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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86l 4
이 글은 3년 전 (2020/7/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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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러게 쓰니는 억울하겠다
저말은 태어나서 행복한 애들한테만 해당되는말

3년 전
익인2
에고 맞아 그것도 해당되는 애들한테만 해당되는 말이지 돈줄이라니 참 너무하시네
3년 전
글쓴이
어버이날마다 너넨 왜 그런 말 한마디 없냐 하면 그 날도 엄마한테 돈 준 나는 뭔데 돈 벌어서 다 보내면 고생했다 말 한마디 없는데 내가 왜 해야 돼
3년 전
익인3
맞아 금전적으로 책임질 자신 있어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짜
3년 전
익인4
ㅇㅈ 맨날 니한테 쓴 거 취직하면 다 갚아라 ~ 이럼 ㅋㅌㅌㅋ 그럼 애 낳는데 돈 하나 안 쓸 생각이었냐고 ,,, 자식을 가성비로 키워 왜
3년 전
익인5
ㅇㅈㅋㅋㅋㅋ 누가 낳아달라고했나? 나 낳을때 의사 물어봤나? 그래놓고 자식키울때 들어간돈을 투자라고 생각하는것자체가 이해안됨 맘대로 낳아서 키워놓고 내가 투자했으니까 크면 갚아라? 뭔논리임
3년 전
익인6
생체 안전자산으로 대할 거면 리스크 적게 많이 투자했어야지. 적게 투자해서 하이 리스크를 선택했으면 노후자금 저금통으로 쓰면 안 되고
3년 전
익인7
ㅋㅋㅋㅋ맞아 ㅇㅈ 자식은 태어나는거도 스스로 선택한게 아닌데 키워준값 운운하면서 부담주는거도 정신적 학대라고 생각함ㅠ
3년 전
익인8
ㅇㅈ자기들 멋대로 낳아놓고 요구하는거 바라는거
개많아

3년 전
익인9
ㅇㅈㅋㅋㅋ 진짜 쓰니 글 다 공감해 대놓고 말은 안해도 막줄처럼 생각하는거 넘 뻔히 다 보이고.. 누가 낳아달랬다고 낳았으면 책임지는게 당연한거지
3년 전
익인10
진짜 나는 낳음을 당했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 너무 힘들어서... 출산당햇다..하.. 말이 너무 심했나..
3년 전
익인11
ㄹㅇ
3년 전
익인12
나도 저 말 대체 왜 썼던 건지 의문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에 더해서 생일날에 부모님께 감사하라고 하는 것도 뭔가 좀 그런게... 정말 내가 낳아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부모들이 낳고 싶어서 선택해서 낳은 거 아냐... 반대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
3년 전
익인13
ㅇㅈㅋㅋㅋㅋ감사는 무슨...왜 낳았냐고 묻고싶음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나도 힘들게 자랐는데 나는 낳아준 거는 감사하다. 적어도 죽을지 말지 선택은 할 수 있으니까
3년 전
익인15
나도 그 말 전혀 공감 안돼ㅜ 가끔 부모님이 날 보험으호 보나? 내가 연금인가? 싶어서 기분나쁨 아직 20초반인데 맨날 나이들면 니가 수발들어야지 비싼거 사줘야지 나이들면 어쩌고... 진짜 지쳐ㅠ
3년 전
익인17
ㅇㅈㅋㅋㅋ 가정에서 키울거면 그냥 차라리 낳지를 말라고..
그만 구질구질하게 살고싶다

