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고장났다고 새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걸레 서비스로 더 달라면서
ㅂㅇㅅ 시장도 오늘 자살했고,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걸레 4장 더 달래.
나보고 오늘 퇴근하고 남친한테 60대 할아버지가 걸레 달라고 하는데 안 줬지롱 이렇게 이야기 하면 아가씨 기분이 좋겠냐 하길래 그런 이야기를 왜 하냐 했더니 ㅂㅇㅅ 시장 자살한거 이야기 할거냐 하더라.
나 남친 없는지 1년 넘었음.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대서 수정했어ㅠ
나보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호칭하고, 바로 앞에 손녀가 있었다는데 저런 말 하는 게 참 이해가 안 되더라. 남의 죽음을 그렇게 이야기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