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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84l
이 글은 3년 전 (2020/7/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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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파양할 걱정을 왜 하는거야? 그런 적이 있었던거야?.?
3년 전
글쓴이
아니 그냥 우리가 무책임해질까봐 걱정돼
3년 전
익인1
책임질 생각으로 데려오는게 아니야..? 아직 키우기도전에 그런 마음이 잠재적으로 생각하면애기가 실수하면 마음이 어질수도있어ㅠㅜ
3년 전
익인39
엥? 그런 생각 잇고 그러면 데려오면 안되지. 가족이랑 상의 끝내고 확실히 결정한 후에 데랴와야지..
3년 전
익인49
원래 근데 사람들은 본인에게 닥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보는 경향이 있대 카페에서 음료 든 쟁반 들고 걷다가 와장창 엎거나 높은 계단에서 옆에 있는 사람을 떠밀면 어떻게 되나 하는 상상.. 그런 상상을 해서 혹시라도 일어날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준다는데 쓰니도 똑같은 경향을 겪는 거 아닐까?
3년 전
글쓴이
그런 것 같아.. 내가 예민하기보다는 걱정이 엄청 많은 것 같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이기보다는
3년 전
익인77
우와 신기하다 난 내가 쫄보라 맨날 최악까지 시뮬레이션 돌리는 줄 알았는데 걍 누구나 그런 거였구나 다행 ㅠㅠㅠㅠ
3년 전
익인2
근데 파양시킬 걱정은 오바같음 그냥 잘 못할까봐 걱정해야지 버릴까봐 고민하는게...
3년 전
익인3
어떻게 잘 해줄까를 생각해보는 건 어때?? 생각하기 나름이니깐
3년 전
익인4
무책임해질까봐 걱정되면 애초에 분양받지 말았어야하는거 아니야..?
3년 전
익인39
2
3년 전
익인40
333
3년 전
익인5
예민보스가 아니라 애초에 키울 준비가 안된것같아..
3년 전
익인6
그런 걱정이 들면 입양을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애 집고양이는 평균 15년 사는데 확신도 없는 책임감으로 데려오는 건 좀 아니라고 봐
3년 전
익인7
벌써부터 그런 걱정할 거면 안 데려오는 게 맞아
3년 전
익인8
오 데려오지말자
3년 전
익인9
나는 견준데 쓰니가 무슨말하는지 그게 무슨 마음일지 이해돼
3년 전
익인9
파양하지않을거지만 끝까지 곁에 있어주기로 약속 했지만 아주아주아주 혹시나 내가 무책임해질까봐 그걸 걱정한다는거아녀?
3년 전
익인25
2나도 견주인데 이거라고 생각했어
3년 전
익인10
그런 고민 하는 게 오바임 분양 받지 마
3년 전
익인11
그냥 조금 생각해볼 순 있는데 계속 고민되는 거면 그냥 분양받지마 아직 준비가 안된거야
3년 전
익인12
나도 견주인데 무슨 마음인지 이해돼.. 생명이니까 그런 생각 다 하고 분양받는거라도 그 직전까지 계속 고민하게 되더랍..
3년 전
글쓴이
맞아 이거야 생명이라서....
3년 전
익인12
겁나고 무섭지 않아?? 나도 분양하기 전에 그랬는데ㅠㅠ 잘 돌볼 수 있을거야!
3년 전
익인13
피양시킨다는게 아니라 내가 이 아이를 잘 돌볼 수 있을까ㅠㅠ 이런느낌의 걱정 아닐까..?
3년 전
익인14
그런생각을 하는게 이상하긴하다
3년 전
익인14
책임감있게 쭉 잘돌볼수있으면 좋겠네
3년 전
익인15
못챙겨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은 해도 파양할 생각을 미리하지는 않았던거같은뎅....
3년 전
익인16
나도 견주인데 파양시킬까봐 걱정하는거 이해가 잘 안가... 오히려 애 데려올려고 생각할때 파양하는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 욕만 했던거같아... 파양은 애 키우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없는데 잘 키울수있을까 걱정이된다는거야?
3년 전
익인17
파양까지는...약간 이해 안가긴 해
3년 전
익인18
3년동안 우리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 나도 처음에 데려올땐 집에 작은 생명체가 들어오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귀여운데 약간 심란? 내가 잘 키울수있을까......엄청 고민했는데 고민고민하쥐마 잘 키울수있을거야!
3년 전
익인19
사서 그런 걱정을 할 정도면 이미 잘 키울 준비가 되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3년 전
익인20
22
3년 전
익인22
44 암생각 없이 데려오는 사람보다는
어떠한 상황으로 파양하는 상황 생길까봐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차라리 나음

