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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5l
이 글은 3년 전 (2020/7/06) 게시물이에요
자기가 가난한걸 이미 알고 있어...내가 그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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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리고 굳이 말하지 않지..
3년 전
글쓴이
맞아...티 나는거 싫고 무서움 그래서 절대 티 안나게 노력함
3년 전
익인1
ㅇㅈ 티 안 나게 하려고 노력함
3년 전
익인1
돈 없으면 조용히 일 구하고 그러지 우리 집 가난 어쩌구.. 이런 거 안한다구....
3년 전
익인15
33 남들한테 돈 없다 가난하다 말 절대 못해..
3년 전
익인32
44
3년 전
익인2
ㅇㅈ 모를수가없음
3년 전
익인4
22 굳이 자기입으로 떠벌리거나 물어보지않아도 잘알고있지
3년 전
익인21
333ㅇㅈ
3년 전
익인30
4444444
3년 전
익인3
마저
3년 전
익인5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5
안물어봐도안다 주변 친구들이랑 다른게있는디
3년 전
익인6
ㅇㅈ 어디에 굳이 물어보지도 않음 ㅋㅋ
3년 전
익인7
ㅇㅈ 매일 살아 가는 게 겁나고 두려움
3년 전
글쓴이
부모님이 티 안내려고 하셔도 커가면서 드는 확신과 눈치가 있어서 다 알게 된다...ㅎ 그러니까 보통 아 우리집이 가난한지 아닌지 헷갈린다 싶으면 찐 가난한건 아닐 가능성이 높음
3년 전
익인9
ㅇㅈ 나도 절대 티안네랴고함
3년 전
익인10
ㅇㅇ그리고 그냥 뭐 가난 주제를 꺼내고 싶지 않음
3년 전
글쓴이
맞아 그런쪽으로 이야기 가면 말 돌리고 그런다...내가 말하고도 웃프네
3년 전
익인10
에타나 이런데서 뭐 자기들이 가난하다면서 국장 자기보다 훨 잘사는 애들이 받아서 화난다면서 장문의 기만글 올라오고 이러는데
그런거봐도 화난다기보다 걍 슬픔ㅋㅋ...

친구중에서도 막 속사정이라면서 그런 얘기하는데 겉으론 맞장구쳐주고 위로해주는데 속으론 하...ㅋㅋㅋㄲ

3년 전
익인11
뭔가 말하면 진짜 비참해지는 기분이라 안말해
3년 전
익인12
근데 정말 돈 없으면 학원 같은거 안다니고 대학 갔어? 난 혼자서 절대 못해서 대학 아예 못갔었을 것 같아서..
3년 전
글쓴이
수학학원 딱 한개 다녔어 그마저도 원장님이 우리집 사정 알아서 학원비 적게 받으셨고 나머진 학교수업으로 혼자 공부했어
3년 전
익인2
난 안다니구 대학감 학원비도 벅찼어
3년 전
익인13
쓰니는 아니지만 인강들었음 학원보다 훨씬 싸고 1년동안 들으니까 그건 낼만 하더라고
3년 전
익인12
강의 들으면 자꾸 미루지 않아? 자꾸 미뤄서 학원 절실한데 돈이 없어서 못다닌다니까 진짜 우울 그 자체야
3년 전
글쓴이
인강 듣는 시간을 딱 정하는건 어때? 알람 맞춰놓고 그 시간 되면 인강들으러 가면 좀 덜 미루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3
스스로 잘 조절하는수밖에 없어..ㅠㅅㅠ . 나는 인강듣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내 자식은 돈 걱정없이 공부시켜주겠다 내가 어른되서는 배우고싶은거 마음껏 배울수 있게끔 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구있어 .. 바꿀수 없는거에 우울해하기보다 익인이가 바꿀수 있는거에 더 집중하면 어떨까..? 꼰대같으면 미안 나도 돈 없이 공부해서 그냥 조금이라도 도움주고 싶었어
3년 전
익인12
엥 꼰대 절대 아니야ㅠㅠ난 애 낳을 생각은 절대 없어서..그냥 다들 재종에 기숙에 몇백씩 하는거 다니는 애들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고. 난 혼자서 아등바등 하는데
3년 전
익인20
수학 학원 초반에 다니다가 도저히 다닐 사정 안 되서 그만 두려고 했었는데 선생님이 다른 애들 몰래 무료로 다니게 해주심
3년 전
익인25
노학원 노인강 그냥 진짜 학교수업만 들었음 문제집이랑 ㅋㅋㅋㅋ뭔가 모범생꿀팁 같지만 현실은.. 걍 돈 없어서
3년 전
익인27
인강 겁나 눈치보면서 결제하고 용돈 모아서 학습지사고 그랬어 좋은 대학은 못갔지만 별개고 그냥 그랬었어..
3년 전
익인34
ㅇㅇ학원안다녓오
3년 전
 
익인13
ㅁㅈ 모를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학원 다니고싶다고도 말 못하는디
3년 전
익인14
일단 찐 가난이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무조껀 들어감 국가에서 인정해줌
3년 전
글쓴이
ㅇㅈ ㅋㅋㅋㅋㅋ수급자 증명서 받는거 지긋지긋해
3년 전
글쓴이
뭐 그래도 대학 와서는 외부 장학금이랑 국가 근로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살아가는 중이라 어느정도 부담은 덜었다
3년 전
글쓴이
고딩때도 학교 심화반 기숙사비 부담스러워서 못들어갈 것 같으니까 부장쌤이 지원해주시고 선생님들이 외부 장학금 추천해주시고 그럴때면 그래도 좋은 분들 덕분에 공부 포기 안했지 참 고마운 사람들 많다
3년 전
익인16
ㅇㅈ ㅎㅎ^^ 진짜 이건 모를수가 옵ㄱ어
3년 전
익인17
일단 뭐가 어떻고 저떻고를 다 떠나서 당장 먹을 밥..식비걱정.. 가난한지 모를 수가 없었음
3년 전
익인18
이거 ㄹㅇ이지ㅋㅋㅋㅋ
3년 전
익인19
ㅁㅈ..굳이 말 안하지
3년 전
익인22
마자 나도 그렇거든..
3년 전
익인23
그리고 절대 티안내 친구들이랑 놀때도 돈없어ㅠ 이런말 죽어도안함ㅋㅋㅋㅋㅋ 걍 어떻게든 긁어모아서 가거나 다른핑계대지..
3년 전
글쓴이
맨날 잔고 확인하고..어떻게든 긁어 모은다 ㄹㅇ
3년 전
익인24
떠벌리기엔 너무나 큰 약점이라....
3년 전
익인26
아주 잘 알지... 어렸을 때부터 듣고 살았던 말...
3년 전
익인28
맞아.....
3년 전
익인29
맞아 그리고 말 절대 안함
3년 전
익인31
ㅋㅋ 인정... ㅎ 슬프다
3년 전
익인33
맞음... 가난한가? 아닌가? 재볼 여유가 없어 매달 아빠가 버리고 튄 빚을 갚아야 하기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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