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맞나 싶다...일한지 정확히 2년 8개월정도 됨 내가 일을 엄청 잘하고 또 빨리빨리 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처음에 엄청 혼나면서 일 배움 근데 이제 기간도 오래되고하니까 막 민폐될정도로 일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 잘하는 애들에 비하면 아직 딸리는게 맞음 그걸 나도 매번 느껴서 현타옴 매번 일 할때마다 열심히 최대한 빨리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 끝나면 맨날 현타오더라..그리고 일 못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주방에서 일하는데 매번 나를 불판앞에 세워두는 일을 시키더라고...남들보다 땀도 많이나고 덥고 데인적도 많아서 매번 현타옴..솔직히 진짜 그만두고싶은데 부모님은 너는 어디를가도 일 잘하지는 못할거같으니까 그냥 참고 거기 계속 다녀라 이러심..직영점이어서 월급 따박따박 잘 나오고 주휴수당도 잘 챙겨주긴 함..그리고 잘 몰랐는데 자기스스로 나가지 않는이상 안자른다고 하더라고 일을 못해도 마음대로 못자른다고 들었어...몸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만두고싶은데 다른곳 가면 잘릴까봐 섣불리 그만두지도 못하겠고 꾸역꾸역 버티고있는데 이게 맞나 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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