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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99l
이 글은 3년 전 (2020/6/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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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나도 너무싫어 그리고 꽃 어쩌구 하는것도,,,
3년 전
글쓴이
ㅇㅈ 예쁜 꽃 먼저 꺾는 것처럼 이런 말이 추모가 되고 위로가 되나,,?
3년 전
익인2
ㅇㅈ........
3년 전
익인3
아 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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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
2222 ㄹㅇ 어쩌라고 싶음 무신론잔데 갑자기 하느님 운운하면서 기도 해주겠다고하면 혈압 오름....
3년 전
익인48
33
3년 전
익인93
44
3년 전
익인109
555 나도
3년 전
익인112
6 자기 일은 상관 없는데 남 일에 하느님 좀 그만 운운했으면 ㅠ 남 성공에 하느님 덕분이야~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야~ 이러고 남 실패에 하느님이 도와 주실 거야~ 하느님을 믿어 봐~ 이러고 😂😂
3년 전
익인129
7 제발 날 위해 기도해주지마..... 지옥 가게 내비려두삼..
3년 전
익인131
88888 신이있으면 이런일이 있겠냐는 생각만 들어서 더 종교에 반감만 생김
3년 전
익인157
9
3년 전
 
익인5
근데 종교 있는애들한테는 그렇게 이상한 말도 아니고 나도 무교지만 무슨 맘으로 하는 말인지 알아서 아무렇지 않음
3년 전
익인6
22
3년 전
익인59
3
3년 전
익인63
44 무교인데도 위로 될 거 같아
3년 전
익인66
555
3년 전
익인83
66
3년 전
익인85
777
3년 전
익인89
88 그냥 무슨 의도인지 아니까 ... 위로해주려는 의도인거 알아서 별생각 없어
3년 전
익인99
9 종교인에게는 위로야
3년 전
익인104
1010
3년 전
익인117
11
3년 전
익인122
1212 무교지만 이해가 돼
3년 전
익인123
13
3년 전
익인128
14
3년 전
 
익인7
난 기독교인데 저런 말 안 쓰고 주변에서 들어본 적 없어...
3년 전
익인8
나도 들었을때는 너무한다 싶었는데
시간지나고 보니 어떤 의미로 내게 그랬구나 하는 생각은 들어..! 근데 당시에 들을때 엄청 상처였네ㅋㅋ쓰니 글 보구 기억해보니까
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강좌같으너 해서
잘 위로하는 방법, 따듯한 말 이런거 기르쳐주면 좋겠당..

3년 전
익인9
ㅇㅈ...
3년 전
익인10
ㅇㅈ
천사 부족하면 만드세요 줬다 뺏어서 상처주지 말고

3년 전
익인11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난 아무생각없는데

3년 전
익인12
나도 싫어.. 당장 소중한 사람 잃은 것도 힘든데 하늘에서 데려갔다느니 하는거 너무싫어...
3년 전
익인13
난 그냥 맘이 고마울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14
난 그거랑 별갠데, 용서받을때 하느님이 용서어쩌구ㅋㅋ하느님뭔데? 띠용
3년 전
익인21
오오 이거 받고, 뭐 잘 해결된 일 있으면 하나님이 도우셨네, 하나님이 뭐 하셨네~ 겁나 띠용
3년 전
익인14
22ㅋㅋㅋㅋ아니 니들일에 그러는건상관없는데, 왜 내 일 내가 잘한건디 하느님이 도왔대? 오잉? 머야그럼 나 로또도당첨되게해죠요 하느님
3년 전
익인93
22 또 잘 될때면 하느님께 영광돌리는 거
3년 전
익인15
나도...종교 있는 사람들한테는 기도할게요 정도가 좋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6
고인이 기독교인이면 몰라도 타종교나 무종교한텐 좀그래..
3년 전
익인17
나도 담백한 표현이 늘 좋더라
3년 전
익인88
22
3년 전
익인103
33
3년 전
익인18
아 진짜 최악...
3년 전
익인19
나도 무교라서 이해안가
3년 전
익인20
나도 그냥 기본적 표현이 좋아
3년 전
익인22
나도싫어 유행어로 추모하는 느낌.
진심도 없어보디고