3년 전
익인17
으악 필터링됐네
3년 전
익인18
머... 세상사는게 행복한 사람들은 태어난게 감사한가부지 쓰니 속상하고 힘들었겠다
3년 전
익인19
ㅇㅈㅇㅈ
3년 전
익인20
ㅇㅈㅇㅈ
3년 전
익인21
나 그래서 왜 그럴거면 낳았냐는 어투로 물었더니 아빠한테 물으래 ㅋㅋㅋ 기가찼음 애는 혼자낳나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0
맞아 나도 이생각중
3년 전
익인79
333
3년 전
익인83
444
3년 전
익인23
나도... 나 이말 절대 못해..
3년 전
익인25
나도 공감..태어나지 않았다면 고통 겪을 일도 없었을텐데
3년 전
익인26
ㅇㅈ...그말이 자식한테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 생각이나 해봤을까.. 나도 안 태어나고 안 갚고 싶어... 이 더러운 세상 누구 때문에 살게 된 건데
3년 전
익인27
ㅇㅈ ㅠㅠㅠㅠ
3년 전
익인28
아이고 ...
3년 전
익인29
그러게
3년 전
익인30
나도 공감 못해 결혼하고 애 낳아야하니 낳은거지
3년 전
익인31
자녀가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양육자였더라면 그런 말없어도 다시금 되돌아가는거였겠지.. 그렇지 못한 성장 배경을 제공했으면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듣기를 기대하는건 욕심인거 같아
3년 전
익인32
나도 ㅋㅋㅋ 이렇게 돈에 허덕이게 살게 할거면 왜 낳았냐고 화라도 내고싶다
3년 전
익인33
와 생각해보니까 어렸을때 아무생각없이 걍 씀
3년 전
익인34
그러게 나도 어렸을때 이런식으로 부모님한테 말해야된다했을때 하면서도 전혀 공감이 안됐어...... 고맙지가 않았는듯
3년 전
익인35
ㄹㅇ
3년 전
익인36
나두야.. 차라리 못 키우겠으면 나는 보육원 넣어주지 그랬냐고 원망도 했어
3년 전
익인37
ㅇㅈ 왕따 당해서 힘들다던 고작 초 4인 애한테 그럴 거면 왜 태어나서 자기 힘들게 하냐고 학교 때려치우고 공장이나 가라 시xx 이라 욕하던 아빠 나 왜 낳았어 진짜
3년 전
익인37
그것도 어버이날에 그랬던 거 알아? 나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미안해서 학교에 남아서 2시간 넘게 카네이션 카드 만들었어 근데 그거 전화 끊자마자 울면서 찢어버렸잖아 기억도 없겠지만 나 그때 진짜 죽고 싶었던 거 평생 모를 거야
3년 전
익인38
ㄹㅇ 본인들이 낳아놓고 왜 나한테 본인들 노후를 책임지라고 하지.... 나한테 잘해줬음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많음
3년 전
익인39
낳아주시고 먹여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는데 뭔가.. 생각해보니깐 그렇네
3년 전
익인40
낳았으면 책임지고 키우는 건 당연한 것..
그걸 왜 자식한테 생색내는지 모르겠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30
왜 태어났냐고 그걸 딸한테 하시면 어떡해 익인이 상처 많이 받았겠다
3년 전
익인46
헐 내가 다 마상이군 ..ㅠㅠ 토닥토닥
3년 전
익인42
와 ㄹㅇ공감 난 태어나기 싫었어요..왜 내가 뼈빠지게 돈벌고 고생해서 노후 책임져야하는 존재가 됐지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9
와 맞아... 잘길러주신거 고맙긴 한데 안낳아주셨으면 더고마웠을듯
3년 전
익인44
그니까 돈때문에 책임 못 질거면 애초에 낳질 말던가 왜 나한테 다 떠넘기는건데
3년 전
익인27
윽 오글,,,,,,,,,^^
3년 전
익인45
ㄹㅇ 이럼 또 너같은 자식 나올 줄 몰랐다고 하는데 가챠랑 뭐가 다르냐고요 이게ㅋㅋㅋ 피규어 뽑고 싶어서 동전 넣고 돌렸는데 내가 원하는 피규어 안 나왔다고 씅내는 애들이랑 다를 게 없어 애초에 위험부담 감수하고 낳는 거 아닌가 본인 자녀계획에 의해서 강제로 태어났는데 너같은 자식 낳을 생각 없었다 하면 얼척터짐
3년 전
익인47
나도 저말 싫어 지금 가족이 싫은건 아니지만 낳아주셔서 감사한건 진짜 절대 아님
3년 전
익인48
저말은 행복하게 자란 애들이 이런 세상을 살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말이지
3년 전
익인49
ㅇㅈㅇㅈ 살기 너무 힘들어 저 왜 낳으셨냐구요....
3년 전
익인19
그냥 뭐 주입식이지...
3년 전
익인50
나도 쓰니 상황이랑 다를지 몰라도 날 낳아줬다는 사실이 감사하진 않음
3년 전
익인51
왜 낳았냐고 물었더니 니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건 어쩔 수가 없는데 왜 내 탓을 하냐 들었을 때 심정이란...ㅎ
3년 전
익인52
아 인정 저는 낳음 당한 것일 뿐
3년 전
익인53
말 자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이 당연한 거라고, 태어난 그 자체를 감사히 여길 줄 알아야한다는 식으로 강요하는 거 싫어
3년 전
익인53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삶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낳아주셔서 감사하단 생각 할 수 있고 말할 수 있으니까 저 말 자체는 괜찮은데 그걸 당연한 기본값으로 여기는 게 별로야
3년 전
익인54
인정..
3년 전
익인55
이게 공감이 된다고????
3년 전
익인56
공감 안된다면 큰 행운속에 살고잇는거지
3년 전
익인87
33
3년 전
익인98
44
3년 전
익인110
55
3년 전
익인146
666
3년 전
익인60
모든 가정이 행복한 건 아냐 익인아.
3년 전
익인62
공감이 안 될건 뭔데?
3년 전
익인55
공감이 될건 뭔데?
3년 전
익인62
집안 상황에 따라서 공감 될수도 잇고 안 될수도 있지
3년 전
익인55
그래서 공감 안된다고
3년 전
익인62
55에게
쓰니는 공감해달라고 쓴 글은 아니지만 공감 안 될거 같은면 걍 지나가지 굳이 공감이 된냐고 하면서 이해 못 할 반응은 ㅋㅋㅋㅋ진짜 아싸화법같애ㅠ

