고 나쁜애였어... 너무 후회되고 정신이 바짝 차려진다 진짜ㅜ 잘 되서 꼭 잘 마무리해서 다 갚아야지 진짜

3년 전
익인189
윗부분만 보고는 내 친구 생각 많이 나더라
내 친구도 경찰 시험 3년째 공부 중인데
쓰니가 순간 미웠어 ㅜ 근데 추가로 쓴 글 보니까
쓰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도 간다

3년 전
익인191
쓰니ㅠㅠ,,, 불과 1-2년전의 나같아서 댓글달고간다•••
나도 친언니가 보건직을 6년동안 공부했었음 ㅋㅋ 그 기간동안 얼마나 가족관계 자체가 망가지는지도 넘 잘 알고있고,,,
나 말고 다른 형제가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으니, 나라도 잘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아등바등했던 마음,엄마 사랑하는데, 언니 믿고 기다려주자할때마다 답답한 마음도 이해가되고 ㅋㅋㅋㅠㅠ
쓰니 이제는 집에 돈을 가져다부을게 아니라 쓰니 살길을 찾아야해ㅠㅠ 진짜로 이도저도아니게된다,,, 엄마가 조금만 더 봐주자고하면 그러면 독립하겠다고하고 집 나오는 것도 고려해봐,,,
왜냐하면 이미 아픈손가락인 언니여서 언니가 경찰을 하든, 다른 직업을 하든 아니면 계속 무급이든 가족의 모든 초점이 언니에게 맞춰질거거든 ㅋㅋㅋ
나도 우리언니 이번년도 결혼하는데 차도사주고 집도사주고이럼,,,
쓰니 엄마가 안타깝다고 어영부영할일이 아녀!! 맘 독하게먹고 상황이 바뀌지않는다면 나올 각오해 정말루,,,!!
얼른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ㅠㅠ 댓글 읽는데 내 옛날 모습 생각나서 울었어 ㅎㅎ,,, 응원해. 힘내!!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댓글 정말 공감간다
나도 댓글들 읽어보니까 뭔가 정신이 좀 드는거 같아서 오늘 엄마 퇴근하시면 언니랑 진지하게 얘기해보려고
뭘 위해서 이렇게 내몸 갈아 일했나 허탈하기도 하고 그러네
고마워 익인아

3년 전
익인192
아니 언니때문에 쓰니 앞길까지 막음 안되지..... 쓰니가 답답할만도 하네...
3년 전
익인193
언니가 열심히 했든 안했든 뒷바라지 해주는 가족들 입장에선 똑같이 힘들고 괴로울텐데 ㅋㅋ 무작정 쓰니 뭐라할수는 없다
3년 전
익인194
이제 엄마랑 쓰니랑 둘을 위해살아. 그정도 해줬으면 된거야. 왜 쓰니 인생을 희생해. 알바할 시간을 쓰니를 위해 쓰자
3년 전
익인195
솔직히 쓰니 마음이 어떤지 이해됨...
3년 전
익인196
힘들겠다 쓰니 속상한 마음 이해가... 나라면 그렇게 못했을거야
3년 전
익인197
아까글도 그렇고 이글도그렇고 넷사세많다고생각...가족중에 나이먹어서까지 취업안하고 계속 그러는거만해도 가족들한테 무조건 피해인데... 우리집도 그런오빠있어서 백배공감함 그런가족없으면 다들 공감못하니까 그럴걸 진짜 한심하다는말로 표현안되는데... 계속 뭐 말이심하다느니... 오히려 가족이기에 할수있는말아닌가 난 우리오빠 세상에서 제일한심함 누구보다 열심히살고있는 동생입장에서 맨날 한심하게 사는 꼴 봐서 하는 걱정섞인 잔소리임 맨날 걱정하고 지원해줘봤자 발전이없는데 한심할수밖에없지
3년 전
익인190
22222 내말이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3년 전
익인203
3333
3년 전
익인198
쓰니야 정신차려 엄마가 언니 포기 못할 것 같으면 너라도 독립해 니 인생 포기할만큼 엄마 사랑하는거 아니잖아
3년 전
익인199
쓰나 제발 지원 다 끊고 이제부터라도 쓰니 인생 살아ㅠㅠㅠㅠㅠ 차라리 독립 하자..
3년 전
익인200
어휴 나였으면 돈안줌 쓰니야 너 인생도 챙겨 ŏ̥̥̥̥םŏ̥̥̥̥ 
3년 전
익인201
익들아 다른 이야기긴 한데 공시나 시험 준비는 몇 년을 마지노선으로 생각해야 할까? 예를 들어 몇 년 했는데도 안되면 다른길 알아봐야 된다 이런것처럼 ... 20살이고 올해 겨울부터 공시 준비하려 하는데 엄마아빠가 우선 지원은 해주신다 했는데 최대한 일찍 끝내라 하셔서..