3년 전
익인23
종교 없는데 전혀 상관없음 전부터 쓰이던 위로의 말인걸 알고 있으니께..위로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
3년 전
익인24
웅 나도 공감
3년 전
익인25
저 말이 공감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는 것 같음
3년 전
익인25
저 말 되게 싫어했는데도 진짜 저 말로 밖엔 설명 안 된다면서 줄줄 울었던 기억이 있어
3년 전
익인25
만약 내가 저 말 들었으면 그 말 뜻이고 뭐고 위로만 와닿았을 거 같음 저런 말 한마디로 속상한 거보다 와준 게 고마웠을 듯.. 나는 초라하게 보내드리는 게 너무 맘이 아팠어 그리고 그냥 며칠내내 오열만 하느라 사실 말뜻이고 뭐고 그냥 아무것도 못 알아들음 ㅋ큐ㅠㅠ
3년 전
익인81
222 나도 저 말 별로 안 좋아했는데 같은 말인데도 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
3년 전
익인26
난 최악이야. 위로해 준다는 거 알아도 사람 놀리는것 같음 솔직히. 본인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저런 소리한다고 생각해봐ㅋㅋ 걍 인생에서 아웃ㅋㄱ
3년 전
익인26
착하니까 천사가 데려간다? 종교적이어서 싫은게 아니라 동화적이어서 더 싫어. 이만큼 역겨운 위로가 없어. 순수하고 순진한척.. ㄹㅇ 가증스러워. 죽음에 인지가 없는 나이 아닌 이상 저렇게 가볍게 위로하면 안돼.
3년 전
익인27
난 의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아무렇지않아 추모해주는 자체가 고마울거가타
3년 전
익인28
돌아가신 분의 종교가 기독교면 충분히 할수있는 위로의 말 아닌가
3년 전
익인29
무교지만 천사는 이해함
3년 전
익인31
난 무교긴한데 저말 하는 사람이 하느님 믿는 사람이면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인지 이해할거같아서 별 생각은 없음...
3년 전
익인32
음.. 난 위로 됐던 말인데 역시 사바사군...
3년 전
익인33
그 종교인 사람들끼리 그런 말을 주고받는거면 모를까 우리는 무교고 하나님 예수님 믿지도 않는데 하나님이 데려갔니 어쩌니 하는거 어이없고 뭔 소리 하는건가 싶어..하나님이 뭔데 내 사람을 데려가. 믿는 사람들에게나 전지전능한 신이지 나한테는 존재의 유무도 확실하지 않는데 말이야..
3년 전
익인34
나도 무교지만 난 그렇게 위로해줄수도 있지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36
하느님은 종교느낌나서 거부감들긴 하는데 천사는 그냥 동화적 표현아닌가? 저것도 종교적 표현일수도 있겠네...
3년 전
익인37
같은 종교라면 상관없는데 무교인 사람한테 그런 건 실례인 것 같음,,, 나도 싫엉....
3년 전
익인39
나도 좀 별루..
3년 전
익인40
진짜 싫음 지가먼데 했나봐야
3년 전
익인41
ㅇㅈ 나 어릴때 엄마 돌아가셨을때 저런식으로 말하는 어른들 진짜 많았어...
3년 전
익인42
천사고 나발이고..진짜 1도 영혼 없어 보인다 너무 가식스러운 위로야 데려갔다는 표현 너무 배려없음
3년 전
익인43
아니 나는 힘내... 약간 이게 싫더라... (내 생각임)
3년 전
익인44
종교 다 떠나서 너무 작위적임...저 말이 진심처럼 보이지가 않고 너무 상투적인 위로 같아서 안하느니만 못한 말 같아 조용히 옆에 있어주는 게 훨씬 나음
3년 전
익인45
ㅇㅈ 나는 무굔데 누구맘대로 하나님이 필요해서 데려가? 진짜 어이없어
3년 전
익인46
기독교익인데 솔직히 실제로 저런 말 쓰는 사람 못봄
3년 전
익인47
ㄴㄷ 전햐 위로 안됐음 하느님이고 천사고 나발이고 당장 내 소중한 존재가 곁에사 없어졌는데 착해서 이뻐서 먼저 데려간게 뭔상관 더빡쳐 착한데 왜 데려가 미쳤냐고
3년 전
익인49
무슨말인지는 이해가 되지만 내가 직접 저 소리 들으면 별로 위로도 안되고 와닿지도 않을듯
3년 전
익인50
근데 나는 실제로 저 말하는 사람 못봄
3년 전
익인51
무교라서 이해 진짜 안감
3년 전
익인52
천사 그거 처음 생각해내서 쓰신 분 거기까지는 감동적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거 보고 유행어처럼 여기저기 그걸로 위로하는 게 보기 싫음
3년 전
익인53
심지어 나는 세미불교라 ...ㅎ 같은 종교인한텐 도움 되겠지만 무교나 다른종교는 이해안됨
3년 전
익인54
나는 그냥 좋게 받아들였다....그 사람 나름대로 생각해 주는거라고 생각해서...
3년 전
익인55
그럼 뭐라고해야될까? 내가 저런말 쓰진 않지만 어찌됐든 말뜻은 다 똑같은것같아서...
3년 전
익인56
보통 저런말은 어린애들한테 해주지 않나? 실제로 저런말 성인한테 해주는건 못봤는데 그리고 한다해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돌려서 표현하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감사함
