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철없고 .. 막내고 자기 맘대로 하는거 너무 나쁘게 보여.. 나 내가 너무 유교걸이라서 그런가 엄마 아빠한테는 좀 잘해드려야한다 생각하는데 걘 그냥 엄빠 돈만 축냄.. 몰래 게임소액결제는 기본이고 학원비에(일주일 한번인데 매번 자느라 빠짐) 한달에 용돈 50? 근데 그친구 어머니아버지 넉넉한편 아니심.. 자기가 말함.. 그러면 좀 일은 못하더라도 돈은 아껴쓸수있지않나..? 아 나이는 스물다섯이야 그래 솔직히 남이 보면 '뭐야? 친구가 가족 돈사정에 무슨상관?' 이런 반응일수있는데.. 그냥 나한테 좋은 영향을 주는 친구는 아닌거같아서 멀어지려고.. 그리고 나한테 계속 자기합리화함.. 이게 제일 스트레스야 걔가 '아 폰비 엄마가 내주기는 한데... 사만얼마짜리 아이템 결제하고싶다.. 사도될까 괜찮겠지?' 이러면 내가 무조건 '아냐.. 그래도 엄마가 내시는건데..' 일캐 대답해 그럼 걔가 뭐라는줄알아?? '아냐 내가 아차피 나중에 다 갚을텐데 뭐 괜찮아 사야겠다!!!! 몰라몰라!!!' 이럼 ..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루아침에 바뀔거같지도않고.. 몰겠다 그냥 힘들어서 주절주절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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