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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023l
이 글은 3년 전 (2020/7/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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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냐뭐냐 ㅠㅠㅠ 어린넘이 설레게 만들어버리네
3년 전
글쓴이
맞제.. 나 아마 그때 얼굴 빨개졌었던거 같음..
3년 전
글쓴이
근데 왜 이게 끼부림 이냐면 딱 채워주고 다 채운 뒤에 나 보면서 시익 웃어줌.,
3년 전
익인2
그래서 사겨써?!!?!
3년 전
글쓴이
웃긴거 뭔줄 알아? 20살때 고백 받음 근데 내가 참
3년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왜???!! 썰좀 풀어조라...ㅎ
3년 전
글쓴이
중학교도 같은 학교 갔었는데 그때 지내면서 내가 너뭌ㅋㅋㅋ 걔가 편해져서 그냥 친구처럼 되어버렸어.. 근데 소올직히 걔가 잘생겼거든.. 인기도 많았음 그러니까 점점..ㅎ 여자를 밝히더라고 막 어장관리 하고.. 그래서 내 타입이 아니게 되어벌임.. 그래서 저 추억만 예쁘게 간직하려고ㅎ..
3년 전
익인24
아.. 어정관리 탈락이네
3년 전
글쓴이
24에게
그치그치 내가 쟤랑 친하다고 연락 온 여자애만 수두룩인데 걔네 다 얘가 여지만 주고 막 헷갈리게 한단 식으로 말한것고 많고.. 그냥 친구로 지내면서 친구로는 좋은데 남자로는 진짜 별로라고 느낀 점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그치만 초6때의 쓰니에게 야 너 성공했다ㅎ 란 말 해주고 싶ㅇ었음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오.. 진짜 고백 받아낸게 성공항거 같은 느낌이네

3년 전
익인3
오 개설렠ㅋㅋㅋㅋ 나도 초4때 좋아하는남자애가 난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데 머리 쓰담쓰담 하고 갔었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쓰담쓰담 별로 안싫어해
3년 전
글쓴이
와., 초4때.. 난 사람에 따라 달라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쓰담쓰담 해주면 좋아하는데 나머지는 다 싫어,,
3년 전
익인4
헐 근데 나 중학교 때 남사친 넥타이 정리해줬는데 약간 쓰니처럼 내가 끼부렸다고 생각하려나
3년 전
글쓴이
놉 그거 느낌이 있음 혼자 걱정 안 해도 돼!
3년 전
익인4
그치 삐뚤어져 있는 거 넘 신경 쓰여서 가끔씩 정리해줬었거든....,,,,,,,,
3년 전
글쓴이
당한 사람은 알어~~ 얘가 그냥 하는건지 끼부리는 건지
3년 전
익인8
끼 부렸다기보단 헷갈릴만한 행동이긴 한 듯?
3년 전
익인4
3년동안 같은 반이어서 제일 친한 애였는데도...? 진짜 가끔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3년내내 하긴 한 듯,,,,,,,
3년 전
익인5
나는 초딩때 학원차에 타고 창문열고 잇엇는데 출발하기전에 나 좋아한다는 남자애가 밖에서 창문으로 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 건네주고 간거..
3년 전
익인6
헉 귀엽고 풋풋하고 설레고..
3년 전
글쓴이
그칰ㅋㅋㅋ 귀엽짘ㅋㅋㅋ
3년 전
익인7
난 초딩 시절 마니또 시즌 때 남자애가 대놓고 마니또인 척 나한테 삼각모양 연필세트 슬쩍 줌
근데 밝혀지고 보니 내 마니또가 아니였던 거,,,

3년 전
익인8
와 진짜 평생 못 잊을 추억이다
3년 전
글쓴이
그치ㅋㅋㅋㅋㅋ 내가 6학년 1년 내내 걜 좋아했었는데ㅋㅋㅋㅋㅋ 그냥 분위기 자체가 넘 예뻤고 아마 살면서 젤 설렜던거 같음 어린 마음에..
3년 전
익인8
지금은 그 친구랑 연락 안해? ㅠㅠㅠㅠ내가 다 아쉽고 그러네
3년 전
글쓴이
하하., 위에 좀 올라가보면 그 후에? 이야기 있는데 별 좋은 얘긴 아녀ㅎ.. 지금도 나 생일이면 나한테 연락 오고 이어갈려고 그러는데 내가 부담스러워서 끊었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윗댓에 썼어요!
3년 전
익인11
쓰니야 썰 풀어주면 안돼?? 나 잠 못 잘 것 같어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윗댓에 있엌ㅋㅋ큐ㅠㅠㅠㅠ 별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궁금한게 더 있다면 물어봐도 돼! 잠 못 자면 안되자나 ㅠㅠ
3년 전
익인11
아아 봤당~~ 고마워 쓰니야!! 덕분에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겠고만ㅎㅎㅎ 감쟈감쟈~~~~
3년 전
익인12
엇 나도 초6 청소시간에 쓰담쓰담하길래 더러운 손으로 뭐하냐고 짜증내고 팔씨름하자해서 이겨버리고 그랬지 지금 생각하면 걔가 져준것 같지만..