3년 전
익인57
유가족들이 기독교이거나 그러면 추모 방식인데 나는 무교인데 나한테 말을 하면 응? 스럽긴 함...
3년 전
익인58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뭔가 위로해주는 말인건 이해가는데 왜 굳이 저렇게 말도 안되는 위로를할까... 저런건 일찍 소중한 사람을 잃은 어린 아이들한테 하는게 맞는듯
3년 전
익인60
1은 괜찮더라
3년 전
익인61
무교라서 하느님 얘기는 안 들었지만 나는 그런 얘기 위로가 되더라 엄마아빠도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가 솔직히 누구 위로에 기분 나쁘고 그럴 정신이 없기도 함
3년 전
익인61
여기에 직접 저 말을 들은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유가족 앞에서 그냥 무례한 짓만 안 하면 돼 다른 거 필요없어
3년 전
익인61
본인이 겪어보지 않았다면 대리 상처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나한테 저런 위로의 말을 건낸 사람의 진심이 느껴졌고 내가 그거에 위로를 받았는데 뭔가 이상한 사람 되는 거 같네 그 상황에 종교니 꾸민 말이니 생각할 겨를이 어디 있겠어 나는 오빠를 이렇게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눈물만 나던데
3년 전
익인62
난 기독교인데도 저말싫음. 갠적으로 멋대로 선넘게 궁예하는 느낌이야
3년 전
익인64
난 본문은 별론데 하늘에서 지켜보실거라는 말은 젛았어 참고로 완전 무교임
3년 전
익인64
그냥 계속 곁에 있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더라
3년 전
익인65
난 기독교라 그런가 천국 가셨다는 말 같아서 기분 나쁘지는 않음
3년 전
익인65
오히려 삼가고인 이거 하는게 더 성의없어?보임
3년 전
익인67
말로 설명 안 되게 애기가 갑자기 죽거나 그러면 할 수 있지 않아??
3년 전
익인68
나름 걱정하고 생각해서 위로한것일텐데 그런 사람한테 꼭 그렇게 색안경 끼고 봐야할 이유가 있어?ㅋㅋ 어찌됐던 위로에 의미를 둬야지 무슨말 했는지가 중요한지 모르겠네.. 물론 난 무교고 저런말은 안하지만..
3년 전
익인69
저말도결국은추모의의미라서 난 별상관안해
3년 전
익인70
무교익이고 난 싫음. 하느님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은 같은 종교끼리만 해줬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71
종교가 같은사람에겐 ㄱㅊ은데 기독교아닌 사람한테 하는 말은 좀 그럼
3년 전
익인72
근데 저거는 당사자한테 직접말하는경우가 거의 없지않나..?
3년 전
익인73
나도 무교라서 더 화나.. 믿지도 않는데 데려가고 난리야 하면서 급발진할듯
3년 전
익인74
나도 십 년 넘게 한 강아지 병으로 보내고 너무 힘들어하는데 저 말 듣고 난 지금 그 말이 필요한 게 아니야 이 생각들더라 그때 내가 우울하고 예민해서 그랬겠지만
3년 전
익인74
그냥 내가 너무 힘들어서 걔 얘기를 안 하고 위로할 거면 나만 위로했으면 했어 어차피 자기위안인 거 알아서 종교적인 거랑 상관없음 그냥 애가 어때서 이런 얘기가 듣기 싫었어
3년 전
익인74
난 내 강아지가 착했든 나빴든 편안해졌으면 좋겠고... 내가 더 예뻐하고 내가 더 사랑하고 내가 더 같이 있고 싶었어 누가 어떠해서 데려갔단 말은 진짜 위안이 안 되더라...
3년 전
익인75
난 하늘이 예쁜 사람 먼저 데리고 간다 뭐 이런 말 다 싫음 그냥 진짜 소중한 친구 하늘나라 갔을 때 저 말 백번 넘게 들었는데 위로 1도 안 됨... 오히려 반감 들더라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을 때 들어서 더 그럴 수도 있어
3년 전
익인76
무굔데 어떤 맘으로 하는지 알 것 같아서..굳이 위로까지 꼬아듣고싶지는 않아
3년 전
익인77
근데...나는 막상 저 이야기 들으면 위로는 된다.. 내 가족이 험한데 가는게 아니라 정말 귀해서, 좋은곳 가서 있는구나.. 하고. 진짜 막상 가족 잃으면 제일 걱정되는게 좋은 곳에 가실까 이더라고 혹시나 혼자여서 무섭고 추울까봐 걱정되는데 좋은데 가서 천사랑 하나님이랑 있다 생각하면 위로 됨...
3년 전
익인78
+천국가서 행복할꺼야
3년 전
익인79
무교고 귣이 따지면 불굔데 우리 엄마 돌아가시고 언니가 남친이 저 말 해줬다고 했었는데 저 말 듣고 되게 예쁜 말이라고 느꼈는데.. 울 가족 다 예쁜 말이라고 느꼇슴
3년 전
익인82
맞아...뭘 데려가 ㅠ
3년 전
익인82
난 싫어.. 만약에 내동생 죽었는데 누가 천사가 필요하다 어쩌고하면 짜증날듯.. 슬픈데 그냥 명복이나 빈다고 하면 될거같당...
3년 전
익인84
하나님 믿으면 충분히 힘이 되는 말이야
물론 그 말로 모든게 다 위로 되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원망스럽지도 않고 .. 그래..