3년 전
익인55
62에게
그럼 그냥 지나갔어야지

3년 전
익인62
55에게
니가 공감 못하는건 내 알빠 아니지만 굳이 이런 글에 공감 안 된다고 댓 쓰는게 어이 없어~ㅠ
공감 안 되는건 니 사정인데 '이게 공감이 된다고?' 하면서 왜 굳이굳이 이해 못 한다는 듯이 댓 쓰는거 어이없엉ㅠㅠ

3년 전
삭제된 댓글
62에게
(2020/7/12 20:15:5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62
삭제된 댓글에게
니가 맨 처음 쓴 댓이 어이없어서ㅠ

3년 전
익인55
62에게
너도 나한테 공감 안되서 댓 쓴거 아니야? 똑같아

3년 전
익인66
난 공감 안되는데 본문이랑 댓글들 읽어보면 충분히 이해가는데.....
그리고 사람마다 가정사 다 다르고 진짜 부모 자식관계도 천차만별이라 가족관계에대해선 함부로 말 안하는게 맞아
너가 공감이 안가는건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거아니야??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건 축복이야 나도 그랬고
근데 아닌 사람들이 부모한테 받은 상처나 그런것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하거나 남이 볼땐 심한 말을 할때 우리가 뭔 자격으로 그거가지고 뭐라고하겠어 같은 가족에서 자란게아닌데
너의 댓글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거야

3년 전
익인68
니가 공감이 안되는건 상관없는데 남들은 공감된다는데 왜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이야??
3년 전
익인55
남들이 공감한다는건 나랑 무슨 상관인데? 내가 공감이 안된다는건데?
3년 전
익인77
남들한테 물어보는 거 아니었엉?? 이게 공감이 되냐고 물어봤자나ㅏ
3년 전
익인80
지금 나 포함 여기 댓 단 익들 대부분 가정 안에서 데인 경험 있는 사람들일 텐데 거기다 대고 이런 댓글 다는 거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 같앙
3년 전
익인68
아니 니가 먼저 물어봤잖아... 왜이래...
3년 전
익인83
22... 나는 태어나서 행복하고 그런데 공감못한다고 공감하는 사람들 치는거같아서 이상해 ㅎㅅㅎ
3년 전
익인95
익인이 빼고 여기 사람들 다 공감하고 있는 거 같은뎅..
3년 전
익인97
30분 동안 다른 거 하다가 외서 너가 단 댓글들 다시 읽어봐... 당황스러움
3년 전
익인101
공감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 같애..진짜 당황스럽다
3년 전
익인103
일상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6
ㅋㅋㅋㅋㅋㅋ웃기네..
3년 전
익인108
혹시 요새 핫한 드라마 보니?
3년 전
익인113
어메이징이네,,,
3년 전
익인114
진짜 왜저래 좋겟다 행복하게 자라서
3년 전
익인127
저 말에 공감이 되는 게 잘못된 거야?
3년 전
익인138
와 진짜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있구나... 신기하다
3년 전
익인140
공감 안 되면 그냥 그렇구나 해 이게 왜 공감되는 거지 의문 갖지 말고.. 다 너처럼 살진 않아
3년 전
 
