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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00l
이 글은 3년 전 (2020/7/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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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무서워서
3년 전
익인2
위험하니까
3년 전
익인3
난 잘 몰라서 잘 아는 친구랑 같이 감
3년 전
익인4
물건들고 도망가면 어떡해
3년 전
익인5
무서워서
3년 전
익인6
무셔워셔그럼..
3년 전
익인7
범죄 생각보다 꽤 일어남 만만하게 보는것도 있고 막무가내 흥정
3년 전
익인7
밖에선 사례잘못봤는데 집바로 근처나 가구나 큰물건 가져가게 집안거래 특히...당장은 아니더라도 추후에 집적거리는것도 많음
3년 전
익인8
무서워서..
3년 전
익인9
범죄 예방
3년 전
익인10
위험해서...무서워서...
3년 전
익인11
범죄 때문에
3년 전
익인12
무서워서
3년 전
익인13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3년 전
익인55
2222 ㅋㅋㅋㅋㅋㅋㅋ이 질문 여자남자 구분없이 초딩한테 물어봐도 답말해줄거 같은데
3년 전
익인84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1
444 진짜 모르는거면 참 부럽네ㅋㅋㅋ
3년 전
익인98
55
3년 전
익인103
66ㅋㅋㅋㅋㅋㄹㅇ편하게사네
3년 전
익인106
77
3년 전
익인107
88
3년 전
익인119
99
3년 전
익인121
10 너진짜 몰라?ㅋㅋㅋㅋㅋ 여자형제나 여자인 친구들 없어 ? ㅋㅋㅋㅋ 와우
3년 전
익인140
11
3년 전
익인146
12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왤케 속 박박 긁는거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7
13ㅌㅌㅌㅌㅋㅋ
3년 전
익인150
14
3년 전
익인154
1515
3년 전
익인156
와 나 이 생각하면서 내려옴ㅋㅋㅋㅋㅋ몰라서 묻나
3년 전
익인175
16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5
2 부럽네
3년 전
익인22
33....부럽다는 생각이 확 들었네 진짜...
3년 전
익인24
444...
3년 전
익인25
5.. 이런거에 대해 걱정안하고 살아도된다니
현타와

3년 전
익인28
666
3년 전
익인37
77
3년 전
익인38
88 부럽다 나도 혼자 가고 싶은데 무서워서 혼자 못 가지 ㅋㅋ 혼자인 여자 대상으로 하는 범죄 얼마나 많은데
3년 전
익인48
999
3년 전
익인58
10
3년 전
익인60
11 진짜 모르고 살 수도 있구나 부럽
3년 전
익인61
12
3년 전
익인64
13
3년 전
익인72
1414
3년 전
익인79
1515
3년 전
익인81
15
3년 전
익인92
1616
3년 전
익인107
17
3년 전
익인116
1818
3년 전
익인122
19
3년 전
익인125
20
3년 전
익인139
21
3년 전
익인145
22
3년 전
익인147
23
3년 전
 
익인16
중고거래 하다가 살해당하신분 있잖아 범죄 대상으로 노출되기 쉬우니까 그렇지 뭐..
3년 전
익인17
무슨일 당할지 모르니까
3년 전
익인18
가구보러 갔다가 살해된 사건땜에?
3년 전
익인19
실제로 중고거래하다 죽은 사람있응게
3년 전
익인20
... 아 왜 부럽지
3년 전
익인20
나도 모르고 싶다
3년 전
익인20
실제로 구두나 향수 여자옷 이런 거 팔면 입던 스타킹도 파냐면서 성희롱 채팅 오기도 하고 그래서 게시글에 꼭 누나꺼 대신 팔아주는 거라고 한 줄 더 먹어... 허허
3년 전
익인21
낯선사람 만나는건데 무섭잖아
3년 전
익인23
나도 그런게 걱정되서 중고나라 안해..
3년 전
익인26
낯선 사람 만나는 거잖아 어떤 사람이 나올지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혼자 나가는 게 무서워서 데려가는 거지 그래서 나는 포카 교환 같은 거 아니고서야 직거래 안 해
3년 전
익인27
만만하게보니까
3년 전
익인29
엥... 난 전혀 무서워서 아니고 직거래장소까지 혼자가기 심심해서...
3년 전
익인30
위험하니까
3년 전
익인31
그러게 나도 모르고 싶네
3년 전
익인32
아무래도 위험성이 높으니까? 그래서 난 이제 중고거래 안해
3년 전
익인33
그게 왜 궁금하지...
3년 전
익인34
나도 무서워서 같이 갔었엉ㅋㅋㅋ
3년 전
익인35
아무래도 위험하니까? or 심심해서?
나는 남잔데 나는 중고거래 안해 어떤 지저분한 일이나 사람에 꼬일지 모르니

