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여자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헤어졌는데 이틀 뒤에 지가 빌려줬던 옷들 다시 돌려달라고 지 일했던 카페에 맡겨놓으래 그래서 내가 알겠다 했더니 생각해보니까 그냥 만나서 주라. 이러더라구 그리고 만나서 옷 담은 봉투 줬는데 전애인이 “잘 지냈어...?” 진짜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순간 넘어갈까봐 그냥 그 자리 박차고 나갔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근데 지금 너무 연락하고 싶어ㅠㅠㅠㅠㅠ걔 목소리 너무 듣고 싶고 그런데 한번만 듣고 ㅍ은데 흑역사 생기는거 뻔히 알고ㅠㅠㅠ 안되는거 아는데ㅠㅠㅠㅠㅠ 쓴소리 잘하는 익들 멍멍이 소리 한번만 해주고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