3년 전
익인84
받아들이는 사람 생각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종교를 믿는 사람도 저 말을 하는 이유는 아 뭔가 텍스트로 다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다 ..
3년 전
익인83
종교,무교를 떠나서 추모해주는 사람들 말뜻을 생각해보면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면서 추모해주는말이라 신경 안쓰이던데
3년 전
익인86
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것도 뭔가 별루임ㅠㅠ
3년 전
익인87
난 그런 말이라도 해주면 고마움.. 진짜 그사람이 천사가 됐다는 게 아니라 편안하게 갔을 거라고 나를 안심시켜주고 위로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3년 전
익인90
하나님 믿는 사람끼리 하는건 알바아닌데 하나님믿는 사람이 무교인 사람한테 그소리하는건 진짜 잘못됐다생각...
3년 전
익인91
기독교인인데 무교인 사람들이 저 말 더 많이 할텐데..?
3년 전
익인92
꼭 뭔가.... 그 사람이 떠났어야만 하는 명분을 만들어주는 말 같아서 미묘함. 자칫잘못하면 어차피 떠날 운명이었어<<<라는 뉘앙스로 들리기 십상이라.... 소중한 이가 사라져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굳이 면전에서 그 존재의 부재를 재차 짚어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3년 전
익인92
내 기준에서는 차라리 사는 동안 행복했을거라고 위로하는게 더 나은 것 같음. 그래도 네가 곁에 있어줘서 행복했을거야 이런 말....
3년 전
익인103
맞아맞아!!!!
3년 전
익인94
난 무교여도 그냥 위로해주려는 마음이 고맙던데
3년 전
익인95
아 그냥 나는 내 정서랑은 저런말이 잘 안맞아ㅠ 저런말 들어도 위로 안됨
3년 전
익인95
하느님이 부르기는 뭘 불러 개별로임..
3년 전
익인1
아니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시원해
3년 전
익인114
222
3년 전
익인96
막상 상치를때 저런말 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뭐 비슷한 말듣더라도 아무 느낌없어 걍 위로해주시는구나 싶었어
3년 전
익인96
막상 젤 많이 들은말은 어른들이 좋은곳갈거다 좋은데로 갈거다 이러시는게 많았던것같다
3년 전
익인97
나도 진짜 별로야.. 차라리 담백하게 위로해주는게 최고야..
저런건 진짜 걍 예쁘게 말하려고 애쓴다는 생각뿐..