3년 전
익인36
위험해서! 난 그래서 보통 누구 못데려가면 사람 많은곳에서 거래함
3년 전
익인38
진짜 진심으로 부럽다 이유가 궁금할 수 있다는 게 ...
3년 전
익인40
혹시 몰라서..
3년 전
익인40
여성 비율이 많은 머 연옌 굿즈 거래는 걍 내가 나가는데 그런거 아니면 걍 택배 하면 안되냐 그롬.. (당근마켓 안 함) 그래도 나오라 하면 누구하나 끌고나와서 보고있으라 하지
3년 전
익인41
마침 약속이 있어서 같이 나온거 일수도 있고 뭐 별의별 이유가 다 있겠지 쓰니는 참 궁금한게 많구나 또 궁금한건 없어? ㅎㅎ
3년 전
익인42
헉 난 혼자 나갔었는데
3년 전
익인45
22
3년 전
익인96
3333 중고거래 많이했는데
3년 전
익인163
44
3년 전
익인43
난 누굴데려갈 생각은 안한듯 워..조심해야겠구만
3년 전
익인44
그냥 낯선사람이랑 만나는거니깐 무서워서?뻘쭘해서? 마침 친구가 옆에 같이 있어서? 등등
3년 전
익인41
남자도 직거래 나갈때 불안한데 난 남자라서?
3년 전
익인44
혼자라서?ㅎㅎ
3년 전
익인41
쓰니가 본문 앞에서 쓴글 묻는 거임 뭔 의도인지 대체 그리고 생각해보면 당연히 결론이 나오는걸로 궁금해 하니 신기하지 참
3년 전
익인46
연락처달라고 물어보는 것조차 부담스러움
3년 전
익인46
아 연락처 알고 만난건데 뭐래 여튼 나를 알아가고 싶다는 뉘앙스가 불편해
3년 전
글쓴이
그럼 만나서 어떻게봐?? 채팅으로 보는게 더 불편하지않아??
3년 전
익인46
오잉 그냥 오빠 데려가면 별말없이 끝나
3년 전
익인46
채팅은 그냥 무뚝뚝하게 보내면 필요한 말만하고
3년 전
익인47
뭔 일 당할지 모름
3년 전
익인49
무서워서겠지 .. 난 혼자나가는대신 차에서 안내림 그리고 우리집앞으로 온다는것도 절대거절하고 내가간당
3년 전
익인51
나도 모르고싶다!
3년 전
익인52
위험하니까~세상이 그렇게 만들었음
3년 전
익인53
모야???? 나만 혼자 나가?
3년 전
익인54
난 무섭다는 생각은 안 하고 지방 시골 사니까 항상 택배만 썼는디
3년 전
익인56
난 혼자갓엇눈데 장소가 경찰서 앞이엿다
3년 전
익인57
무섭긴한데 난 혼자간다...
3년 전
익인59
위험해서
3년 전
익인59
근데 같이가달라고하기그래서 걍 완전 번화가에서 만남
3년 전
익인62
뉴스도 안보고 사나
3년 전
익인63
나 얼마 전에 남자분이랑 했는데 차까지 탔.. ㅋㅋㅋㅋ 내가 너무 안일한 건갘ㅋㅋ
3년 전
익인71
헉 안돼 안일해 진짜 그분이 좋은분이셔서 다행이지
3년 전
익인63
나도 순간 고민되긴 했는데 잠깐이고 다 큰길이라 ㄱㅊ다고 생각해서 문손잡이 잡고 있었엏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긴하닼ㅋ
3년 전
익인126
222 노트북 거래했는데 차에 타라길래 차에 탐...... 와 나 진짜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네
3년 전
익인65
무슨일 당할지도 모르잖아 .. 이유가 궁금하다니!
3년 전
익인66
나도 혼자 나가보고 싶다^^
3년 전
익인67
무서워서
3년 전
익인68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우니까
3년 전
익인69
혹시 모르잖아 어떤 사람을 만날지도 모르고..,,, 그래서 남친 대신 내보냄
3년 전
익인70
낯선 사람과 혼자 대면하는 건 무섭지 길거리 스쳐지나는 수준 아니고 대면을 해야하는데 비꼬는 거 아니고 진짜 이런 거 모르고 살고 싶음..
3년 전
익인74
중고거래를 미끼로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남자들 여럿 봤거든 이유를 모른다니 너무 부럽다..
3년 전
익인75
그런 걱정 안 하고 싶다..
3년 전
익인76
위험해서ㅇㅇ 범죄당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실제로 그런 사례도 꽤 있고
3년 전
익인76
아무래도 여자는 신체적 힘이 약하다보니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하는게 낫지
3년 전
익인77
우리오빠는 알아서 걱정된다고 같이 가자했는더1
3년 전
익인78
사람마다 다른것같은데 한번도 누구랑 같이가본적이없어
3년 전
익인80
무서워서
나 그래서 역앞 이런데서 만나... 사람 많고 cctv 잔뜩 있을 만한 곳