익인57
나도 개인적으론 부모의 역할은 자녀가 취업 혹은 알바아닌 돈을 벌어오는 첫달까지는 서포트 해주는게 부모의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59
에고....
3년 전
익인59
사람마다 주변 상황이 다르니까...쓰니 얼른 좋은 환경으로 바뀔 수 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61
ㅁㅈ 생일날 부모님한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한번 안하냐는데 이해안감 내가 언제 낳아달랬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은 가정환경에 따라 나올수있는 말이지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말도 안되지 않나..^^
3년 전
익인62
고등학생 되서는 스스로 알바해서 용돈벌고 스무살 되면 바로 집에서 내보낼 거라고 초딩 때부터 말했으면서 알바하니까 알바비 다 가져간 사람 누구~?ㅎ
쓸데 있어서 이만원만 달라니까 눈에 핏기를 세우면서 이유 꼬치꼬치 깨물은 사람 누구~?
.... 그 땐 왜 바보처럼 말한마디 못 하고 다 줬을까...ㅎ

3년 전
익인63
ㅇㅈ 취직하고 갚으라는 말 매일 듣는듯...
근데 울아빠도 가난한 집에서 우리 키우느라 고생 엄청나게 한 거 ㅇㅈ... 그래서 난 갚을려고... 아빠 인생 불쌍해서

3년 전
익인64
ㅇㅈ ^^... 우리엄마 내가 돈 벌자마자 하는 말이 그래서 엄마 용돈 얼마야? 임 ㅋㅋ... 엄마는 맨날 돈 없다고 저한테 용돈 주신 적 없잖아요. 제가 16살 때부터 알바해서 독서실비, 책값, 교복값 다 제가 부담했잖아요. 근데 왜 나한테 노후를 바라시는 건지 ㅎㅎ
3년 전
익인56
자녀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력은 충분히 갖추진 못할 수 있지만 적어도 자녀에겐 든든한 울타리기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라고 말하던데 자식도 자식이 처음이고 엄마가 처음이라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훨씬 기반이 다져진 성인이 준비를 하여야 될 일이지 그걸 자식 탓으로 돌리는건 모름지기 자신이 부족하다는 걸 드러내는 걸로밖에 보이지않음.
3년 전
익인56
그래놓고 나중에 자신 노후 책임지라는 말 하지 말길 제발. 당신은 내 유년기 청소년기를 책임지지 못했으니까.
3년 전
익인65
역시 인생은 사바사구나 힘내
3년 전
익인69
나도 저 문장은 이해못함ㅋㅋ
3년 전
익인71
하 진짜 이런 말 짜증남
거의 뭐 다른애들처럼 키우지도 않고 가성비로 키워줘놓고 다른애들처럼 노후에 받아먹을려고 하는거 스트레스받음