3년 전
익인23
55
3년 전
익인24
6666
3년 전
익인30
77
3년 전
익인42
888
3년 전
익인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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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47
101010
3년 전
익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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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66
1212
3년 전
익인68
13
3년 전
 
익인26
파양까지 생각은 약간 이해 안 됨,,, 파양 걱정이 있다면 아예 안 데려오는 게 맞지 않나... 부족하더라도 내가 배워서라도 잘 키워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게 맞지
3년 전
익인27
2
3년 전
익인29
33 윗댓보다는 이 댓이 내 생각
3년 전
익인33
3
3년 전
익인4
44 ‘나중에 잘 못챙겨주면 어쩌지?’ 이런 걱정이랑 ‘무책임해져서 파양시키면 어떡하지?’의 걱정은 하늘과 땅차이인것같아
파양까지 걱정하는거면 아직 키울준비가 안된것같아ㄹㅇㄹㅇ

3년 전
익인44
55
3년 전
익인63
6666
내가 잘 못해줘서 고양이들이 힘들어하면 어쩌지듀 아니고 파양시킨다는 걱정이라니...

3년 전
 
익인28
파양 걱정이라는 게 내가(우리가) 잘 키울 수 있나? 책임 잘 질 수 있나? 지 무직정 파양시킬 걱정이 아닌데 ㅋㅋ 이해 됨 ㅇㅇ
3년 전
익인31
실질적 주인이 어딨어 가족이 사랑해주고 그런 걱정을 한만큼 더 아끼고 챙겨줘 난 그러지도 못하고 보내버려서 그런 걱정을 하는 쓰니가 부럽다
3년 전
익인31
그런 걱정 하는 거 애들도 다 아니까 그만큼 더 잘 놀아주고 사랑해줘 그러면 저절로 쓰니고 그런 생각 없어질 거야
3년 전
익인32
난 어미 잃은 새끼 길냥이를 데려오게 됐었는데 한 일주일 동안 내가 잘 키울 수 있을지 얘를 버리게 되는 건 아닌지 엄청 고민 했던 가 같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5년째 잘 살고잇엉

뭔가 최악의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하고 걱정하는 타입이라 내가 ㅋㅋㅋ 얘가 성격이 나쁜애거나 밤마다 울거나 이상행동을 하면 얘를 버리지 않고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던 거 같아

3년 전
익인38
2222 나도 완전 비슷한 케이스에 완전 공감... 내가 나쁜 맘 먹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 초반에 많이 했었어 나두 5년째 잘키우고 있고 지금은 네마리랑 같이살오
3년 전
익인34
잘 못해주진 않을까 소홀해지진 않을까 걱정하는건 이해되는데 ‘파양’이라는 단어를 생각한게 무책임해보여
3년 전
익인41
22 나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내 머릿속엔 파양이라는 단어 자체가 안 떠올라
3년 전
익인45
33
3년 전
익인35
나도 초반에 그런걱정 좀 많이했었는데.. 만약에 내가 돈이 아예없다면 우리애기들은 어떡하지 내가 얠 파양하는건 아니겠지 이런생각..많이했었어
애기들없으면 못살아 ㅠㅠㅠㅠ 차라리 나 먹을거랑 입을거 줄여서라도 얘네 먹여살릴거야

3년 전
익인37
자신이 없는거랑 걱정하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함 준비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괜찮을듯
3년 전
익인43
난 그런 고민 하는게 진짜 생각 깊은것같은데... 아무 생각 없이 데려오는 사람 많잖아 쓰니랑 오빠 모두 좋은 주인 되길 바라
3년 전
익인48
고양이 키우는데 파양이 선택지에 없어서 파양을 걱정해본적이 없어 .. 문제가 생기면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지, 포기를 할 생각은 안 해. 가족이잖아. 나때문에 불행하면 어떡하지 어떻게하면 우리 행복할까를 고민한적은 많아
3년 전
익인50
본인이 마냥 잘키워야지~ 생각하다 무책임해지는 것보다 쓰니같은 고민하는게 무책임해지지않게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51
무슨일이 있어도 얘를 평생 책임질거다 라는 확신 없으면 안데려오는게 맞다고 봐 고양이 집사로써 말하는데 고양이 키우는거 절대 쉽지 않아
3년 전
익인52
나 7년차 집사인데 뭔 마름인지 알겠음
3년 전
익인54
걱정 많은 익이라 이해됨 무슨마음인지
최악까지 다 상상하는 편이라

3년 전
익인56
나 너무 놀랐는데 그냥 안 데리고 오는게 나을것같은데....
어떻게 데리고 오기전부터 파양부터 생각 할수있는거야??
아니 , 고양이 키우기 그렇게 쉽지 않아

다시 한번 생각해봐..

