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와 삼크님 포타에 올라온 이번 단편소설 (댓글에 ㅅㅍ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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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ㄹㅇ,,, 포타 다재밌ㄹ음 ㅠㅠ 나 도라버려~

[쏘니2]

보러 가야징

[쏘니3]

뭔 내용이야?? 궁그매...

[글쓴쏘니]

수가 돈이 많은데 그걸로 공 후원하면서 잠자리 가짐! 수는 공 사랑하고 공은 아니었는데 보면 뒤로갈수록 공이 수한테 관심가짐. 근데 수 집안이 점점 안좋아지고 그래도 수는 공이랑 계속 만나고 싶어서 알바까지 구하는데 알바 구한날 수 친구가 죽음...ㅠㅠ그래서 수가 모든걸 해탈하고 자기가 가진 돈 전부 봉투에 담아서 공이랑 만나는 호텔방에 두고 사라짐. 7년후에 재회하는데 이제 관계가 역전돼서 공이 수한테 돈줄테니 파트너하자고 제안했지만 수가 거절! 근데 공은 계속 다음에 보자 이러고 끝났어

[글쓴쏘니]

공은 수 사라지고나서 예민해졌고!
내가 글을 잘 못써서...한번 직접 보는게 더 재밌을거야ㅎㅎㅎ

[쏘니3]

나 완전 치였어.. 근데 단편이라니ㅠㅠㅠ

[쏘니4]

오엠쥐 개재밌다

[쏘니5]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더 써주셨음 좋겠어... 7월도 원래 단편이었는데 책으로 나오는 거 보면 이번 작품도 가능성은 있다고 기대중ㅠㅠㅠㅠㅠ

[글쓴쏘니]

헐! 7월도 원래 단편이었어?! ㅠㅜㅠㅠ 이번것도....그러면...

[쏘니6]

미쳤어 미쳤어 제발 다음편...ㅠㅠㅠㅠㅠ

[글쓴쏘니]

진짜 내 취향 다 들어가있음ㅜㅜㅠ

[쏘니7]

진짜 삼크님 어떻게 그렇게 항상 내 취향 탕탕탕 하시는지 ㅠㅠㅠㅠ 진짜 후회공 잘 안보는데 안재는 후회 절절하게 하고 승하 이야기 더 보고싶어... 7월도 엄청 졸라서 결국 장편화 됐으니까 안팔아도 해주셨으면 ㅠㅠㅠㅠㅠ

[글쓴쏘니]

진짜 이거 안재 시점도 보고싶어ㅜㅜㅜㅜ 승하 피났을때 밖에 약사러 간거 같은데 돌아오니 승하 없는 빈방 볼때의 기분.....,진짜 길게 보고싶다

[쏘니8]

샴크님이 그 페이백 쓰신 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