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부 남자들 이거 진짜 왜 그래?????

  글 내용 보기  

[익인1]

완전 인정

[글쓴이]

제발....

[익인2]

여자 안만나봐서

[글쓴이]

그런듯 ㅠ

[익인6]

222

[익인3]

근데 이거 일부 여자들도 똑같음 ••

[글쓴이]

아 그것도 인정 ㅋㅋㅋㅋㅋ ㅠㅠ

[익인4]

아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너무 싫어...

[익인5]

너가 이뻐서 그래 ...ㅠㅠ

[글쓴이]

헉 그건 아닐듯

[익인7]

나 학원에서 화장실에 나오면서 친구랑 웃었는데 갑자기 자기한테 웃어준 줄 알고 어떤 남자 분이 끝나고 번호 물어봄; 그때 진짜 소름

[글쓴이]

와 이건 진짜 병 아니야...?

[익인7]

그니까 나 진짜 등골 막 소름 돋아서 아 진짜 그 감정 절대 잊을 수 없어..

[글쓴이]

그 소름돋는 감정 너무 공감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8]

이성을 대해본 경험이없으면 그ㅓ러더라

[글쓴이]

맞아 뭔가 그럴것 같아ㅠㅠ

[익인10]

착각까진 ㄱㅊ은데 부담주거나 뭐라하는건 노우..ㅠ

[글쓴이]

그니까 착각은 자유라지만 상대방한테 혼자 기대걸고 나쁘게 몰아가는 건 제발... 너무 피곤해

[글쓴이]

방금 펑댓뭐야???

[익인11]

인정합니다.. 당황할때가 한두번이 아냐

[글쓴이]

막 퇴근하는데 몰래 숨어서 보는 것도 한 두번이 아님; 처음엔 내가 착각하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매번 마주치냐고 ㅋㅋ ㅠ 그래서 이제 너무 무서워서 퇴근하면 꼭 엄마한테 전화하거나 마중나와 달라고 한다ㅠㅠ 남친은 군대에 있어서 전화가 안됨 ㅠㅠㅠㅠㅠㅠㅠ 하

[익인11]

악 몰래 숨어서 보는거 진짜 스토커아냐? 소름돋아;

[익인12]

고용주도 손님도 뭐라 하니까 강제 탑재된 서비스를 무슨 이성적 호감으로 착각하는 거면 그 사람 사회성 없는 거 아님? 얼마나 대인관계가 얄팍하면 웃는다고 다 저 좋아하는 줄 알아? 어이없네

[익인12]

남자들끼리는 착각하는 놈이 ㅂ신이라고 웃고 넘길 일이지만 우리는 진심으로 싫고 소름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