3년 전
익인100
걍 뭐든 의도만 좋으면+생각은 하고 말하면 웬만해선 안거슬려
3년 전
익인101
나도 그냥 위로하는 말이 좋음.... 좋게 포장 안하고
3년 전
익인102
굳이 싶긴함 호상이랑 비슷한 느낌
3년 전
익인105
그 말 해준 사람 마음을 보면 싫을 수 없는데..
3년 전
익인106
저 말을 들을 유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 기분이 어떨지는 생각 안 하고 본인 감성에 취해 하는 말 같음...
3년 전
익인107
무교이고 개인적으로 나는 1처럼 말하는 거 아무렇지않더라 물론 댓글처럼 기분 나쁜사람들도 있는거 충분히 이해함 근데 나는 기분 나쁘라고 한 의도 아닌거 아니까 위로의 말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괜찮더라
3년 전
익인108
누구든 위로의 방식이 다른거지 그 말이 싫으면 본인이 그 말을 안하면 되는거 굳이 남이 하는 것까지 신경 쓸 일인가... 정작 그 말을 듣는 사람은 그 말 아무렇지 않아...
3년 전
익인110
이렇게 종교모독 하는 게 더 이상함...
3년 전
익인113
22...
3년 전
익인110
종교혐오는 왜 항상 정당화 되는지 모르겠네 ㅋㅋ... 누가 그렇게 말하라고 강요를 했나 아님 음심 품고 추모하는 말로 그렇게 했겠나...
3년 전
익인111
그리고 전혀 위로 안돼
3년 전
익인88
저런말 할 바에 좋은 곳 으로 갔을꺼야 이런말이 훨 나음 저 말 기분 나빠
3년 전
익인115
난 그런 쉽게 쓸 수 있는 문장 자체가 싫음 누구나 손가락만 있음 칠 수 있는 거잖아 그런 거
3년 전
익인116
그 말 자체가 싫을 수 있다는거 이해해. 상 당한 사람 입장에선 천사가 뭔데 데려가! 예쁜 꽃은 그냥 보기 좋게 냅두지 왜 꺾어!! 싶을 수도 있지
근데 자기가 그 말 뜻을 그렇게 받아들였다고 해서 그 말을 한 사람의 의도까지 꼬아서 왜곡해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33
222
3년 전
익인119
ㅇㅈ무교인데 하느님이 어쩌구 하는거 진짜 너무 싫어 최악이야,, 내가 잘해서 성공한건데 하느님이 도왔다 이러고있고 나는 믿지도 않고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하느님이 데려갔다, 지켜줄거다 이러는거 너무 화나
3년 전
익인120
나는 무교였을 때 엄마 돌아가시고 친구가 저렇게 말해주니까 진차 위로되던데...
3년 전
익인120
이 나쁜 세상에서 덜 아프게 해주기 위해 데리고가셨으니까 걱정하지 말자고...... ㅠㅠ
3년 전
익인121
그냥 안힘들게 그나마 덜 슬프게 옆에 있어주는 게 나음 아무말 안해줘도 좋으니까
3년 전
익인124
그냥 좋은 곳 가셨을거야 잘 보내드리고 마음 잘 추스리고 와 한마디가 좋다 예쁘면 더 보시다 데려가지 왜 먼저 먼저 데려가....
3년 전
익인114
첨엔 표현 멋있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보이니까 위선적이야 좋은 말 예쁜 말 하는 척 하는 느낌 혼자 이상세계에 빠져 있는 거 같음
3년 전
익인158
222 어떤뜻으로 쓰는건지는 잘 알겠는데 나한텐 저런표현 안했으면 좋겠음..
3년 전
익인125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그냥 담백한 표현이 더 좋긴해 무교인인데 하느님이~~뭐 이런거는 공감이 좀 안되거든ㅠ
3년 전
익인126
무교라서가 아니라 작위적인 말 같아서 싫어 그냥 담백하게 위로해 주는 게 나음
3년 전
익인147
22
3년 전
익인127
무교라서 그런가 하나님에 뜻이다 하는게 좀 이해가 안돼
3년 전
익인130
교회다니는 사람끼리 아니면 진짜 실례되는 말이지
3년 전
익인132
교회 다니는 사람도 잘 안 씀...
3년 전
익인132
저렇게 말한다고? 진심 2n년 신앙생활하면서 주변에서 들어보지도 해보지도 않았어 그냥 유가족 위로하거나 위로예배 드리지ㅠㅠ 오히려 넷상에서나 많이 본 듯 영유아한테 쓰는 거 봤어
3년 전
익인160
222
3년 전
익인135
무신론자라서 안와닿는 말이야
3년 전
익인136
나도 개인적으로 좋은 뜻인건 알겠지만 나는 신께 내 운명 맡긴적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다가 특히 고인이 사고사 했을때는 정말 실례되는 말임 사고로 죽었는데 하느님이 데려갔다는 말은 그냥 죽을 운명이었다는 뜻으로 들려
3년 전
익인137
같은 종교인들끼리 그런 말 하는건 괜찮아보이지만 무교인 사람 입장에선... 그렇게 좋게 들리는 말은 아닌 것 같아
3년 전
익인138
ㅇㅈ
3년 전
익인139
무교 입장에서 하느님 천사 얘기 안꺼냈으면
3년 전
익인140
위로는 받는 사람 기준으로 생각합시다...
3년 전
익인141
그럼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이건?
3년 전
익인142
나는 무교라서 너무 싫음 가뜩이나 힘든데
3년 전
익인142
데려갔다 그러면 반발심만 들고 화나
3년 전
익인143
나도 진짜... 이쁜데 왜데려가요 진짜 싫어
3년 전
익인144
ㅇㅈ 하느님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45
뭔가 믿는사람들한테는 엄청 좋은말이고 그런거 이해는 되는데 힘들때 내가 들었다면 뭔 소리야 다 필요없으니까 다시 돌려줘 싶은 마음이 들것같음
3년 전
익인145
정상적이고 내일이 아닐때야 저사람들한테는 좋은말이구나 싶지만 힘들때는 그런거 생각할 정신이 어디있음 내가 믿는 종교도 아니고...ㅜ
3년 전
익인146
나도 싫어
그냥 명복만 빌어주는 게 깔끔하고 나은 듯

