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니까 뽀뽀하지 여보 이런말하면 사귀는거 맞다고 생각해?

	익인1 ㄴㄴ 이건 백퍼 사귀는거 아닌감...?? 3년 전 글쓴이 하 어떡하지 3년 전
	익인2 너무 사귀는 거... 내가 그래 3년 전 글쓴이 절대 그러명 안되는 사람이라 복잡해 3년 전 익인2 앗... 내가 보기엔 사귀는 거 99퍼야 3년 전 글쓴이 동성애를 죄라고 하면안된다고 하고다니는 사람이라 이게 무슨 상황인지모르겠어 3년 전 익인31 동성애자인 거 안 들키려고 동성애 혐오하는 척하는 사람들 꽤 있다,, 3년 전
	익인3 어장같은느낌이야 3년 전 글쓴이 무슨 어장? 3년 전
	익인4 여자끼리 많이 그러지 않어?? 3년 전 글쓴이 사귀는 거아니고 장난으로? 3년 전 익인4 웅 우리는 장난이 아니고 사귄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 분위기인데... 친구끼리 3년 전 글쓴이 근데 남들 몰래해? 차라리 대놓고 그러면 장난이라고 생각하럭같은데 몰래해ㅠㅠ 3년 전
	익인5 진짜 뽀뽀를 해??? 너한테???? 3년 전 글쓴이 나한테가 아니고 다른 둘이 그런다는거야 우리 언니이야기야.. 3년 전 익인5 하는 애들도 있긴한데 원래 그런 성향이 아니라면 좀... 3년 전 글쓴이 나도 친구끼리 맛 서로 이쁘다고ㅠ해주고 장난으로 뽀뽀하고 그런애들 있는거 아는데 절대 그런거 아니고 평소에 절대 안그래 3년 전
	익인6 여자끼리 한적있음 근데 입술뽀뽀는 아니고 볼뽀뽀 걔가 나한테 했었음 근데 걔도 남친있고 나도 이성애자라..걘 원래 그런성격이긴함 쟈기쟈기~이래 3년 전 글쓴이 그러면 그냥 그런가 하겠는데 절대 평소에 그런타입아녀ㅠ 3년 전 익인6 씁..쓰니 마음이 심란하겠다 애매하네 3년 전 글쓴이 스킨쉽같은것도 질색하고 애교 이런거랑도 거리멀고... 3년 전 익인6 진짜진짜 친한사이라 그럴수도 있긴해 아님 친구가 동성애인걸 숨기려고 더 싫은척하는거일 수도 있긴한데 이건 그 친구만알듯 3년 전 글쓴이 6에게 근데 차라리 이게 그런문제면 모른척하겠는데 자세히는 못말하겠지만 우리집이 종교엄청 열심히 믿거든? 심지어 언니 엄청 신앙심 깊고 열심인데 동성애를 하면 말이란돠는 상황이야... 3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아하..그래서 오히려 그러면 안되는 상황이라 더 싫은척하는거 아닐까?그게 의지로 되는건 아니니깐..근데 이건 진짜 애매하다ㅠㅠ진짜 친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서 3년 전 글쓴이 6에게 그니까 차라리 나도 너무 찬하고 좋아해서 그런거다 믿고싶은데 머리론 그런데 속에선 잨수 걱정같은게 많아서 복잡해ㅠㅠ 3년 전
	익인7 내 친구들 그러던뎅 3년 전 글쓴이 그니까 남들도 다알게 그러는가아니야? 내경우는 앞에서가 아니고 둘이 있을때만 문잠그고? 저런다는거여 3년 전 익인7 나는 학교에서 둘이 잇을 때 그러는 건 봣는데 문 잠그는 건 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응 잠시 같이 살았었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그럴수도 있는거겠지.? 근데 하나더 이상한게 둘이 아가씨영화 분명 동성애 영화라던데 진짜 싫다 어쩐다 이런 얘기했는데 몰래 아가씨 보러갔어 3년 전
	익인9 쓰니 말 들으면 걍 사귀는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10 나 친구한테 자기야 도대체 언제까지 예쁠건데 뽀뽀해버린다 이러면서 주접떨긴해 3년 전 글쓴이 그런말은 나도 차라리 장난으로 받아들여지는데..ㅠㅠㅠ 3년 전