3년 전
익인82
무서우니까 그래서 난 같이 갈 사람 없을땐 은행 CD기 있는곳 안에서 만나
3년 전
익인83
머지 난여잔데 혼자잘만나가는데ㅋㅋㅋㅋ
3년 전
익인85
나는 혼자서 4번이나 갔다왔는데.. 그래도 항상 사람 많은 역이나 경찰서 앞에서 했어
3년 전
익인86
작년인가 재작년에 중고거래하다가 죽은 여자분 있지 않음? 구매자 남성이 물건이 가전제품이라 집에 들어와서 본다고 해서 들어왔다가 판매자 여성 죽인거
3년 전
익인87
22 중고거래 집으로 오라고해서 성폭행 하는경우도 있었음
3년 전
익인88
(내 생각) 대한인국 여성의 80은 이러고 살 걸
내 안에 위험하다는 생각이 내재되어있어

3년 전
익인89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거래했는데 남자들 우르르 와서 나 둘러싸고 직거래 하는 물품 다같이 보고 지들끼리 말하고 나한테 질문하고 하는데 나한테는 아무것도 위협하지 않앗지만 그 분위기 만으로도 너무 무섭고해서 그 뒤론 다시는 직거래 안해
3년 전
익인90
내 남자인 친구들은 전에 택시아저씨들이 현금 안내고 카드내면 화내는 것도 모르더라.. 여자엔 친구들은 다 공감하는데ㅠㅠ 부러웠음
3년 전
익인93
22222진짜 완전 공감이거
3년 전
글쓴이
화를내?? 그런거 많이들겪어봐?? 썰이궁금해
3년 전
익인90
요즘은 수수료 면제인가? 돼서 안그러는데 얼마 전까지는 택시 아저씨들이 카드 내려고 하면 “아가씨 현금없나?” 이런식으로 말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에이 이게 얼마된다고 카드를 내?” 그랬는데 이게 남자들한텐 거의 안그런다더라고 나도 대학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알았어! 나 고등학교 등하교 택시타고 하던 사람이라 진짜 거의 매일 겪음 ㅠㅠ
3년 전
익인123
ㄹㅇ이야ㅋㅋㅋㅋㅋㅋ 나도 고등학교 때 겪어봄ㅋㅋㅋㅋ 진짜 나 그때 내가 어른이었어도 이랬을까, ㅁㄷㅅ씨쯤 되는 사람이었어도 이랬을까 하는 생각 끝도없이 했어
3년 전
익인92
3333 심지어 난 5만원짜리 냈을 때도 욕 바가지로 먹음 ㅠㅜ
3년 전
익인58
나도ㅋㅋㅋㅋ그때는 내가 잘못한줄알고 죄송하다고도 했음
3년 전
글쓴이
뭐라그러든데???
3년 전
익인92
말 그대로 욕먹었다고. 왜 거슬러주기 귀찮게 5만원짜리 냈냐면서 쌍욕했다
3년 전
익인58
기본요금나오면 카드내기전에 불안함 또 궁시렁 들을까봐
