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식당하시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휴대폰으로 카드결제 했는데 포스에 그 테이블이 아직 남아있다는 거야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고 했더니 아무것도 안뜬다는거,,, 결제 확실하게 했냐니까 폰으로 결제했는데 그 젊은 사람들이 결제됐다고 했다는 거야 지방 동네 식당이여서 아빠가 삼페를 잘 몰랐던듯... 장사하는 사람이 잘 모르는 것도 잘못했지만 계산되면 폰에 뜨는데 자기들도 알 거면서 나이 들어보이는 아저씨가 계산 됐냐고 물어보니까 안됐어도 모를 걸 알았는지 결제 됐다하고 가버리냐.... 속상하다 속상해ㅜㅜ 고깃집이여서 걔네 5만원정도 먹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