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폭력적이거나 그런 건 아니야 근데 엄청 산만해 그리고 선생님이 살 명하지 않으신 거 선생님한테 여쭤봐야 되는데 친구 3~4명한테 묻고 애들이 성생님한테 여쭤봐 이러면 그제서야 선생님한테 가고 수행 중에도 계속 쓸데없는 질문하고 이렇게 말하면 안 되지만 좀 무섭게 생겼거든? 계속 뚫어져라 쳐다봐서 무섭고ᅲᅲᅲᅲᅲ 근데 반 애들이 다 쌀쌀맞게 대해서 나는 잘해줘야지 싶다가도 하루에 질문 10~20개씩 받으면 지쳐서 틱틱 대게 돼 짝이라서 피할 수도 없어 어떡해? 계속 받아줘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