3년 전
익인97
...?? 헐 진짜 그런단 말여.,,? 왜 화내는 거여??
3년 전
익인101
카드 수수료 떼이는데 남자한텐 암 말도 못 하고 여자는 만만하게 생각해서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7
헐.. 어이없다
3년 전
익인101
아 이거ㅜ인정;
3년 전
익인102
맞아 나는 술도 안먹고 술집모인 곳에서 카드 되냐고 물어보고 탔는데 된다고 해놓고선 중얼중얼 거리면서 술은 돈 내고 잘만 마셔놓고 택시는 카드내고 탄다고??? 막 이러셨어 완전 무서웠음 언제는 카드내니까 카드기계 사용할 줄 모른다고도 해서 atm앞에 내려서 수수료 다 내고 현금 뽑아준 적도 있어ㅋㅋㅋㅋ
3년 전
익인95
444 나 현금 냈을 때 요즘 누가 현금 내냐고 거스름돈 없으니까 안 받는다고 하셔서... 계좌이체도 해봤고 카드 냈을 때는 얼마 되지도 않는 걸 카드로 낸다고 화냄
3년 전
익인22
???????이거 약자한테만 하는 거였음? 처음 알았네 진짜 짜증나 이제야 알았네
3년 전
익인109
엥 이거 남자한텐 안 그래?..
3년 전
익인113
인정ㅠㅠ 그리고 첫손님 여자면 재수없다 뭐 이런이야기도 있어서 엄마가 아침에 택시탈때는 현금 준비하라고 그런다...당연히 그러면 안되는건데 뭐라고 하는 기사들 있다고ㅠㅠ
3년 전
익인114
ㅓㅎ 나도 위로 오빠 둘인데 택시타게 현금 빌려달라니까 카드쓰면되지 왜? 이럼,,, 내가 기사님들이 젊은사람들 현금좀 들고다니라고 한다고 하면 오빠들은 한번도 이런적없대
3년 전
익인117
ㅇㅈ길막히는데 여자손님이면 짜증내 나때문에 이 길와서 다른 손님들 못받게생겼다고
3년 전
익인132
ㅇㅈ 일단 화부터 내..
3년 전
익인138
ㅇㅈ근데 아직 안 내려서 무서워서 뭐라 따지지도 못 함..ㅋㅋㅋ
3년 전
익인143
인정 카드내는데 죄송하다해야함ㅋㅋㅋ
아...죄송한데 제가 카드밖에 없는데...아... 이러면섴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왜 죄송해야하나 싶기도햌ㅋㅋㅋ

3년 전
익인140
그니까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이걸 모른다니
3년 전
익인143
하도 죄송하다해서 착한 기사님들은
그게 왜 죄송하냐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시는분들도 있었닼ㅋㅋ 대부분 한숨쉬시거나 눈치주시는뎈ㅋㅋ