3년 전
익인72
그러니까 진짜 독립하고싶어
3년 전
익인73
ㅇㅈㅇㅈ
3년 전
익인74
나도 이럴거면 날 왜 낳아서 고통 속에 살게 할까 싶어서 입에서 안나오더라
3년 전
익인75
감사한 사람들이 만들었겠지 안 감히사다고 내가 이상한가 할 필요도 없는듯
3년 전
익인76
ㅇㅈㅇㅈ 난 평생 저말 안할 듯
3년 전
익인78
쓰니 정말 힘들었겠다,,, 부모님한테 그런 말 듣는 상황 너무 이해가고 난 쓰니 공감해ㅜㅜ
3년 전
익인81
난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말 자주써 진짜 이 세상에 태어난게 행복하거든 저 문장은 문제될거없다고 생각함 다만 환경이나 어른들의 무책임함이 문제인거지
3년 전
익인82
나는 딱히 저거에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데 연금 저말은 너무 심하셨다 진짜... 힘내...
3년 전
익인84
사회의 유지를 위한 세뇌같은거 아님가
3년 전
익인85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아빠 같지도 않은 사람이랑 같이 사는 내가 너무 불쌍하다ㅠ ~~ 돈돈돈 그놈의 돈
3년 전
익인86
나도 누가 나 낳아달라고 했나 성욕 못이기고 그짓해서 내가 태어난건데 ㅎㅎ 어쩌라는건지... 가족이 웬수다
3년 전
익인87
ㄹㅇㄹㅇ
3년 전
익인88
에호 가만히 보면 노후를 위해 자식을 낳는 사람도 많은 듯
3년 전
익인88
나도 솔직히 키워줘서 감사하지 낳아줘서 감사하단 소린 안나와
3년 전
익인89
22 어느정도 동감... 정말 잘 키워주신건 감사한데...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이 왜 하필 이 세상에 태어나서 고통스러움을 느껴야하는지 모르겠다 ㅠㅜ 삶이 넘 힘들어 ㅠ
3년 전
익인89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지
3년 전
익인90
나도 진짜 싫어해 그 말 ㅋㅋ
3년 전
익인91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기고 있네 평생을 병원살이 하고 약에 의존해야 되는 삶이었으면 수술은 개뿔 내가 그냥 도망쳤을 거야 그땐 말도 못 한 신생아였던 게 내 죄지 부모로서 할 일 한건 인정하겠는데 그럼 내 수술비 때문에 빚이 흘러넘치니까 갚으라고 말을 하지 말던가 차라리 그때 나 포기했으면 지금 이러고 살고 있지도 않았겠지 그냥 호의호식하면서 편하게 살지 그랬어
3년 전
익인92
난 솔직히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이해못하겠어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면 모를까...
3년 전
익인93
저 말 만든 사람한테는 왜그러는거...? 그런 부모도 있지만 좋은 부모도 많아서 자식이 진짜로 부모님한테 낳아줘서 고마운 경우도 많은데 나도 울 엄마가 나 낳아줘서 고마운데
3년 전
익인2
쓰니가 진심으로 그 말 만든 사람을 증오하는 마음으로 썼겠니........ 만든 사람 싫다라고 한 것도 아닌데 쓰니가 그 말 쓰는 사람들 이해 안간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누가 만들었을까 한마디 한 건데 뭘 왜그래
3년 전
익인89
쓰니는 저런말이 괜히 퍼져가지구
낳아준걸 감사하라는말이라는 문구가
낳으면 무조건 부모님께 감사해야지라는 강요문구처럼 쓰여서 그럴거야

3년 전
익인94
나도 그 말 싫어해 멋대로 낳아놓은 건데 내가 왜 감사해야 해
3년 전
익인89
하루하루 힘든 고통을 견디면서 살기때문에
태어난것이 가끔 싫을때도 있어
물론 부모님께는 항상 그래도 날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지금도 다컷지만 감사함을 느끼긴해...

3년 전
익인96
나도 이해 안 돼 낳아준 게 왜 고마운 일이야 나는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 키워주신 건 감사하지만 낳아줘서 고맙진 않아
3년 전
익인97
가만보면.. 가난한 집에서 낳아놓고 자녀가 그 가난을 짊어지고 스스로 헤쳐나가는게 당연한 줄 아는 사람들 많음ㅋㅋ 평생을 박탈감에 시달리고 시작도 전에 돈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살게 해놓고 돈 벌면 키워준 댓가를 바라는 양아치들
3년 전
익인97
난 안 고마워~~~ 폭언 짜증에 평생을 자존감 갉아먹으면서 살아왔음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내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느끼기에 인생 너무 고달파 ㅋㅋ 가난하든 부잣집이든 자식이 가정환경으로 인해서 왜 태어났지? 를 한 번이라도 생각하게끔 할 거면 아예 안 낳았음 좋겠어
3년 전
익인99
나도 저 말 딱히 이해 되지는 않아 돈은 좀 모자라더라도 사랑이 넘치고 나한테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해주는 가족에게서 태어났지만 그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한 거지, 내가 태어난 이유는 내 의사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잖아.
인생 자체에 만족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살면서 정말 힘들었을 때는 왜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나 생각도 많이 들더라

