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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56l 2
이 글은 3년 전 (2020/7/15) 게시물이에요
일반환아니고 개인적인건데 

걷는걸 진짜 싫어함 걸을수밖에없는 상황에선 좀만 걸어도 발아프다고 징징거리고 음식은 배불러도 나중에 후회한다고 꾸역꾸역 계속 먹고 많이 안먹은척하려고 내쪽에 있는 부분 음식부터 먼저먹고 나중에 내가 많이 먹은거라고 자긴 많이 안먹은척하면서 식탐부리고 근데 자기가 많이 먹는걸 자각못하고 내가 적게 먹는거라고 생각하더라 

그래놓고선 살로 스트레스받아하고.. 이걸 어디서부터 말해줘야될질 모르겠어서 살에 관해선 아무얘기도 안하고 걔가 스트레스받아하면 적당히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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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어디 아파서 살 찐 거 아니면 보통은 먹어서 찌는 거 맞는 듯...
3년 전
글쓴이
맞아 어쩔수없는거들은 어쩔수없지만 덜먹고 운동하면 무조건 빠지는게 살인데 이거저거 핑계 댈 시간에 본인이 빼고싶다면 실천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2
근데또 중간?인 애들중에 어떻게해도 중간인 애들 많아서,,,자기딴에는 좀 억울 할수도 있어
3년 전
익인2
내친구도 진짜 아 마르고 싶다 하면서 죽기직전까지 먹고 안움직이던데 50키로대에서 안올라가드라
3년 전
글쓴이
맞아 그건 진짜 소화기능?에 따라 다를수도있다고했어 체질문제도 있고.. 이게 진짜 어쩔수없는거같아 나도 왜 나는 먹으면 먹는대로 살찔까 억울한데 내가 억울하고 빼고싶으면 빼면 되는거같어.. 운동하고 관리해서 계속 마름 유지중이라서
3년 전
익인3
ㄹㅇ... 뚱뚱한 사람을 봤을 때 싫은게 아니라 내 주변 비만인이 본문같은 행동 반복하고 나한테 피해줄 때 싫은거 ㅠㅠ
3년 전
글쓴이
222 맞아 본인이 만족하면 상관없음 근데 스트레스받는다고 나한테 하소연하고 매번 풀어놓고서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당황스럽고 어떻게해야될질모르겠음
3년 전
익인4
근데 나는 체질 문제가 진짜 큰 거 같아,, 내가 그래서,,ㅎㅎ 제일 친한 친구랑 밥 거의 같이 먹는데 내가 훨씬 많이 먹는데 나는 안찌고 친구는 통통해,, 게다가 나는 침대 완전 사랑하고 친구는 맨날 운동하는데ㅠ
3년 전
익인5
ㅋㅋㅋ아 뚱익인데 찔리네
근데 난 뭐 맞는 말이긴 해서ㅠㅠㅠ 할 말 없음,,,,
그래두 친구들한테 안찡찡거리니 다행인건가

3년 전
익인6
진짜 억울하다.. 누가봐도 우리집식구들이 제일 적게먹고 간식도 안먹은 운동도 함 근데 친척들이나 주변중애서 우리가 제일 통통, 뚱뚱해 다른 사람들은 살찌는거 건강에 안좋은거 새벽에 먹어도 안찌는데.. 사람들도 우리보고 왜그렇게 뚱뚱하냐고 함 그 덩치면 제일 잘먹어야하는데 제일 적게 먹는다고..ㅋㅋ..
3년 전
익인7
우와 난 반대인 상황이지만 뭔가 공감돼 난 3kg과체중이고 내 친구는 저체중인데 걔 진짜 게으르고 귀차니즘 심해서 근육량도 미달이라 체력 그지거든.. 조금만 걸어도 진짜 싫어하고 그러는데 다른 모든 면에서 게으른게 느껴짐ㅋㅋ 심지어 먹는 것도 귀찮아해서 하루 한끼만 먹음 그래서 말랐거든ㅋㅋ근데 그 친구도 맨날 뭐 하고싶다 뭐 먹고싶다 이러면서 결론은 귀찮아 이거임... 암튼 나도 쓰니처럼 그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적당히 대하는 중
3년 전
글쓴이
하소연 다 받아주고 스트레스 다 받아주는데 그러고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받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익인이도 익인이대로 스트레스 받겠다 결론 귀찮아 이거 진짜 허무하겠다..
3년 전
익인8
진짜 몸 갖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주변이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있는 듯 ㅜ
3년 전
익인9
ㅁㅈ 식탐많아서그랴
3년 전
익인10
내주변 친구들은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 힘들어
3년 전
익인11
그거 말할 수 있을때 기분안나쁘게 얘기해줘,,
느낌으로 봐선 친구가 기분 나빠할 것 같긴 한데
진지하게 얘기해주면 알아서 고치고 다이어트 쉬워질 것 같은데
현실부정이라서 은근 자각하기 힘듦

