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애인 좋고 다 좋은데,, 애인 나랑3살 차이 애인 여동생 나보다 한살 어리고 애인은 내애인보다 한살 많아 애인이랑 나는 애인 직장에서 만났다가 지금 애인 음악한다고 뚜렸한 수입 없는상태 나는 아빠 사업 도와드리면서 월급받아 애인 여동생 은행원이고 여동생애인도 같이 은행원 분 아무말 안하면 그냥 나도 나대로 편안한 연애 잘 하고 있는데 애인이 "여동생 애인이 오늘 안마기 사줬대~고생한다고" "여동생 애인이 아이패드 사줬대~ 야간대붙었다고" "여동생 애인이~" 이런얘기 계속 들어서 속으로 솔직히 읭스럽고 나는 뭔가 싶어 내가 꼬인건지,,,, 애인이 무신경한거같이 느껴져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