3년 전
익인206
1년을 목표로 공부하고 길어져도 2년 이내로 끝내야 한다는게 국룰?? 이야
3년 전
익인207
공시는 2년이 마지노선이라고 들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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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07
윗 익인데 내가 준비하는 건 아니규 주위 준비하는 친구들이 저렇게 말해줬엉
3년 전
익인206
선배, 동기들이 1년~1년반 이내로 합격했고, 그 정도 기간을 목표로 잡는게 좋대서 나도 그렇게 공부하고 있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06
아...다시 생각해보니까 1년 목표 2년 마지노선이 모든 사람한테 적용되는건 아니당...관련학과 출신이면 목표 그렇게 잡는게 맞는것같은데 그런 케이스가 아니면 익인이 말대로 요즘 2년은 기본인것 같아... 힘내자!!!!!!!
3년 전
익인62
오잉 라떼는 최대3년으로 알고있엉
3년 전
익인202
쓰니야 경제적으로 언니 돕는 거 절대 쉽지 않은 일인데 버겁지? 쓰니가 고생이 많네ㅠㅠㅠ 근데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쓰니가 다 짊어질 이유는 없어 경제적인 독립이 필요한 거 같아ㅠㅠ
3년 전
익인203
이정도면 한탄할 상황이지 진짜로.. ㅠㅠㅠ 쓰니도 부모님도 많이 힘들겠다
3년 전
익인204
하..우리 언닌29인데 집에서 지원받으면서 학교 다니고 있고 알바도 안하고 아빠카드 쓰고 살고 디자인 쪽이라 돈도 겁나 많이 들고 애초에 부모님한테 죄송한 태도도 없음ㅋㅋㅋㅋ 살만하니까 부모님이 지원해주는게 당연하거라 생각함 게다가 학교도 잘 안나가서 걍 인생 가망 없음 ㅇㅇ.. 보고있으면 진짜 한심~~
3년 전
익인205
아이고.. 쓰니야 이제 지원 끊어버려.. 너도 너 인생은 살아야지 ! ..
3년 전
익인210
난 수험생으로서 시험 미뤄진걸로 공부 안했다 뭐다 진짜 스트레스 받아.... 수능아니고 일년에 한번있는 시험인데 시험 연기 그리고 불확실한거 진짜 최대 스트레스 였어 이번에...
3년 전
익인210
그래도 쓰니 상황은 너무 이해돼 ㅠㅠㅠㅠ 우리집도 동생이 공부한다고 돈 엄텅 쓰는데 답이 안나와서....
3년 전
익인211
울 집은 공부도 안함 ㅋㅋㅋ 뭔 심정인지 이해해. 진짜 나만 마음이 무겁고 짜증남
3년 전
익인212
저정도 나이에 4년이나 준비했고 집안형편도 안좋은데 계속 공부할거면 이제 본인 돈으로 해야되는게 맞는데 계속 부모님 손 벌리면서 하는건 아닌 것 같아 나도 4년째 공시준비중이고 아깝게 떨어져서 더 하고 싶어서 내가 돈 벌면서 공부하는 중인데 솔직히 언니 너무 책임감 없어보인다
3년 전
익인213
저렇게 힘든 상황인데도 지원을 해주셔?좀 충격인데...저 정도면 스스로 감당해야하는 거 아닌가 부모님이랑 쓰니는 무슨 죄야
3년 전
익인214
보태주지 말고 네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
요즘 취업도 힘든데 이렇게 보내기엔 쓰니 인생도 중요하잖아ㅠㅠ
죽어라 열심히해도 떨어지면 몰라 설렁대는데 얼마나 더 기다려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언니가 알바라도 하면 몰라

3년 전
익인215
내가 이상한 건가 나 진짜 전적으로 언니 이상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언니가 동생 돈을 생활비에 쓴다는 걸 알텐데도 계속 공부만 하는 게 이기적인 게 아니면 뭐야... 3년동안 동생이 아무것도 못하고 뒷바라지 했으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쓰니가 나중에 언니 취업 돼서 공부해야 하면 언니가 대 줄 거여...??
3년 전
익인215
그리고 부모님도 좀... 아닌 거 같음 ㅠ 첫째를 위해서 둘째를 희생시키는 거잖아
3년 전
익인216
쓰니 진짜 힘들겠다 알바 하나만 뛰는 것도 힘들던데 ㅠㅠ 쉬고싶지않아? 내 인생만 감당해도 힘든건데 가족들 생활비까지... 너무 무리하지마 쓰니도 쓰니 인생 살아야지!!!