3년 전
글쓴이
그리고 자꾸 자긴 살안빼도 예쁘지?하고 또 살로 스트레스 받는데 이게 모순이야.. 답정너로 살안빼도 예쁘다고 말해하는거 같고 맞춰주면 또 엄청 자기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아니라고하고 그게 반복임 살빼고 싶어하는 마음과 살빼기 귀찮아서 이상태로도 난 만족해 하고 합리화하는 마음의 공존같아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식탐부리고 본문처럼 행동할때마다 나도 모르게 화남 친구한테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3년 전
익인11
아 이해하겠다.., 쓰니 스트레스 받겠다,.
친구도 다른거로 스트레스 받고 도돌이표네..
이거 진부하긴 하데 나는 진중한 얘기할 때마다 편지써서줘
마음이나 생각 정리해서 전달하기에 쉬워서 수정도 되니까 정말 소중하고 얘기해주고 싶으면 편지로 써서 줘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긴한데 소중하고 오래 보고싶고 도와주고 싶으면?
갑자기 편지하면 웃길 것 같기 한데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
우선 걷는거 싫어하는건 맞는듯 나도 걷는거 진짜 싫어..
3년 전
익인13
모르겠다... 나는 주위에 뚱뚱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내 친구는 나보다 적게 먹는데 나랑 10킬로 차이 나... 나랑 같이 산 적도 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같이 컸는데 그냥 선천적인 것도 있는 듯
3년 전
익인15
친구 간식이나 음료수도 안 먹었어?
3년 전
익인13
응 그런거 별로 안 좋아해 그래서 난 군것질 엄청 좋아해서 나만 열심히 먹었어ㅎㅎ...
3년 전
익인14
ㅇㅈ.. 딱 나임 잘먹고 안움직이고 살빼야지 말만함
3년 전
익인15
ㅇㅈ
3년 전
익인16
사바사 케바케이긴 한데 내친구랑 같이 만나서 놀다보면 살찔 수 밖에 없겠다 느껴지더라 밥 먹을 때 술이나 안주 먹을 때도 엄청 빨리 먹고 음료수 입에 달고 살아ㅏ
3년 전
글쓴이
그리고 본인이 노력안하려하고 최대한 편하게 살빼려함 운동안하고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 약 이런거 먹는데.. 안타까움..
3년 전
익인16
내친구도 그런다ㅏ 건강 안 좋을 정도로 뚱뚱해서 식습관도 고치고 운동도 했으면 하는데.. 안하더라
3년 전
익인17
내 주변에도 몇 있는데 걷는 거 포함 활동적인 거 엄청 싫어함 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버스타자고 징징대고 식탐 많은 것도 ㄹㅇ.. 그래놓고 입 버릇처럼 살빼고 싶다 살빼고싶다... 진짜 개피곤함 살빼고싶으면 먹는 거 줄이고 좀 움직여 제발..
3년 전
익인19
맞아...같이 여행가서 결국 싸우고왔어ㅠㅠ걷는 것도 싫어하고 먹는 거는 또 너무 많이 먹어서 내가 힘들고...100kg 넘는데 날씬하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하냐구..
3년 전
글쓴이
와 비슷하다 여행만 가면 싸움.. 걷는거 싫어하고 택시타자그러고 택시비 자기가 내는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더치할거면서 먹는것도 내가 배부른데 자기가 먹자고 해서 가면 자기가사는것도아니고 이거저거 다 시키고 더치할거면서 괜히 꽁기함 이걸로 뭐라하면 속좁은 사람 될거같아서 또 가만히 끌려가고
3년 전
익인20
내 친군 걷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먹는 스타일? 땜에 알 거 같긴 함 일어나자마자 남은 치킨 먹는 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함
3년 전
익인21
내 친구들 중에 (객관적인 인바디 수치로)통통 이상인 친구들 꽤 있는데 대부분 먹는 걸 엄청 좋아함 한 번 먹을 때 절제 못 하거나 적당히 먹어도 쉴틈없이 꾸준히 간식 먹고... 솔직히 약 부작용(기타 질병 사유) 아닌 이상 건강한 음식 적당히 먹고 운동하면 살 찔 수가 없어 과학적으로
3년 전
익인22
근데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느낀 건데 좀 살집있는 사람들이 확실히 음식을 좋아하는 게 느껴지더라 양도 많이 먹고
3년 전
익인23
진짜 인정 다이어트한다면서 맨날 먹고있고 음식 많이먹고 걷는거싫어해서 짜증내는거보고 느낌 그래놓고 내가 말랐다고 옆에 오지말라 하는거 보고 뭔가 싶었음 .. 진짜 아파서 살찐거아닌이상 보통은 다 먹고 운동안해서 찌는거임 ,,
3년 전
익인24
아 이거 진짜야 짧은 거리도 택시타고다님... 맨날 입으로만 다이어트해야지 운동해야지 말만 하고 야식 먹고 먹을 거 찾고 그러면서 살 어떻게 빼냐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난리 그래서 운동 도대체 언제할거냐 물어보면 내일부터 진짜 한다!!! 이래놓고 내일되면 야 뭐 먹을래?? 그러고선 너는 말라서 모를거다 이럼 나한테 살좀찌라고 난리면서도 지한테 살빼라는 소리는 왜 싫어하나 몰라
3년 전
익인90
와 막줄 진짜 내말이
3년 전
익인25
맨날옆에서 다이어트 한다는말 오지게해놓고 명함자리에 매점X써진 지갑들고 매점가자함ㅋㅋ..
3년 전
익인26
난 애기낳고났더니 살이안빠짐 ㅠㅠㅠㅠ 굳어버린듯 ㅠㅠㅠ50키로넘은적이없는데 그이상을 찌더니 안내려감 ㅠㅠ30살되는게두려움 ㅠㅠ
3년 전
익인36
익이니같은 경우는,,,다른듯 ㅠㅠ원래 애기낳으면 살 잘 안빠지자낭 나이먹을수록 더안빠짐 ㅠ 스트레스받지말고 건강을 위해 간단하게 운동하좌 !!! 울 언니도 애낳고 찐살 못빼서 맨날 울고스트레스받던데 그러지말라고 같이헬스다니는중
3년 전
익인28
ㅋㅋ큐ㅠㅠㅠㅠ 여기 댓글 다이어트 자극하러 보러 와야겠다
3년 전
익인29
게으르게 살면 살찌는거 같긴해 난 모태뚱뚱이였어서 그게 정상적인 삶인줄앎 살빼고 나니까 내가 얼마나 운동 1도 안하고 식단조절안하고 그렇게 산지 알겠더라
3년 전
익인30
뭔지 암ㅠ 내 지인도 살빼고 싶어하는데 진짜 운동 싫어하고 군것질 자주 함....
3년 전
익인31
나도 대학에서 만난 동기가 딱 쓰니글 친구같은 타입이야ㅋㅋ 대학이 오르막길인데 음식점이 정문에 있어서 공강 때 먹고 다시 올라와야되거든 근데 그거 너무 힘들다고 항상 학식만 먹고 어쩌다 내려갈 일 있어서 내려가면 무조건 택시타고 올라온당..
3년 전
익인32
ㅇㅈ 어디 아픈거 아니면 자기몸한테 살뺄 틈을 안준다 먹고 운동안하는데 어느누가 살이 안찌리
3년 전
익인32
내가 엄청 말라도 봤고 통통까지도 해봤는데 진짜 몸 어디 이상있는거 아니면 자연의 섭리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움직이면 뚱뚱이 안되ㄹㅇ
3년 전
익인33
내 친구도 통통~뚱인데 먹는걸로 욕심은 안부리는데 걷는거 진짜 엄청 싫어해서 걔가 어디 놀러가자하면 거절부터 하게 됨 ,, ㅜㅜ 맨날 걸음 느리게 맞춰줘야해서 힘들더라..
3년 전
익인34
와 그 친구 내 예전 친구 아냐? ㅋㅋㅋ 하는 짓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오...
3년 전
익인35
걸어가도 될 거리를 택시타고가자고해서 돈 아까울때가한두번이아니여..
3년 전
익인42
22222 심지어 고집도쎄서 절대 안걸음
3년 전
익인37
ㅇㅈ 야채싫다고 고기만 먹고 걸으면 10분거리도 버스타자고 그러고 밥먹고 음료는 꼭 챙겨먹더라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아 뭔지 알아
툭하면 택시타려하고 식탐 많고 빨리 많이 먹음
식탐 너무너무 많아서 점점 ㅊ먹는걸로 보이던 애들은 손절해버림
만날때마다 나는 한두입만 먹어도 엔빵하니까
진짜 무슨 음식 나오자마자 3분컷 하고 또시키고 또시키는거 보고 정 다털림
얘기 일절 안하고 진짜 먹기만함