3년 전
익인148
무슨 마음으로 쓴건지 알아서 나는 그냥 이해돼
3년 전
익인149
난 솔직히 맞는 말 같아
현실에서 너무 너무 착해서 이용 당하고 고생만 하다 일찍 죽은 사람들이 많아서.....

3년 전
익인150
마져 나도 싫음..
3년 전
익인151
나도 무교라서 싫음
3년 전
익인152
그럴수 있지
3년 전
익인153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건 상관 없지만 만약 내가 그런 일을 겪는다면 나한텐 안 했으면 좋겠음....
3년 전
익인154
나 무교인데 뭐 나쁜 뜻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위로해주는 거 본인 딴에 좋은 말 찾아서 한 거일 것 같은데 그런 것까지 기분 나빠할 생각도 안 듦...
3년 전
익인155
난 그냥 위로해주는 말이라서 그러려니 했음 위로 받을때 이 말은 어떤지 따질 경황이 없었음 무교임
3년 전
익인159
2 나도 그래
3년 전
익인156
난 상관없는데... 어쨌거나 위로의 말이고 나쁜 뜻 하나 없는데 기분나쁠 이유가 있나 (나도 무교임)
3년 전
익인161
그냥 사람마다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
3년 전
익인162
맞아 너무 종교중심적이야 본인들끼린 그런말하건말건인데 나한테는 제발 안했으면
3년 전
익인163
나는 무교인인데 개인적으로는 종교적 의미 빼고 내 생각 해서 말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나를 위로하기 위함이니까 무교인에 대한 배려도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64
난 그냥 위로는 위로로 받아...
3년 전
익인165
ㅇㅈ 그냥 굳이 더 예쁘게 말하려고 애쓴 느낌
3년 전
익인166
종교인인데 저런말 안써.. 하나님이니 천사니.. 뭐 목사님이 기도 해주실때 주님곁으로 가셨습니다 정도 하지않나
3년 전
익인167
난 그런 말을 같은 공감대를 공유하는 종교집단 끼리는 하던 말던 상관이 없는데
나에게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저런 말을 하면 싫음

3년 전
익인168
난 기독교인인데 솔직히 그 사람이 예수님 믿으면 저말이 위로되는데 아니면 저런말 좀 무례하달까 그럼 기독교인입장에서 봤을때 무신론자가 예수님 안믿고떠나면 안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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