3년 전
익인12
근데 쓰니는 좋아하는 애가 끼부린거자너!!!!!!! 난 그냥 같은반 아이였다...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닠ㅋㅋㅋ 갑분팔씨름 뭐얔ㅋㅋㅋ
3년 전
익인13
난 나보다 두살 어린 놈이 지 집 데려가서 엄마 소개시켜주고 내가 좋아하는 누나야 잘해줘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니 엄마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으셨을까
3년 전
익인13
디게 귀엽게 잘생겼었는데 잘컸니 휘성아 울지마 바보야 휘성이 아니다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아 이건 진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층에 동갑 애 살았는데 엘리베이터 걔랑 걔 친구랑 같이 탄 적 있는데 갑자기 걔 친구가 나보더니 야 얘가 너가 좋아하는 애지? 이래서 ㄹㅇ ㅋㅋㅋㅋㅋ 뛰쳐나가고 싶었음
3년 전
익인13
오마이...이게 무슨 드라마야 나는 드라마는 아니고 좀 개그 코너 같았음...내가 당시 놀이터에서 딱지 대장으로 짱먹었어서 남자애들이랑 나이 상관없이 다 친했는데 그 애만 수줍게 맨날 딱지 딴거 주고 그랬음ㅋㅋㅋㅋㅋ귀여운 놈...
3년 전
익인14
나는 초6때 친구들이랑 걸어가는데 우연히 좋아하는 애랑 앞에서 걸었는데 내가 단풍잎 잡으면 같이 걷는 사람이랑 사귄대 하니까 엄청 열심히 잡아서 나 줌 ㅎㅎ
3년 전
익인15
드라마 아역배우들 나오는 과거 회상씬같아 몽글몽글해 ㅋㅋㅋㅋㅋㅋ 귀엽다
3년 전
글쓴이
잌ㅋㅋㅋㅋㅋㅋ 뭔 느낌인 줄 알거 같음
3년 전
익인16
나 딩중때 툭하면 나한테 모닝콜 해달라고 하고 순진한 내가 진짜 아침에 전화하면 잠 들깬척 전화 안끊으려고 하고 맨날 손 크기 재보자고 개수작부리는놈 잇었음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7
나는 옷이랑 시계 맡기고 갔다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 설렌건 중학생때 강당에 전교생 모여서 시끄러웠는데 나 찾아서 손내밀어조라, 손에 뭐 쥐어두고 갔는데 메모지로 하트 접은 거였어ㅎㅎ
3년 전
익인18
난 5살땐가 어린이집에서 장난감 정리하는데 반에서 꽤 인기있던 남자애랑 같은 장난감 집으려다가 걔랑 손 겹쳐졌는데 그 남자애가 손 한번 내얼굴 한번 보더니 씩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처음 당한 끼부림인듯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오.,,ㅎ 맞아 나도 이런거 뭔가 끼부림 같앜ㅋㅋㅋㅋ
3년 전
익인19
좋으하는 사람이 그러면 진짜 심장 터지지..
3년 전
익인19
난 좋아하던 애가 애들이 안볼때 자꾸 손잡아서 진짜 심장 터질뻔했자나.. 스릴을 즐기던 아이였어....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이건 또 뭐얔ㅋㅋ큐ㅠㅠ 왜 익인이 심장 쥐었다 폈다 함..
3년 전
익인20
우와.. 자기 전에 설레고 갑니다..
3년 전
익인21
와우 패딩지퍼 오졌다 배긁으면서 옆방에서 자는 내 초6 사촌동생도 썸타는 친구 패딩지퍼 올려주는 로맨티스트일까...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는 패딩 지퍼를 되게 느리게 올려줬었음 근데 그냥 내가 설레서 그 시간이 느리게 갔던걸수도
3년 전
익인22
핰ㅋㅋㅋㅋㅋㅋㅋ 너무긔엽다
3년 전
익인21
나도 여섯살때부터 좋아하던 소꿉친구있었는데 ㅠ 잠시 이사갔다가 고향으로 돌아왔을때 너무너무 걔가 보고싶었는데 마침 전학간 학교에서 같은 반이 된거야... 며칠 조금 망설이다가 인사도 안해주길래 서운해서 복도에서 홱 잡고 나 기억 못해??!!?! 이러니까 씩 웃으면서 기억하지~ 그랬던거 ㅠ 아직도 뭉클함 그 뒤로 애들이 사귄다고 놀리기 전까지 손잡고 같이 하교했었는데... 빼빼로데이 되면 안줄 것처럼 아무 말도 안하다가 서로 몰래 편지써와서 주고... 나는 편지만 잘라서 몇년동안 지갑에 넣고다녔었지 ✨✨
3년 전
익인23
난 중학교 때 짝남인지 썸남인지 헷갈릴 때였는데 난 반장이였고 담임쌤은 출장가셨을 때 걔가 오전부터 아프다고 하다가 오후 되니까 안되겠는지 담임쌤을 찾아서 내가 다른 쌤한테 말해주겠다고 하면서 가려고 하는데 걔가 나한테 기댔던 거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 벌렁거려
3년 전
익인25
헉 개설레 난 중2때 급식 반에서 먹었는데 선착순이라 겁나 뛰어서 거의 앞에 서서 기다리다가 애들이 계속 미는 바람에 뒤로 넘어질 뻔해서 이대로 뇌진탕인가..했는데
누가 내 허리 딱 잡아줘서 뭐지.....? 이러구 있다가 뒤돌아보니까 약간 호감있던 애가 잡아주고 쓱 지나가길래 이런게 심쿵이구나를 그때 깨달았어,,,,
쓰니덕에 추억여행 해따!!!!!!!!!