3년 전
익인39
왜 적당히 받아줘? 반복된 얘기에 지치고 힘들다고 얘기해~
3년 전
익인40
내 친구는 끊임없이 먹더라,, 조금씩 계속 먹는건 ㄱㅊ한데,, 밥 먹고 20분 뒤에 과자 한봉지, 젤리 한 봉지 다 먹고 30분 뒤에 핫바랑 삼각김밥 먹고 밥 먹기 전에 버블티 먹고... 맨날 옆에서 다이어트 같이 하자며~! 그만 먹어 ㅠㅠ 해도 걍 먹음
3년 전
익인41
난 뚱익인데 내가 더 걸을려고 함,,,,, 다른 애들이 더 걷기 싫어해,,,ㅠㅠ
3년 전
익인42
ㄹㅇ 걷기 싫어하는거 ㅇㅈ함
3년 전
익인43
걷기싫어하는거진짜얔ㅋㅋㅋㅋ 나 보통 지하철 한두정거장까진 걸어다니는거 조아하는데 그친구만날땐 아무리 가까워도 마을버스라도 타야됨 ㅜㅜ 싫어해서
3년 전
익인45
체질도 있는거 같은게 주변 사촌동생들보면 자기 엄마,아빠랑(나한테 이모 고모 삼촌들) 체형 똑같음
진짜 유전자의 힘이란....

