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좀 없지만 그래도 하고싶은거 할 정도 되고, 나름 친구도 많고, 정말 친하다 느끼는 친구도 있고, 알바하면서도 열심히 학교다녀서 성적도 나름 괜찮게 받고, 자고싶을때 잘 수 있고 놀고싶을때 놀 수 있고..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고 나도 지금 내 삶에 너무 감사한데 그냥 너무 울적해 아무것도 하기 싫어 다 때려치고싶어.. 그냥 내가 사라졌음 좋겠어 주위 모든 상황 환경은 너무 좋은데 내가 너무 못난것같아 내 자신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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