3년 전
익인57
나는 고양이 데려오기 전에 걱정 많았지만 파양 생각은 안 들었는데.......... 걱정되는 그 마음가짐으로 잘 보살피면 될거야! 끝까지 영원히 책임진다 생각하구
3년 전
익인58
가족전체 동의한거 맞지? 알러지도없고? 그리고 밥,물주는거랑 털청소, 화장실 당번정해놔.... 한번 누가 귀찮다고 안하기시작하고 나만치우네? 짜증나네? 하는순간 내다버리라는사람 꼭 나와....
3년 전
익인56
그닌깐.. 공감...............
3년 전
익인58
그리고 주인은 친오빠라 생각하는것도 위험해....
그거 나중에 소흘해지면 니가데려왔잖아, 니가주인이잖아 니가알아서해 이렇게된다구....
오빠가 주인이 아니라 같이살면 가족 모두가 주인이고 고양이도 가족이라고 생각해주라....

3년 전
익인59
아무리 해도 내가 못 챙겨주면 어쩌지? 도 아니고 파양하면 어쩌지라니... 좀 그래.. 책임감 없어 보임
3년 전
익인60
걱정되면 안데려오는걸 추천.. 나도 키우고싶은데 무책임해질까봐 안데려오고 있어 벌써부터 그런 걱정 드는데 진짜 데려오면 걱정 더 심해질거야
3년 전
익인61
파양시키는 게 옵션으로 들어가 있어? 그럼 데려오지 말자
3년 전
익인62
나도 우리 애들 데려오기 전에 막상 데려올 때 되니까 자꾸 안좋은 상황 생각하게 되고 너무 불안하고 그랬는데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책임감을 느껴서? 자꾸 최악을 생각하게 돼서 그런거였고 그냥 성격 문제인거지 쓰니가 책임감이 부족한 건 아니지 않을까?
3년 전
익인64
확신 없으면 안 데려오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 거 부터 나는 확신이 없다 생각해가지고..
3년 전
익인64
최대한 준비랑 지식은 빠삭하게 알아둔 후에 데려올지 다시 고민하는게 어떨까
3년 전
익인65
뭐야 끝까지 책임질 각오를 해야지 ㅋㅋ 나중에 관심 떨어져서 파양할 생각은 왜 함?
3년 전
익인67
난 괜찮은거 같아 이런걱정을 하는경우가 오히려 끝까지 함께 있어주더라구 너무 걱정은 말고 찬찬히 냥이 적응 시간도 주고 함께 놀고 후회없이 예뻐해줘
3년 전
익인69
고양이 분양받아서 키우는지 5년 정도 됐는데 처음에 부담감? 보다는 그냥 나한테도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끝까지 잘 책임쳐야지 이런 설렘과 책임감?이 있었어
3년 전
익인70
분양을 마음 먹었는데 왜 파양을 걱정해?? 분양은 말그대로 가족으로 들인다는건데..??? 순전히 그저 궁금해서
3년 전
익인71
무슨 소리인지는 알겠는데 난 처음 키우기 시작할 때 파양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 없어... 다들 그렇지 않나 ㅠㅠ
3년 전
익인72
미안한데 키우지 말자....
아예 파양이라는 단어 자체가 머리에 없어야해
십몇년의 시간동안 통째로 그 애기의 인생을 책임져야하는데 그런 고민 하는거먼 아직 준비가 안된것같아 ㅠ

3년 전
익인73
파양 걱정을 할게 아니라 파양도 못하는데 내가 끝까지 책임 질수 있을까 걱정 하는게 맞는거 아냐? 파양 걱정 한다는건 그런일이 일어 날수 있다고 생각 한다는거잖아... 그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안데려 오는게 나아
3년 전
익인74
당연히 걱정되지- 그리고 쓰니처럼 마음 한 편에 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 쓰니는
좋은 가족이 될거야

3년 전
익인75
난 아무생각 없는 것보다 그렇게 고민해보는 게 더 좋다고 봐
3년 전
익인76
나라도 그런 걱정 할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78
난 견주인데 이해돼..... 내가 티비에 나오는 그런 파양하는 사람들 엄청 욕했는데 만약에 내가 얘를 파양하려고 하면 어떡하지 내가 애를 질려해서 방치하는 사람이 되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으로 키웠음
3년 전
익인78
초반에 애기때는 그랬다가 지금은 절대절대 떼놓을 수 없는 우리 아기야! 쓰니도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해 파양? 그런거 절대 생각 안들어 그냥 얘때문에 내가 너무 행복해 걱정하지마 쓰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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