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 다니는 애들 보면 둘 중 하나인 듯

원체 타고나길 성실해서 학점 진짜 잘 나오거나 

차피 임용 칠 건데 교원자격증만 나오면 되지 하거나 

근데 보통 후자인 애들도 전자로 살려고 시도는 해 봤음 

어쩌다 보니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흐름이 후자로 인도한 거임 

그리고 저는 후자예요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익인1]

솔직히 진~~~짜 성실하고 할일 끝내야 하는 성격 아니면 대부분 2일듯ㅋㅋㅋ

[익인1]

내 친구 열심히 사는애도 차피 임용 공부할건데 머..하고 학점은 안챙겨 ㅋㅋㅋ

[글쓴이]

맞아 사실 복전하거나 그런 거 아니면 ㅋㅋㅋㅋㅋㅋ 아예 놓진 않더라도 좀 부담은 덜한 듯 확실히

[익인2]

저는 후자요,,,,흑흑

[익인2]

심지어 임용칠것도 아님 ㅋㅋㅋㅋ

[글쓴이]

사대익아 함께 힘내자... 임용 안 치고 취직하게? ㅠㅠ

[익인2]

공시..!교육행정직 ㅠ.ㅠ

[글쓴이]

아아 그쪽으로 가는구나 동기 중에도 거기로 많이 빠지더라 ㅠㅠㅠㅠㅠㅠ 하... 파이팅해야지 진짜... 공부하기 싫다...

[익인2]

글쓴이에게
ㅎ ㅏ 난 사실 이미 올해 졸업해서 공부중인데 저번달 셤 떨어졌더니 정말 하기가 싫다,,,,아직 젊은나이민거 아는데 주변에 임용붙은애들 보면 초조하고 ㅠㅠ 흑흑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