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만 넘으면 식는데 뭐가 문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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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하게 사랑해주고 싶다... 난 왜 이러는 걸까...

[익인1]

연애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

[글쓴이]

헐 자존감이 낮은 거랑 어떤 상관이 있는 거야???

[익인2]

안 맞는거라고 생각해~

[글쓴이]

그런가... 아직 맞는 사람을 못 만났나...

[익인2]

응응 제 짝을 못 만났다고 생각되서!

[익인3]

그냥 쉽게 질리는 거징

[익인4]

금사빠, 그리고 금방빠졋다 금방 빠져나오는거
나두 항상 이런 연애 하는데 그냥 엄청 괜찮은 사람을 여태 못만낫어 혹시 처음에 너무 외모만 봐서 그런거같기두해

[익인5]

헐 나랑똑같다.. 나도 맨날 외모만 봐서 진국?을 못만나는긋 진짜 얼빠 벗어나고싶다..ㅜㅜ

[익인6]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 안하고 그냥 연애하고싶어서 연애해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했는데도 나 좋아하는 티 나면 식는거면 자존감 낮은거 맞은듯.

[익인7]

약간 걔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에 대한 환상을 좋아했는데 환상이랑 달라서?

난 내 일상 깨져서....연애 못함........일주일에 한두번 만나는거에도 엄청 스트레스 받음......

[익인8]

오,, 나도 다 한달 안에 식었어. 뭔가 나만의 영역이 강해서 침범하는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