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하얀 부심 부리는 친구가 이제는 쿨톤이라고 부심 부려서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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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ㄹㅇ쓸모없네ㅋㅋㅋㅋㅋ 난 피부 22호인데 봄브에 겨브 걸치는데....ㅋㅋㅋㅋ

[익인2]

진짜 쓸데없는 부심이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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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번에 익인이 말대로 했었거든 그래? 시중에 겨쿨에 맞는 제품 잘 안나오는데 힘들겠당~ 그래서 화장 잘 안하는거야? 하니까 어느 순 간 갑자기 자기는 여쿨 인 것 같다고 해서 환장 ㅋㅋㅋ.. 걍 쿨톤에 뭔가 환상이 있나봐

[익인4]

그냥 피부 하얀 걸로만 자랑해도 되지 않어? 톤을 왜 우기지ㅋㅋ 나도 하얀데 가을인데

[글쓴이]

자랑하는 건 상관없지 근데 그게 너무 반복되고.. 진짜 질릴만큼 많이들어서 진짜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더라.. 그거 알아? 자랑하면서 은근슬쩍 나 너무 하얘서 불편해~ 하는거..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 마다 그 소리를 하더니 이제는 어디서 떠돌아다니는 글을 봤는지 자기 쿨톤이라고 박박 우겨서 연락 그만하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대화인지 모르겠어.. 매일 그 얘기만 해

[익인4]

그니까 나도 그냥 피부 하얀 걸로만 자랑하지 왜 톤을 우기냐~ 이런 식으로 쓴 댓글이었어 근데 답댓 보니까 그냥 나 피부 하얗다!! 도 아니고 답정너 같이 아 ㅠㅠ 피부 하얘서 불편하다 넌 까매서 좋겠다 ㅠㅠ 이런 식으로 자랑하는 거면 진짜 핵 싫겠다... 걍 피부 얘기 나오면 무시하고 딴 얘기 꺼내버려

[익인5]

난 시꺼먼데 봄라인데 ㅋㅋㅋ

[익인6]

나 ㄹㅇ 누가봐도 쿨톤인데 쿨톤 부심은 진짜 노쓸모인거 같아 애초에 여쿨인든 켜쿨이든 쿨톤은 색조제품도 잘 안 나와서 불편하기만함 쿨톤이여도 피부 노랗고 검은 사람 많은데 무슨ㅋㅋㅋ 나는 여쿨인데 노랗고 내 친구는 겨쿨인데 25호인데 무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