3년 전
익인47
많이먹는데 안찌는 경우는 있어도 적게먹는데 살찌는 경우는 없는듯 수술/약 부작용 이런거 빼고
3년 전
익인48
난 내가 살 잘찌는 체질이구나 느낀게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먹는것도 내가 적게 먹고, 똑같이 돌아다니고 심지어 숙소에서도 청소하느라 제일 많이 움직이는데 여행 다녀와서 몸무게는 내가 제일 많이 쪄있음....
3년 전
익인49
많이먹는건 ㅇㅈ 근데 걷는거 싫어하는 건 핵 마른애중에서도 많이 봤엉
3년 전
익인50
+)저기서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먹으면 무한의 악순환이 되는거
3년 전
익인51
난 걷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통통해 왜냐구? 그만큼 먹거등
3년 전
익인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걷는것도 운동하는것도 산책하는것도 다 좋아하는데 그많큼 음식을 사랑함 ㅋㅋㅋ
3년 전
익인59
ㅋㅋㅋㅋㅋ나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니 걷는데
3년 전
익인66
나도ㅋㅋㅋㅋ진짜 남한체 피해 안 주고 혼자 엄청 먹음ㅋㅋㅋㅋ큐ㅠㅠ남이랑 먹음 적당히 먹는데ㅠㅠㅠ
3년 전
익인98
내가 딱 이거야 ㅋㅋㅋ걷고 움직이는 왕 좋아하는데
그만큼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청 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3
내가 살쪄봤어서 느낀건데 많이 먹어서 그런거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양은 많은데 움직임이 적어
미대입시때매 앉아서 그림그리고 또 먹고 그러고 집가서 또 먹고 아침엔 시간 없으니까 빵사먹고 이러니까 살 10키로? 그냥 확 찌더라