	익인11 근데 내 친구도 친구들한테 막 자기~~ 이러긴해서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 몰래 사귀는거 아냐...? 주변 시선 안좋게 보일거같아서 동성애 아닌척 안좋은말 하고 다니는거고..?. 3년 전 글쓴이 근데 차라리 이게 그런문제면 모른척하겠는데 자세히는 못말하겠지만 우리집이 종교엄청 열심히 믿거든? 심지어 언니 엄청 신앙심 깊고 열심인데 동성애를 하면 말이안돠는 상황이야... 3년 전 익인12 내친구도 신앙심깊고 집안이 기독교인데 동성애자야... 종교랑은 상관없는듯 그러면 교회다니는사람들 술도 많이 마시면 안되는데..ㅠ 3년 전 글쓴이 근데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단순히 교회다니는 그런 수준이 아님 교회도 아니지만 간단히만 말하면 종교가 일순위인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야 언니가... 3년 전 익인12 사람 마음은 모르는거지... 너가 쓰니 언니인것도 아니고... 언니가 하고싶은대로 하게 냅둬 3년 전 글쓴이 12에게 알겠어 의견줘서 너무 거마워! 3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밑댓봤는데 언니가 종교 포기하기는 힘들고 그래서 숨기고 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아마 고민이 많으실거야 3년 전
	익인14 근데 그냥 너무 사바사야 원래 동성끼리 애정표현 저렇게 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3년 전
	익인15 윗댓 말처럼 사바사임 여고에 저런애들 많음 뽀뽀하고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런건 아는데 사람들앞에선 질색함 3년 전 익인15 아 문 잠구고 한다고? 음 그럼 잘 모르겠다.... 3년 전
	익인16 걍 장난으로도 그러는데 3년 전
	익인17 친구들끼리 많이 하던뎁 되게 친하면 3년 전
	익인18 원래 애교많고 스킨십 좋아하고 대놓고 하는거면 장난이겠는데 쓰니네 언니는 평소 질색하고 문잠그고 한다는거 보니까 백퍼 사귀는거야 아가씨 영화도 앞에선 욕하고 몰래 봤다며 일부러 동성애 싫은척 한거네 들킬까봐 3년 전 익인35 22 3년 전
	익인19 기독교 중에도 동성애자 많던데? 일부러 안 들키려고 더 그런 척 하는 거 아니야? 3년 전 익인21 22 맞아 들키면 안되는 걸 더 잘 아니까 일부러 겉으로 싫어하는 티 엄청 내는 걸 수도 3년 전 글쓴이 단순히 종교가 기독교고 그런수준이 아니라 최우선이 종교인 삶을 살고있다고 보면돼 자세히는 말을 못하지만 만약에 동성애가 맞다면 절대 지금 이런 생활하면 안되서그래... 3년 전 익인19 절대 안되는 게 어딨어 사람 감정이.. 3년 전 글쓴이 아니 감정을 말하는게 아니라 지금 생활을 말하는거야 3년 전 익인19 감정이 끌리니까 연애하는 거 아니야? 무슨 교회길래... 3년 전 글쓴이 19에게 언니가 그런걸 한다는 야기는 아닌데 예를 들면 동성애 반대 시위하는 사람인데 뒤에서 몰래 한다는걸 알았을때 마음이 복잡한건 나도 어쩔수가ㅜ없어... 3년 전
	익인20 종교 믿고 신앙심 깊은데 동성애를 하면 말이 안되는거야? 아님 다른 사정이 또 있는거야? 3년 전 글쓴이 윗댓처럼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언니가 그런 상황이라면 종교를 포기하는게 맞아서 그래 단순히 교회다니거 그런거아니야.. 3년 전 익인20 그럼 언니가 알아서 하시지 않을까..? 언니 상황인데 3년 전 글쓴이 그냥 모른척하면 되려나..ㅠㅠ 3년 전 익인20 쓰니도 동성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그 종교를 믿는 입장이면 그냥 잊고 모른 척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22 난 손도 안잡아서 신기하다 사귀는거같아!!! 