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올림ㅠㅠㅋㅋㅋ)
친언니가 옛날에 쓰던 아이폰6를 방청소하다 찾았어
나더러 당근마켓에 팔아달래서 보니까 휴대폰에 잔고장이 좀 있어서 못팔거같다그랬지(버벅거림도 심하고 알림도 안왔는데 진동이 일정간격으로 계속 울렸음)그럼 걍 놔두래서 휴대폰은 내가 가지고있어근데 최근에 친한 외국인친구가 휴대폰을 잃어버렸어사정상 한국에서 휴대폰 구할 상황이 못되는데딱 고장난 아이폰이 생각나서 팔지도 못하고 어짜피 안쓰니친구한테 휴대폰하나 주겠다고 말했지근데 갖다줄려고 집와서 확인해보니 휴대폰이 제대로 작동하는거야ㅠㅠ
느린건 똑같은데 진동같은건 안울리더라..
그때만 이상했던건지 아님 지금 잠깐만 괜찮은건지는 모르겠지만
2. 친구한테 그냥 대충 못주겠다고 둘러대고 중고로 팔아서 언니한테 돈준다
둘다 나한테 이득되는건 없는데....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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