3년 전
 
익인94
무서워서? 난 혼자 나가긴 하는데 역앞처럼 사람 많은곳에서 만남
3년 전
익인95
무서워서 거래 당사자가 무서운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 10대 남학생도 못 이기는데 더 무서운 사람이면 어떡해
3년 전
익인99
나 예전에 타블렛 어떤 아저씨랑 거래한 적 있는데 내가 만만해 보였는지 만나자마자 2만원 깎아달라고 반말로 억지 부리더라 톡에서 연락할때는 그래도 존댓말 쓰던 사람이 ㅋㅋ... 내가 왜 톡이랑 얘기가 다르냐고 따지니까 아저씨도 점점 언성 높아지고 이러다가 내가 한대 맞을 것 같아서 무서워서 걍 깎아주고 돌아옴 이 다음부턴 항상 아빠나 동생 데리고 같이 감 듬직한 동생 데리고 가면 항상 쿨거래하더라
3년 전
익인100
무서워서 그러지
3년 전
익인104
와...이걸 모를 수가 있구나................부럽네.......
3년 전
익인97
헐 충격이야,,, 2n년 살면서 겪지도 못하고 주변에서도 못봐서 진짜 몰랐는데...
3년 전
익인105
나는 내가 혼자 나갔는데 상대분이 여자친구분 데려오셨던 적 있음 근데 그분들도 내가 남잔줄 알았는데 여자분이라 당황했다고 하셨음ㅋㅋㅋ
3년 전
익인110
우와 이걸 모르네
3년 전
익인111
무서워서
3년 전
삭제된 댓글
(2020/7/10 13:05:1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12
모솔이면 모르는거 인정함 모솔아니면 여친생각진짜 안해주는거고
3년 전
익인115
진짜 부럽다.... 나는 중고거래 물건 받으러 갔을 때 물건 안 주고 계속 이야기하려고 하고 손 억지로 붙잡고 카페 가서 커피 사주겠다고 하고 그랬는데..ㅋㅠ 빨리 물건 달라고 해도 안 주고 왜 자기 나쁜 사람 취급하냐고 그런 말까지 해서 상황 보던 모르는 사람이 물건 내놓고 돈 받고 빨리 가라고 해서 상황 정리됐는데
3년 전
익인115
결국 거래는 못했음^,^
3년 전
익인118
난 오히려 아무생각없엇는데 남자친구가 위험하다구 같이가자해서 아 그럴수도 잇겟다 했었어
3년 전
익인124
난 걍 가는디 친구랑 같이 가는 날은 그냥 거래하고 바로 친구랑 놀려고?
3년 전
익인125
난 절대로 대면으로 안해 그래서
3년 전
익인127
쉬도 같이 싸러가는데 중고나라 거래야 모..
3년 전
익인129
나도 혼자가 편하담마
3년 전
익인130
화장품 거래할 때는 연락처 교환하고 여자분이면 그냥 혼자 가는데 다른 물품 남자분이랑 하면 같이 갈 사람 없는 경우엔 무조건 번화가에서 만나서 하고... 아니면 친구랑 겸사겸사 약속 잡아서 같이 간다
3년 전
익인131
1. 좀 몰상식한 사람이 나올껄 대비해서.
2. 거래 이후를 대비해서
(나 혼자 샀는데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혼자 갔었으면 더 나몰라라 할 수 있음)
3. 괜히 거래 후에도 이상한 사람 꼬일까봐

참고로 난 저렴한 물건 나눔 할 때는 같이 안가고
100만원 가까이 하는 물건들 거래할 때는 남친이랑 같이감

3년 전
익인133
어글호 글 관심많이 받아서 좋겠꾼
3년 전
익인134
나 저번에 여자분이랑 거래했었는데 ..
애교 부리면서 가격 깎으려 그러더라
그후로 만남결제 소비 안함

