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명 내딴에는 과선배니까 적당히 저정도 선에서 잘 쳐낸 것 같다도 생각했는데 오늘도 톡이 이전글처럼 온거거든? 그럼 그냥 썸타는척 소개팅하는척 하면 되겠지?? ㅠㅠ 저 오빠가 과 사람들이랑 남자여자 안 가리고 다 친하고 동기들이랑도 친해서 만약 소문을 낸다고 치면 오히려 내가 역으로 이상한 사람이 될까봐 두렵기도 해서... 그냥 소개팅 하는 척 하는게 베스트겠지? 진짜 톡내용 다시 봐도 역겹네 아 쫌 가라 + 이건 이전 글에도 있었지만 오늘 한 카톡..! 보러가기 귀찮은 익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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