3년 전 익인22 그러고 다니는데 종교적으로 동성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행동이나 그런걸 해서 그렇게 생활하면 안된다는건가??? 3년 전 익인22 곤란하면 말 안해도 되지만 쓰니가 이런 뉘앙스 말 하는거같아서! 그렇다면 이중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거같어 내 입장에선 사귀는듯한 대화같다! 3년 전 글쓴이 우리 다니는곳 자체가 동성애를 매우 멀리하는 곳이라 둘중하나는 포기해야되는 부분이야.. 3년 전
	익인23 나 쓰니가 무슨말하는지 알거같아 종교상 그게 절대 인정될수 없는 부분이어서 쓰니도 언니가 안그랬으면 좋겠는거 맞지? 나랑 같은 교회다니나 되게 비슷한데 느낌이.. 3년 전 글쓴이 응 맞아 종교를 그냥 가지거나 하느님만 열심히 믿지만 동성애는 어쩔수 없은 그런 상황이 아니거든... 동성애가 맞다면 종교를 포기해야돼 절대 인정안되거든.. 3년 전 익인23 어려운문제네ㅜ 언니가 종교를 1순위로 살고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젤 괴롭겠다... 그냥 언니가 결정하게 둬야할거같아ㅠ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럴까 ㅠㅠ맞아 만약에 징짜면 본인이 괴로운 상황일거같긴해.. 3년 전 익인23 일단 냅두자 지금 어쩔 도리가없다ㅜㅜ 대신 눈치는 줘ㅠ 언니가 한말이 있고 그러니까.. 3년 전 글쓴이 23에게 그럴게ㅠㅠ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 3년 전
	익인24 난 고등학교때까지 칭구랑도 입뽀뽀 하긴 했었는데 뭐 수녀님 준비한다든지 그런 상황이라는 건가? 확실한 거도 아니고 그냥 냅둬 3년 전
	글쓴이 이게 나한텐 심각한문제라 괴롭고 어디말할수도 없어서 힘들었는데 같이 얘기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고민하는 부분이 차라리 얘기를 솔직히 해봐야될까 혼자 해결하게 모르는척 해야할까 였는데 나는 가만히 있는게 맞는건가봐 의견 고마워ㅠ 3년 전
	익인26 그냥 쓰니는 아무것도 안하면 됨 언니가 알아서 할거여 언니가 애도 아니고 그냥 최대한 잊어버리려고 해 괜히 나서서 얘기 시도 했다가 언니 기분만 상할 수도 있으니까 언니가 말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척해조 3년 전
	익인27 헤태로 우정이 제일 무섭다... 3년 전 글쓴이 그게뭐야?ㅠ 3년 전
	익인28 난 걍 장난으로 할 수 이쏘 3년 전
	익인29 장난으로 할 수 있다고 봄 3년 전
	익인30 난 장난으로 맨날 그러고 다니던 친구 있었는데 제일 먼저 남친사귐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2 걍 장난같은데... 3년 전
	익인33 언니가 뭐 목사 지망생(?) 뭐라해야하나 무튼 그런 쪽이야?? 감정이 끌리면 어쩔 수 없는건데 왜 꼭 안되는건지 모르겠네.. 심지어 어떤 목사님은 성경도 시대에 맞게 봐야한다고 동성애도 괜찮다고 한대 3년 전
	익인34 장난아니에요~ 3년 전
	익인36 동성애 죄라고 하고 다닌건.... 안 들키려고 일부러 세게 말한거일수도 있어 3년 전
	익인37 언니가 정말 사귀는 거라면 안타깝다... 집안 분위기때문에 거짓말해야 하는 거니까... 3년 전
	익인38 난 여고 다닐때 친구들이 내 볼에 뽀뽀 많이 하던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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