3년 전
익인135
갖고튀면 혼자 못잡아올거같아서ㅜ
3년 전
익인136
나 저번에 여자옷 팔았는데 만나기로 한 장소가 한적해서남자 한명만 서있더니 내가 와서 그사람 아닌줄 알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나 빤히 쳐다보더니 그냥 가더라 그리고 잠수탔는데 그 남자가 내옷 사기로한 사람인건 어케알았냐면 나랑 오픈채팅했는데 내가 카톡보내자마자 그사람 폰에 카톡소리나더라고ㅋㅋㅋ
3년 전
익인137
나 판매직이었는데 매장에 분명 씨씨티비도 있고 직원도 손님도 많은데 자기가 여기서 산 물건 고장났다고 손님들앞에서 쌍욕하고 말은 듣지도 않고 소리질러서 남자직원 나오니 조용해짐.. 아줌마들한테 엉덩이 만져진적도 있음.. 결국 나 나중에 사람에 염증나서 일 관둠
3년 전
익인137
만만하면 소리지르는건 남녀 불문임.. 근데 남사원들한텐 압도적으로 빈도수가 적음..
3년 전
익인137
이 일 이후 또 잡화점취직했는데 어느 곳이나 저런사람있어 직원실인 창고에 들어오겠다고 문앞에서소리지르면서 "제가 그쪽을 어떻게 하려는게 아니잖아요" 이러더라 밑에서 마트 남직원 안올라왔으면 못나갔을수도
3년 전
익인141
몰라서좋겠다..^^ 비꼬는거아니고 진심임
3년 전
익인137
나두 부러워 진심으로
3년 전
익인142
부럽다 야.. 진심이야 비꼬는거 아니고
3년 전
익인144
와 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다니 역시..
3년 전
익인151
부럽네
3년 전
익인152
진짜..걍 부럽다
3년 전
익인153
걍 내 경험상 젊은 여자라고 하면 좀 만만하게 보고 막 대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3년 전
익인155
좋겠다 그런 생각해 본 적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
3년 전
익인157
무섭기도 하고 만에 하나의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3년 전
익인158
난 저번에 게이밍키보드 팔려햇는데 그때가 오후 8시엿는데 지가 집앞깢 오겟다고 주소를 알려달라는거임 당근마켓이면 뭐 같은 동네니까 그럴수잇나 싶을텐데 번개장터엿거든 지역도 다른데 자기 굳이굳이 오늘 이밤에 거래해애겠다면서 저 멀리서 차끌고 온다는데 첨으로 겁이 덜컥나더라
3년 전
익인161
진짜 모르는거라면 부럽다... 여자 특히 젊은 여자면 만만하게 보고 막 대하는 사람 은근 많아.. 편의점 알바하면서 특히 더 느꼈다 ㅎ
3년 전
익인162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64
나 저번에 직거래하러갈때 상대분이 전화해서 40대정도 남성분이 건물옆에 골목길에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바로 친구한테 전화해서 10분뒤에 직거래하러 갈껀데 만약 내가 전화를 안받으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라고 전화하고 거래하러 갔어...
3년 전
익인165
다른 같이가? 나는 혼자갔는데 무섭단 생각도 못했다
3년 전
익인166
22 나두
3년 전
익인167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면 부럽다....
3년 전
익인169
난뭐예쁜건아니라 번화가로 걍 혼자 감 번화가 안된다하면 거래안함
3년 전
익인170
밤길 걷는거 무섭다고 하는것도 공감 못하던데 한국이 치안이 최상위권이람서 글쓴이도 일케 생각 하겟네
3년 전
익인164
근데 이거 ㄹㅇ 아빠랑 오빠한테 어두운 골목길 걷는거 무섭지 않냐 했더니 귀신나올까봐? 이러던데
3년 전
익인171
위험하니깐
3년 전
익인172
위험하니까? 근데 난 항상 혼자 나갔어
3년 전
익인173
좋겠다,, 궁금할 수 있어서
3년 전
익인174
오... 쓰읍.... 부럽다
3년 전
익인176
혼자가는데 번화가에서 거래함
3년 전
익인176
그리고 웬만하면 남자랑 거래 안하구 위험하니까
3년 전
익인177
난 혼자 다니는데..
3년 전
익인178
근데 이건 남녀불문 무서운게 맞음. 내 친구(남자)도 그래도 키 좀 큰 친군데 직거래 한다고 나가니까 인상 험하거 덩치 큰 아저씨 나와서 진짜 개무서웠대
3년 전
익인180
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룸메가 늘 같이 가주길래 물어보니까 자기 혼자 나갔을 때 만취상태로 거래자 분이 나온 적 있어서 혹시 몰라서 같이 간다 하던디
3년 전
익인181
난 맨날 혼자가는데 혹시 몰라서 항상 역 안이나 지하철 출구 앞에서 만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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