3년 전
익인218
???완전 민폐중에 민폔데? 자기꿈을 위해서라면 자기도 어느정도 노력하는부분이 있어야하는거아니야? 몇년동안 엄마가 뒷바라지해 동생이 뒷바라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누가 안 지치냐 쓰니가 진짜 착한거지 나 같았으면 이미 돈 다 끊고 알아서 하라그랬다 4년동안 준비할만큼 절박했으면 이미 합격했겠지 ㅋㅋㅋㅋㅋ 쓰나 니 잘못 하나도 없으니까 속 풀이 열심히해 언니한테 못할말 한거 하나도 없고 내가 쓰니였으면 이미 앞에서 그런식으로 공부할꺼면 알아서 알바해서 혼자 공부하라고 했을꺼야
3년 전
익인219
맞어 원래 초반에 아깝께 떨어진 사람이 가면갈수록 성적 안나오는 사람들 있더라...그걸 믿고 안일해지는건지뭔지..
3년 전
익인220
쓰니도 지금 취준 하나도 안한거잖아 정신 딱 잡거 쓰니거부터 챙겨ㅜ 지금 몇 달 쓰니가 생활비 안보탠다고 집안 안망해
정말 1 2 년후에 쓰니가 가족 원망 안할자신 있을까ㅠㅠ

3년 전
익인220
그게 아니라면 쓰니 본인 위해서 시간이든 돈이둔 투자해야함..
3년 전
익인221
아휴 ㅠㅠ 쓰니야 내가 다 속상하다 많이 힘들었겠다 그동안.. 언니가 해야할 고생을 쓰니가 다 하는거네 왜 동생이 언니 뒷바라지를 해 ㅠㅠㅠ 본인인생 본인이 살아야지 그냥 다 마음이 아프다.. 쓰나 그냥 독립해
3년 전
익인222
에효 나같으면 가족버림
3년 전
익인223
난 그래서 물론 학자금 대출에 시달려야되지만 다시 재입학할꺼생각중이야...
3년 전
익인223
와 근데 달에 200이면 진짜많이드네... 그렇게드는지몰랏다 ... ㄸ
3년 전
익인224
와 쓰니 착하다 나도 우리언니 공무원 준비중이고 아빠 안계시고 나도 일해서 생활비 보태고 있는데 나는 언니한테 엄청 압박해!! 언니 조금만 놀아도 장난으로 언니 노네?? 시간이 많나봐??이러고 엄마랑 둘이서 언니한테 딱 말했어 이번에 떨어지면 지원 일절없으니까 언니 인생 알아서 살라고 안그러면 맘 떠서 공부 안할것 같아서!! 좀 단호해질 필요가 있을것 같아
3년 전
익인225
와 진짜 뭐라고 하는 사람 넷사세... 꿈 꿈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돈 많은 사람한테나 해당하지... 진짜 정신 차려야함... 내 오빠랑 대입되어서 너무 화난다... 본인 때문에 남의 사소한 꿈까지 갉아먹는 거 ㄹㅇ 동생 입장에서 개빡침
3년 전
익인226
우리 오빠는 20대내내 여친 좋다고 여친 꽁무늬만 따라다니느라 고졸인데 공무원 준비만 10년 했어 그러다 30살되고 여자친구한테 차여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현재는 공무원이야
대신 우리집은 정말 지원 절대 안해줬어 오빠도 집에 지원받는거 원치 않아서 일용직 일하러도 많이 다녔고,,, 내가 보기엔 쓰니 언니는 아직 철이 안드신거같아ㅠ 언니 인생은 언니가 살 수 있게 지원을 끊어버렸음 싶다,,,

3년 전
익인227
언니도 너도 너무 불쌍하다... 내가 언니 입장이라 나는 장수생 마음 너무 공감되고 이 글보고 눈물나... 내가 동생이고 난 언니있는데 우리언니가 너 역할?이고 내가 쓰니네 언니입장인거만빼면 완전 똑같아 돈 버는 액수랑 엄마랑 셋이 사는것도...
3년 전
익인62
근데 4년이면 기본기는 이미 갖춰져있는거 아녀?? 매번 인강들을 필요도 없을거같은데 나는 기본강의만 듣고 그외는 매일 모의고사문제집 가서 풀고 반복하고 기본서 계속 보고 그랬는데 200은 너무 ....