3년 전
익인54
살찐건 진짜 안좋게 본적 없는데 식탐 부리는건 마르든 뚱뚱하든 한심해보여 ㅋㅋㅋㅋ 아 많이 먹는거 말고 식탐 말하는거!
3년 전
익인55
으악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3년 전
익인56
아 진짜 잘 안움직일려는거 인정....
3년 전
익인57
ㅇㅈ 사바사긴 한데 뚱뚱한 애즐 옆에서 보면 살찔 수 밖에 없는 행동함... 스트레스나 나한테 풀지 말았으면
3년 전
익인58
나는 내가 살빼기전에 마인드가 그랬어ㅋ 나는 진짜 조금 먹는건데 왜 살이 안빠지지? 막 스트레스받고ㅋ근데 본문글 다 받는다ㅋ 진짜 걷기싫어서 버스타거나 택시타는거 기본이고 배터지게 먹었어ㅋ 음식 남기는거 아까워서ㅋ 그리고 내가 적게 먹는다 생각했는데 다이어트하면서 간식 끊고 딱 식단 정해진대로 먹으니깐 운동도 안했는데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ㅋㅋ 그 뒤에 운동까지하니 더 잘빠져ㅋ 요즘엔 배가 좀 차면 숟가락내려놓는거 연습하고있어ㅋ 기본적으로 식탐이 많아서ㅋ
3년 전
익인60
쓰니도 스트레스 받겠다
3년 전
익인61
20키로 뺐는데 공감하는게 전에는 거의 운동 안했어 지금은 마른 친구보다 운동 더 좋아해ㅋㅋ
3년 전
익인62
ㄹㅇ..똑같
3년 전
익인63
음식 배불러도 먹는거ㅇㅈ... 배부르면 그만먹기 하니까 훨씬 좋아졌다
3년 전
익인64
나 뚱뚱한데 어느정도 동감함 근데 걷는거 좋아하고 잘하는데 잘 안나가니까 문제. 배불러도 아깝다고 먹고 식탐 생기고 밥 말고 과자로 배채우고 먹고 나서 소화안된상태로 누워서 자고.. 이거 고쳐야지하면서 신경써서 고치니까 살 훅훅 빠지더라 솔직히 이유있음 그냥 찌는거 아니더라 다 식습관, 생활습관이 문제 근데 그렇게 살아와서 본인은 모르는거고
3년 전
익인65
내가 본 뚱뚱한 사람도 먹는거 포기못하고 움직이지 않으려함..근데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아서 찡찡거림...진짜 옆에 있으면 어쩌라고싶음
3년 전
익인67
아 운동은 그렇다 치는데 쓰니한테 하는 행동이 너무 스트레스 줄듯....
나는 백날운동해도 이미 오랜기간에걸쳐 몸에 쌓인거라 잘 안빠진다.....ㅎㅠ

