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기도 모르게 모순적으로 사는 사람 진짜 많아

직장에 신입치고 나이많은 분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통상 초면에 나이를 묻잖아 

근데 그 분은 왜 이렇게 사람들이 자기 나이를 궁금해하냐~ 뭐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그런갑다 했어 

근데 본인은 같이 들어온 신입들 나이 물어봄 그리고는 아유 아직 젊을 때네~ 이런 소리하더라 

그런 사람도 인터넷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 남한테 관심 참 많다고 할 수도 있겠지...? 싶어서 웃겼어..

[익인1]

그런 사람 무지 많은거 같아..
자기는 그런 사람아니라면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러고 앉아있는 사람들

[글쓴이]

맞아 자기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건 모르고 다른 사람 검열할 때만 눈이 반짝거리나봄

[글쓴이]

그 외에 여자가 차별받거나 범죄당하는 이슈에는 극도로 욕하면서 자기는 상습적으로 남자차별하는 발언하는 친구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