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일 정신이 힘들 병단이니까.. 위에서 이런 배려를 해줄리는 없고 뭐 어쩌다 어쩌다가 일반인인 닝이 이런 역할 맡으면서 썸타는 거 보고싶어..
엘빈의 그 꼭꼭 숨겨뒀던 야망..? 열망..? 그런것도 읽어내버리게 되는 것도 보고싶고
그저 꾹꾹 담아놓기만 하는 병장님의 마음을 탁탁 알아차리는 것도 보고싶음
그래서 이 딱딱한 두명이 점점 닝한테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되고 의지하고 썸타고 사랑하고... 모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