3년 전
익인26
와 근데 이건 그냥 내 소설이지만 쓰니를 잊어보려고 다른애들을 만나보려 했지만 안됐던거라면...나 너무 로맨스 과몰입했나
3년 전
글쓴이
꺄항항 그정도로 좋은 애는 ,, 허허 아님.. ㅋㅋㅋㅋㅋ 진짜 솔찍히 말하면 끼부림이 몸에 베인 애여..
3년 전
익인26
ㅎㅁㅎ..그렇군...연애세포 바사삭 ..그럼 20000...
3년 전
글쓴이
하하.. 먄해., 지금 내가 다른애랑 연애하고 있다는 사실로 연애세포 살려주라ㅎ..
3년 전
익인27
와 나도 중학교 1학년 여름이었나 쉬는 시간에 물장난하다가 와이셔츠 다 젖었는데 그때 그냥 친했던 남자애가 자기 와이셔츠 어깨에 걸쳐주는데 그냥 찐친었는데 그 순간 설렜었다..
3년 전
익인28
어릴 때부터 굉장한 아이었구만,,,
3년 전
익인29
엔딩까지 완-벽
3년 전
익인29
깔-끔
3년 전
익인30
와 나도 중딩 대 수행평가 하느라 실내체육관에서 몇 명이랑 같이 종이접기하고 있었는데 농구공이 내 쪽으로 날아온 거; ㄹㅇ 쌤 소리지르고 나 개놀랐는데 옆에 남자애가 농구 잘하는 애였는데 아무렇지 않게 내 뒤에서 공 잡고 패스함....걔가 애들한테 조심히 공 던지라하고 다시 종이접기하는데 심쿵
3년 전
익인31
아 진챠 귀엽다 𐨛 𐨛 𐨛 𐨛 𐨛
3년 전
익인32
유죄
3년 전
익인33
ㅋㅋㅋㅋ나 고딩때 좋아하던 애한테 고백했는데 차였거든 근데 21살때 걔가 나한테 호감표시하고 그래서 깠어ㅋㅋㅋ진짜 고딩때는 이렇게 상황이 변할지 몰랐는데 진짜 나두 고딩때 나한테 야 너 성공했다이런 마음이야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헐 나도..하루 뒤에 전학가던 같은반 남자애 있었는데
학교 끝나고 청소시간에 내 친구가 사귀고있던 남친 얘기 듣고있었거든
전학가는 남자애가 지나가면서 넌 왜 남자친구 없냐? 이러길래 엥? 했는데 너 예쁘잖아 한마디 하고 갔어
초등학교 5학년? 때 일인데 아직도 기억나 그 남자애 얼굴도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5
ㅋㅋㅋㅋㅋ 귀여워 나도 지금 보면 먼가 남자애가 뭘 한 거 같은디 드러우면서 귀엽다..? 초6 때 조별끼리 앉아서 내 맞은편에 짝남 앉았는디 갑자기 내 실내화 뺏어서 지가 신고 지꺼는 내가 신게 해서.. 막 너 발 작다 하면서 손바닥 크기도 재던 그놈.. 국민수법,~^^.. 쌍방이라 중1 때 고백받고 사겼지만 3일 만에 내가 이별통보 했쥐..
3년 전
익인36
초딩 때 내 앞에서 팔씨름 하던 애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앞에 와서 힘 과시했던...
3년 전
익인37
아 나도 생각나는데 화나네. 딩초때 내 김치 계속 뺏어먹던 놈. 내가 샘한테 말하고 화내니까 ; 하면서 미안하다곤 하는데 계속 뺏어먹음. 나중에 샘이 너 좋아해서 그렇다니까 진짜 얼굴 빨개져서 나 걔 진짜 싫어했음.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을 하던가 먹는 걸 뺏어먹어 그것도 김치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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