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워낙 밖에 안나가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뭐 사고나 그런 거 안치고 말 잘듣고 그랬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나가서 놀다가 외박 한다하면 그냥 어디서 자는 지 알려달라 하고 허락도 쉽고 친구들끼리 여행도 쉽게 허락 받고 나 남친 생겼을 때는 엄마가 그냥 대놓고 콘돔 꼭 끼라고 할 정도였는데 꼭 어릴 때부터 내 방문을 못 닫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닫으면 뭐 하는 지 궁금해져서 못 참겠대 그렇다고 열어놓는다고 날 보는 것도 아냐 아무 관심 없어 근데 괜히 닫으면 궁금하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