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 절대 부자 아님!!!!! 진짜 부자 아닌데 예전에 우리 아빠가 사업하던게 있어서 경기도에 별장을 몇채 지었었는데 우리 가족이 방학때 그 별장에 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가족끼리 그렇게 놀고온걸 학원에서 애들이랑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놀고왔다 떠들었는데 그걸 학원쌤이 듣더니 쌤들끼리 얘기했나봐 원장님이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지금 학원 재정상태가 너무 안좋은데 돈 조금만 빌려줄수 있냐고 함; 우리엄마 완전 띠용....ㅋㅋㅋ 비슷한 일화로 고등학생때 내가 너무 잠이 많아서 아침마다 아빠가 자가용으로 태워다줬는데 기사가 매일 태워주는줄 알고 이상하게 소문나서 자꾸 뭐 사달라고 들러붙는 애들 있기도 했음ㅋㅋㅋ 나 찐 그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