3년 전
익인100
나도 왜 낳았냐고 하니까 나보고 왜 태어났냐 하더라 너 같은 ㄴ 태어날거 알았으면 안 낳았을거라고 ㅋㅋㅋ 짜증나게
3년 전
익인100
그리고 공감 못하면 지나가ㅋㅋㅋㅋㅋ 왜 댓글 쓰고 난리임 너네 의견 안 궁금해..
3년 전
익인102
ㅇㅈ 내가 낳아달랬음? 자기들이 좋아서 낳아놓고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꺼면서
3년 전
익인102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하고 낳는 사람 한둘이 아님
3년 전
익인104
나도 이 말 이제 안써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썼는데 크고나니까 말이 좀 어색한 느낌? 내가 낳아달라 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말야 .. 모순이야
3년 전
익인105
태어나서 금수저로 누릴거 다 누리고 부족한 거 없이 크면 진짜 감사하긴 하겠다......싶네
3년 전
익인107
인정 진짜
3년 전
익인109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있으니까
낳아주셔서 가족의 연을 맺어서 원망스러운 사람도 있고
낳아주셔서 행복하게 같이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누군가한텐잔인한말인데 누군가한테는 잊혀지지 않는 따뜻한말일수도있고..

3년 전
익인111
ㅁㅈ 낳아준게아니라 잘 키워줘서 감사한데
3년 전
익인110
태어난거 자체가 불행이야 나한텐..
3년 전
익인112
우리집이랑 똑같네 차라리나도 안태어난게 더 편한데 남의자식이랑 비교만겁나하고 나도남의부모랑 비교하면 끝없는데 가난하면 낳질말던가 왜 힘든데 나까지 낳아서 나도힘들게하는지모르겟음
3년 전
익인115
나도 그랬어 지금도 그렇고 우리 엄마는 안쓰럽고 나때문에 힘들게 산 거 같아서 미안하지만 아빠는 아빠라 부르기도 싫어 우리 엄마 반 평생을 가난하게 고생시키다가 암걸려 죽게 만들고 투병기간 조차도 바람피우면서 상대 여자 이름으로 핸드폰 통장 다 쓰면서 뻔뻔하게 친구이름이라 속였지 나 학창시절엔 돈이 없어 교무실에서 문제집 얻어쓰고 급식 알바까지 하면서 아둥바둥 살 동안에 집에 한달에 한번이나 올까말까 하면서 우리 세 가족 나몰라라 하더니 이제는 아빠 취급 받고 싶다며 매사에 가장운운하는데 진짜 이럴거면 왜 낳아서 엄마 고생시키고 우리 고생시킨건지 노이해
3년 전
익인114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잘 해준 것도 아닌데 왜 감사해야해 진짜 바랄 걸 바라세요~
3년 전
익인116
임신도 대출처럼 다 심사 거치고 조건 다 갖춰야 가능했으면 좋겠다(허무맹랑하고 안될 거 아니까 뻘소리 하는 거임 웃겨도 그냥 지나치셈)
3년 전
익인114
아니면 의무교육 같은 거 있으면 좋겠음 가치관 이상한 부모들 너무 많아..
3년 전
익인117
ㅇㅈ 난 가정에 큰 불만은 없지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내가 태어난것엔 내 의지가 없는데 왜 감사한거지
3년 전
익인118
난 부잣집에서 태어나는 건 바라지도 않아..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싶어 우리 부모님은 행복해보이지가 않는다
3년 전
익인119
진짜 인정
3년 전
익인120
ㅇㅈㅋㅋ 맨날 그렇게 싸울거면 왜 낳음?
3년 전
익인120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부부싸움만 계속 본 내심정을 알까싶다^^
3년 전
익인120
가정파탄+돈없음=최악
3년 전
익인150
ㅇㅈ 이거 아무도 못이김
3년 전
익인121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만 할 수 있는 말 같음
3년 전
글쓴이
이제 댓글 봤는데 굳이 힘들다는 한탄에 왜 시비를 걸어 제발 그냥 좀 지나가
3년 전
익인122
ㅋㅋㅋㅋ 울 엄마 나 저장해둔 이름 "나의 연금"임...
3년 전
익인126
와... 진짜 이건 너무하셨다
3년 전
익인129
헐...
3년 전
익인135
와 오바...
3년 전
익인147
나 울어ㅠㅠㅜㅜㅠㅜㅠㅠㅠ
3년 전
익인123
왜 나는 우리 엄마가 나 낳아줘서 감사한데..ㅠ
3년 전
익인124
인정 아니 내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냐고 ㅋㅋㅋ
자기가 낳아놓고 자기 아들이랑 차별 오져ㅋㅋ

