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줘... 참고로 얼굴은 진짜 안봄.. “안본다고 하고 보잖아!!!” 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내 애인이다 하기 부끄럽지 않을 수준이면 됨.. 나는 나름 공부 열심히 해서 유학도 왔고 해외 취업해서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집안 형편도 부모님 노후준비 하시면서 유학 비용 다 대주셨어..동생도 유학생각 하고 있고..그것도 어느정도 대주실수 있는 수준이야.. 자랑 그런거는 아니고 어디가서 능력본다 라고 얘기하면 한국인의 반찬^^*(알쥬?) 얘기 넘 많이 들어서 이게 이상한가 싶어. 얼굴은 타고나는거고 능력은 노력으로 얻은거라 난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면 자꾸 반찬반찬 거림..ㅎ 가볍게 만나자고 내 시간과 돈 쓰는거 아까워서 내 기준(?)에 안맞으면 안만나고 그랬는데 내가 경험이 부족해서 모르는걸까..? (이 얘기도 넘 많이 들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