3년 전
익인68
내 친구는 밥은 적게먹고 간식을 계속 먹더라
3년 전
익인69
걷는건 좋아하는데 식탐이 많아서 문제야.. 고치고 싶은데 힘들어..ㅜㅜ
3년 전
익인70
왕 난 뚱뚱한데 친구들 중에 내가 젤 많이 걷고 젤 적게 먹는데 뭐지 신기하넹
3년 전
익인71
맞아 살찐 애들보면 살찐 이유가 보이는데 자기는 많이 먹지도않고 어쩌고 하면서 왜 살찌는지 모르겠다고 징징댈때 조금 짜증나 얘기하면 싸우니 얘기하기싫고 그러게 왜그럴까 대충 맞장구치는데 나한테 넌 말라서 좋겠다 내가 네 몸매면 이것도 저것도 다 할거다하는데 나 살잘찌는 체질인데하면 안믿음ㅋㅋㅋ 나 진짜 잘찌는 체질인데 참고 참는건데 본인은 못참아놓고 나한테 열등감표시해 어휴
3년 전
익인71
살찐 애들중에 본인도 알지만 못고치겠다 하는 애들이면 나도 공감해주고 맞장구쳐주고 이해되는데 살찐 이유가 분명히 있는데 이유도 없는데 찐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이 싫은거!!
3년 전
익인72
ㅇㅈㅇㅈ..나 160에 80넘겼을 때 딱 저랬음..특히 먹는거ㅠㅠ 걷는 건 겁나좋아했지만 걷는 게 먹는 걸 못 따라가서 ㅠㅠ
3년 전
익인72
근데 저렇게 막 남의̑̈ 음식 파먹고 그러진 않았다...
남이 남긴 음식은 먹었지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3
나는 약때매 찌는거라 억울함... ㅜㅜ
뭐만 조금먹으면 그렇게 먹으니까 살찌지!! 좀 움직여!!
이러는데... 내가 보통 1인분의 반도 안먹음... ㅂㄷㅂㄷㅂㄷㅂㄷ....

3년 전
익인74
아 텍스트만 봐도 스트레스 ㅜㅜ
3년 전
익인75
왜케 힘들게살지 그친구
나처럼 그냥 행복한 돼지하면 편한데

3년 전
익인78
22222맞아 그냥 먹고싶은거 행복하게 먹으면서 살지 왜 많이 안먹은척하고 다른사람이랑 비교하면서 사는지
3년 전
익인79
3333 행복혀
3년 전
익인76
본문 다 받아용
3년 전
익인77
나는 하루에 20000보씩 걷는데도 살이 확 빠지진 않더라... 그래서 스트레스야..
3년 전
익인80
근데 나 진짜 먹는 거 운동하는 거 다 조절하는데 걷는 게 너무 힘들더라..
3년 전
익인81
그냥 걔가 얄밉고 싫은 성격인데 마침 뚱뚱한고야...

내 친구는 운동 좋아하고 저거 먹고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 입 짧은데도 뚱뚱해

3년 전
익인82
찌긴했는데 저러ㅓ진 않음
3년 전
익인83
근데 중간에 약간 악순환이 있는게 몸이 뚱뚱해지면 진짜 걷는게 너무힘들어
3년 전
익인84
나 진심 많이 먹고 안움직여서 개뚱띠
3년 전
익인85
나 핵말라~통통까지 다 경험해봤는데 공감함 나 움직이는 거 싫어했는데 그래도 운동삼아 걸어다닌 적 많거든 근데 아무리 많이 먹고 살 찌는 것만 골라먹어도 뚱뚱까지 안 감
3년 전
익인86
걷는건 좋아하는데 식탐때문에 식욕억제제먹는다..
3년 전
익인87
나는 어느순간 식욕억제제 먹어도 식욕이 들끓는다...ㅠㅠ 슬퍼
3년 전
익인87
근데 살찌면 진짜 발이 아파
그래서 살찌기 시작하면 생활패턴 자체가 바뀜
살찌는 패턴으로
자기가 그게 싫다고 느끼는 순간 다이어트 시작하게 되는 거 같애