3년 전
익인62
쓰니야 진짜 200은 오바야 ㅠ ㅠ ㅠ
3년 전
익인239
222 진짜 나도 공시장수?생인데 왜 집에 같이사는데 200이들지..ㅠㅠ 근데 나는 좀 걱정되는게 쓰니도그렇고 어머님도 걱정되는데, 혹시 언니분도 우울증이어서 공부가 더 안되는게 아닐까? 나 우울증 심할때 슬럼프여서 공부가 진짜 안됐거든... 근데 쓰니도 너무 힘들어서 우울할거같고 진짜 읽는데 슬퍼ㅠㅠ
3년 전
익인230
누가봐도 쓰니랑 쓰니어머님이 제일 안쓰러움..알바 하나만 해도 힘든데 쓰리잡 뛰는 것도 모자라서 그 돈이 온전히 쓰니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거기다 쓰니도 이제 25살인데...다른 가족들 모두 언니땜에 희생하고 있는거잖아..쓰니야 댓글이 뭐라고 하든 진짜 힘내고 꼭 언니분도 합격해서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어 화이팅
3년 전
익인232
진짜 갑갑하겠다ㅠ 쓰니 힘내..!
3년 전
익인233
아니 언니가 뭐가 힘들어 앉아서 공부하고 남의 돈으로 술 마시러 다니는데 진짜 쓰니가 젤 안타까워ㅠㅠㅠ
3년 전
익인234
아니 뭐 하는데 한달에 200이나 들어? 어머니가 지원 줄이시고 그 돈 생활비로 쓰셔야지ㅠㅠ
3년 전
익인235
이런 비슷한 글 전에도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맘아프다ㅠㅠ..
3년 전
익인236
맘아프다ㅜㅜ
3년 전
익인236
개인적 의견으론 언니가 철이 덜들거나 덜 간절한것처럼 보여....지원줄이거나 끊어야 정신 차리실듯
3년 전
익인237
쓰니야 본인 인생부터 챙기자.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가족들 인생 전부 망가질 수 있어. 차라리 각자도생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
3년 전
익인238
쓰니맘 백번 이해됨 ㅠㅠ 진짜 그러는거도 한두번이지 몇년째 그러는거면 헛돈 쓰는 기분이고 걍 포기했으면 좋겟고 ㅠ
3년 전
익인240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쓰니 지금은 괜찮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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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클럽,헌포,사람많은곳,워터밤페스티벌 안좋아하는익들1185 04.18 16:2256876 1
일상남친 학벌이,,,결혼 발목을 잡을줄 몰랐어 ㄹㅇ🤦‍♀️🤦‍♀️754 04.18 15:0572947 0
일상오빠가 아빠 진짜 개때림..441 04.18 13:5658276 17
KIA/OnAir ❤️타이거즈야 오늘도 이겨줄 거지?💛 4/18 기아 달글🐯 5747 04.18 17:3224025 0
롯데 🌺 0418 달글!! 끝까지 집중해서 이겨보자🍀 너네 할 수 있으면서 왜 그래 🌺 5851 04.18 17:0420788 0
완전 솔직하게 말해줘 친구랑 의견차이로 싸웠는데 3:45 3 0
하루에 강의 3개 있을 때 뭐가 더 나아?1 3:44 10 0
소화에 좋은 음식있어?2 3:43 8 0
하 번호딸걸2 3:43 16 0
난 겪어본 mbti 안믿는게 3:43 15 0
왜 토할때 숨을 못 쉬지??3 3:41 36 0
근데 진짜 남자들은 잘생긴 남자 싫고 같이 못다니겠어?16 3:40 48 0
와나 예에전에 2017년도 때 쓰던 맥북 업그레이드 18년에 멈췄네 ㅋㅋㅋㅋㅋ 3:39 8 0
자고 일어나서 뭐 먹을지 골라주라1 3:39 9 0
나 괴롭힘 당했는데 아무도 안믿어 ㅎㅎ2 3:39 14 0
이말 동의해?3 3:39 19 0
익들만 대화 이어나가고 있다는 생각 들면6 3:39 15 0
전남친 나 신경써? 3:39 6 0
남자상사가 계속 술 안마시냐 ㅇㅇ도 안마시냐 (술종류!) 스몰톡이지? 3:38 13 0
주변에 제일 정상인이고 상식적인 사람3 3:37 57 0
근데 나 객관적으로 평범한데 얼굴 만족하는 이유 3:37 33 0
이성 사랑방 내가 생각해도 너무 피곤하게 구는데 욕 좀 해줘3 3:37 21 0
이거 손절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짐?6 3:37 22 0
코모양 바뀜 3:37 10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정말 좋은 사람인데 내 마음이 식었으면 어떡해야 할까...12 3:36 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