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만데 친엄마는 진짜 현실적이고 똑부러지고 그렇다 ? 완전 약간 걸크러쉬느낌..?
근데 새엄마는 완전 반대셔 약간 순수하고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백치미신데
누가봐도 다단계인데 이건 다단계 아냐~ 이러면서 쉽게 빠지는 스타일 ..? 아빠가 소리지르면서 그거 다단계니까
하지말라고 막 윽박지르니까 소개해준 사람이 진짜 착한언니라구 그언니는 그럴리 없다면서 막 눈물 뚝뚝 흘리면서 우는거야
막 나 외로울 때 봐주신분이구 그러니까 그렇게 모독하지 말라 그러면서..
그러고 막 길거리에서 휴대폰 파시는 분이나 카드 실적 올리려는 사람이 붙잡으면 어쩔 수없이 잡히는게 아니라
진짜 잡혀가지고 10분동안 그얘기를 다듣고 가끔은 사기도 해 .. 누가봐도 아 저건 아닌데 싶어도 ㅠㅠ ..
동생이 진짜 못돼 어가지고 새엄마한테 소리지르고 그래도 왜그래~~ 이러고 넘어가고 진짜 누가봐도 논리적으로
안맞는데 엄마는 순수해가지고 다 믿고.. 그래서 아빠가 맨날 소리지르고 뭐라해 ㅠㅠ.. 어떻게 해결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