3년 전
익인88
사바사인데 그런 애들은 안만나 너무 스트레스여 먹는 게 좋음 먹든가 먹을 거 다 먹고 안 움직이면 행복해하던가 살 쪄서 불행한 티 내면서 나한테 불행 전파하고 그래놓고 본인 얼굴은 살 감안하고 예쁜 게 아닐까 답정너 짓 하는데 이상해 보임..
3년 전
익인89
식탐부리고 찡찡거리는 것도 받아주는 쓰니는 천사구나..
3년 전
익인90
솔직히 식탐 많은 거 많이 먹는 거 맞는데 그냥 인정을 안 하려고함 맨날 자기 뚱뚱이냐고 통통이냐고 물어봄 나보고 그렇게 먹는데 왜 살 안찌냐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하고 너무 말라서 팔 부러질 것 같고 가슴 없다고 깎아내림ㅋ큐ㅠㅠ 지가 살 잘 찌는 체질인 것처럼 나도 잘 안 찌는 체질인가보지 뭐 어쩌라고ㅠㅠ 맨날 살좀찌라고 들들 볶아대서 내가 한 번 너도 살좀빼라고 했더니 울더라 그냥 포기함 진짜 체질 때문에 안 먹어도 뚱뚱해서 힘든 사람도 있겠지만 걍 음식 욕심 많은데 자기만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
3년 전
글쓴이
맞아 인정안함 자꾸 내가 소식하는거라고 합리화함 자긴 평범하게 다 챙겨먹는건데 내가 적게먹는거라고.. 근데 나도 먹는거 좋아하는데 걔가 먹는거 보면 절대 평범하지않음 뚱뚱이냐 통통이냐 물어보는거 공감 도대체 무슨 대답을 원하는걸까
3년 전
익인91
저기에 맨날 다이어트한다고 말만 하고 밤마다 배달음식 시키는 것까지 하면 완전 내가 연 끊은 친구다..... 진짜 스트레스야 저거ㅠㅠㅠ
3년 전
익인92
와 식탐을 받아주다니......쓰나 부처아니야..? 내주변 수험생, 아픈사람 제외 뚱뚱한 사람들은 다 공통점이 택시좋아함(걷는거싫어함), 탄산좋아함
정말 지금은 싸웠다가 손절했는데 어떤친구랑 같이 다닐때 평생 들을 콜라캔 따는 소리 그때 다들었어

3년 전
글쓴이
맞다 탄산 좋아하는거 이거 다 받는다 물을 안마셔.. 음식 먹을때 탄산 꼭 시킴 백반집을가도 국수집을가도 탄산 꼭 시키더라 물을 안마셔 물을 같이 마시면 좋을텐데 물을 안마셔 탄산 먹는거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3년 전
익인93
솔직히 진짜 질병 빼고는비만인데에는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해
나도 64/68로 과체중인데
과자 케이크 마카롱 이런 열량 높은거 좋아하고 잘먹고
운동 하는거 진짜 싫어하고 그런데 살은 빼고싶어하고
참 모순이야 ㅋㅋㅋㅋㅋ 언제 정신차리나

