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오헤 셋다 해피엔딩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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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1]

주해면 어디로든 자기들 모르는 곳으로 가야지 해피엔딩일거고 태경이는 값진 경험했다 정도의 엔딩이고
태해면 태해 그렇게 원하던 운명적인 사람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연애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거고 주원이는 감정있는 대사칠땐 드라이하다던 평있었는데 그걸 해수와의 경험을 통해 배워서 연기 잘하게되는 성장 거치면서 시트콤처럼 무거운서사(ex 근친)없이 원하던 가정꾸릴 수 있는 여자만나든 행복해지는 결말 주면 가능하고

[글쓴투니]

아하 근데 벨툰에서 갑자기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거는 나는 안나올거같다고봐서.. 배우로 한층 더 성장하는거는 맞겠다싶어

[투니1]

근데 주원이가 원하던거라고 계속 나옴...가정 꾸리는거 복작복작한 가정 동경했다고...
그래서 그거 이뤄주는게 주원이한테 행복한 결말이 아닐까 싶당

[글쓴투니]

그치
근데 그러려면 섭수나 새로운 여자가 나와야할거같은데 그러면 투니는 외전이나 엔딩에서 섭수나 새로운 여자가 나올거같아??

[투니1]

걍 실루엣으로 나오면 괜찮지 않을까. 대충 주원이네는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태해만 나오면 주원팬들 난리날 것 같아서 작가님 꼭 넣어주실 것 같애. 셋 다 주인공이랬고.
작가님들 차기작도 북적북적나와서 여자등장인물도 나오고 여캐들한테 애정도 있고 인기에도, 독자들 반응에도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아성....나도 벨툰에 나오는건 z뢰지만 뭐 그 팬들도 만족시켜주는 결말이 비교적 평화롭겠다 싶어서....아직 한참 내 궁예지만

[글쓴투니]

1에게
아하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