3년 전
익인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오늘도 그 말 들음..ㅋㅋㅋ
3년 전
익인128
키워주신게 감사하지... 낳아주셔서 감사하진 않음..
3년 전
익인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법적 보호자 엄마 아닌데 엄마가 법적 보호자 엄마로 바꾸란다
나중에 보험금이 뭐 어쩌고...

3년 전
익인131
부모도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건데 기가 막힌 저출산 시대라 꿈도 못 꾸겠지 에휴... 인생 진짜 어렵다
3년 전
익인133
당연한걸 고마워해야되는거 너무 짜증나
3년 전
익인134
ㅇㅈ 낳아준걸 도대체 왜 고마워 해야돼.,, 맨날 돈 없단 소리만 듣고 다릉 애들한테 맨날 상대적 박탈감이나 느끼고 난 그만 살고 싶따 〰️〰️ 돈 없는거 자긋지긋하다
3년 전
익인148
2222 나도 딱 이거ㅠㅠ
3년 전
익인135
ㅇㅈ 잘 키워주면 그걸 고마워해야지 낳아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기엔 세상 살기 너무 각박해
3년 전
익인136
ㅇㅈ...솔직히 저 말 진짜 이해안가 내가 낳아달라고 안했잖아 오히려 나한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해야지
3년 전
익인137
ㄹㅇ 난 솔직히 키워준 것도 뭐.... 낳았으면 키우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3년 전
익인139
진짜 애 낳고 출생신고하면 부모들 동사무소든 시청이든 단위로 불러다가 강의 수료 몇시간 하도록 해야한다 생각,,,처음이라 모르는 부분이나 사소하지만 정신적 학대로 연결되는 언어, 행동, 부모로서 가져야할 가치관 같은 거 교육 시급,,,
3년 전
익인141
열심히 하면 된다 자수성가 이런말은 진짜 다 예전 일인듯.... 뭐 요즘에도 가끔 있긴 하겠지만 재력은 대물림되는게 큰것같아......
3년 전
익인142
진짜 부모교육 필수로 해야돼... 부모자격없는 사람 너무 많아
3년 전
익인143
ㄹㅇㅋㅋㅋㅋㅋ
이런 아름다운 세상과 내가 누리는것들을 사랑하는 미래의 자식에게도 줘야지~~하고 낳는사람 거의 없지않나 솔직히ㅋㅋㅋㅋ걍 결혼했으니 낳거나 가족구성원 만들려고 낳았으면서ㅠㅜㅠ더 최악은 본문처럼 연금취급하거나 경제적,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가정에서 낳는거..

3년 전
익인144
ㅇㅈ 돈없으면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45
키워준건 감사할 수 있어도 낳은건 그들의 선택이었던 거지... 사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도 '잘'키워주셔서 감사한거라고 생각함
3년 전
익인149
평소엔 너무 좋은데 나중에 용돈 줘야된다는 말 들을때마다 괜히 힘빠짐 ㅜㅜㅜㅜ 그런 말 안해도 알아서 챙길텐데
3년 전
익인151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 것도 네 운이고 너 같은 딸 낳은 것도 내 운이겠지 라고 하는 말엔 진짜 뭐라고 해야 돼...? ㅋㅋ...
3년 전
익인152
쓰니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봄
내 기준으론 공감되는 말이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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