3년 전
익인94
난 남이랑 먹을 땐 식탐도 별로 없고 걷는 것도 개조아하는데 뚱뚱해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4
남이랑 있을 땐 덜 먹고 집 와서 많이 머금 히히
3년 전
익인95
ㅇㅈ 옆에서 보면 다 이유가있어 아는 선배도 살뺀다면서 보조제 곤약잴리 이런거 사고 과자같은 주전부리 잔뜩 사놓고 야금야금 먹더라
3년 전
익인94
아 나는 행복한 돼지구나
3년 전
익인96
나는 우울증 때문에 살쪘는데...
3년 전
익인97
혹시 내 친구니? 완전 나인데..?
3년 전
익인99
내 동생 ㄹㅇ 아 나 살 빼야 하는데~ 이래서 내가 나랑 밖에서 좀 걸을래? 이러면 귀찮아 거림ㅋㅋㅋㅋㅋㄱㅋ 찔 수 밖에 없음 머리카락 자르고 싶다고 미용실 가고 싶다 이래서 집앞 미용실 가라니까 귀찮대 근데 편의점은 잘 감
3년 전
익인100
같은양을먹고 똑같이 활동해도 체질상 더찌고 덜찌는 사람이 분명 있는건 맞는데... 나도 살찌는타입이지만 많이먹고 활동량 적으면 거의 찌는게 대부분이긴하드라. 그리고 살이 너무쪄서 건강안좋은 지인보면 걷는거 진짜 싫어하고ㅠ 물마시는걸못봄 ... 맨날 탄산,주스,달달한커피 달고살고ㅠ 다이어트해야지~ 하면서도 일주일도 못가서 포기하더라... 나랑 같이 시작했는데... 어떻게보면 안타까워ㅠㅠ 건강에만 이상없으며ᆞ 괜찮겠는데ㅠ
3년 전
익인101
아 진짜 인정 ㅋㅋ 다른사람생각안하고 나만봐도 내가 돼지일때는 진짜 걷는거 싫어하고 음식 뭐먹을지 생각만하고 배불러도 먹고그랬는데 살좀 빠지고 자기관리 시작하니까 음식생각도 별로 안나고 먹방봐도 아 맛있겠다 이런생각들고 폭식도 안하고 눈앞에 음식있어도 딱히 안먹음ㅋㅋㅋㅋ
그리고 걷는것도 다시 좋아지고

3년 전
익인102
ㅇㅈ 그리고 먹고 나서 바로 눕는 거 ㅜ
3년 전
익인103
솔직히 좀 한심해 매번 가까운 거리도 걸어가기 귀찮다고 안간다하고 다른 교통수단 어떻게든 타려고 하고.. 걸어가기조차 힘이 드는데 왜 매번 미련스럽게 음식은 내 몫까지 다 먹어버리는건지 살이 찌는데 다 이유가 있음
3년 전
익인104
걔네들보면 집에서 많이먹더라...의외로 밖에서는 많이 먹는걸못봄
3년 전
익인105
아무리 체질이라도 적게 먹어서 살이 찌진 않아.......... 어느정도 먹으니까 살이 찌는겨
3년 전
익인106
ㄹㅇ 내 친구 진짜 꾸역꾸역 끝까지 다 먹음 배불러도 배부르다고 말 잘 안하고 걔 학생때 비해 엄청 찜
3년 전
익인107
본문은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민폐 끼칠 정도라 쓰니 진짜 힘들겠다 ㅠㅠ
3년 전
익인108
많이 안먹은척하려고 내쪽에 있는 부분 음식부터 먼저먹고 나중에 내가 많이 먹은거라고 < 쓰니 친구 되게 피곤하게 산다ㅠㅠ
3년 전
익인109
난 솔직히 많이 먹는것보다 체질이 더 이해됨 태어났을 때부터 자기가 가지고 태어나는거.. 내가 뚱뚱했으면 그렇게 생각했을 거 같아 ㅠ 나도 먹을 거 넘 좋아해서 먹어도 살 안 찌는건 진짜 부모님께 감사하고 사는데 다른 사람 보면 체질 + 배 터질 때까지 먹으면 100키로 넘어가는게 아닐까 생각들긴 하더라 편의점 알바 할 때 완전 과체중에 아토피랑 피부병 심하신 손님이 항상 오셨었는데 매일 사가는게 엄청 단 과자,빵 디저트 종류랑 도시락 햄버거 단 음료수 였음 오실 때 마다 체중보다 그 사람 건강이 더 걱정됐었어 댓글 보니까 음료수는 진짜 필수인듯 음료수 건강에 진짜 안 좋은데 ㅠㅠ.. 자기 몸 생각하려면 인스턴트 과감하게 끊어야되는 거 같아 + 운동 꾸준히 하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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