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버스에서 장애있는 애한ㅌㅔ 맞았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보호자 없어?? 3년 전 글쓴이 응 없었어ㅜ 그래서 화내기도 뭐하더라 3년 전
	익인2 짜증나... 저런애 뭐라하면 또 괜히 나만 욕먹고ㅋㅋ... 3년 전
	익인3 짜증이 여기까지 난다 으아악 3년 전
	익인4 남한테 피해 갈 정도면 부모가 케어를 잘 해야 되는거 아녀,,? 부모는 어디서 뭐하는지.. 3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우아ㅏㅏㄱ!!! 3년 전
	익인5 나도 그런 어린이한테 뺨맞은적있음ㅜ 3년 전
	익인6 아 진짜 짜증 3년 전
	익인7 난 편의점에서 쭈구리고 일하다가 장애도 없는 여자아인데 온몸으로 몸통 박치기 당했었다ㅠㅠ 3년 전
	익인8 아이고ㅠㅠㅠㅠ쓰니 발은 괜찮아? 3년 전
	익인9 진짜 그 상황 알아...난 칼로 찔릴 뻔 한 적도 있음 개빡쳐 보호자분 제발 옆에 데리고 다녀주세요.. 3년 전
	익인10 나도 버스에서 그런적 있어 ㅠㅠㅠㅠ 보호자 같이 다녔으면... 3년 전
	익인12 나 어릴때 진짜 무서웠는데 3년 전
	익인13 아니... 보호자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쫌 냉정한 말일수있지만 보통아이처럼 키우고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케어가 필요한건 사실이니 그거 인지하고 그냥 그아이는 그아이대로 케어하면서 키웠으면 ㅠㅠ 우리언니가 중학교 교사인데 약간 장애 아동 부모님들이 장애 그 사실을 인정안하고 상담할때 우리 ㅇㅇ이는 조금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것 뿐이거든요 선생님 이런다고 하는거 보고 생각 들었어..그냥 다 그러시는 건 아니겠지만.. 3년 전
	익인14 아이고....왜 보호자도 안붙인대........... 3년 전 익인14 특수교육 사회복지 전공중인 사람으로서 저건 아니라고 봐....... 중증장애인에게 문제행동이 있다면 보호자동행은 무조건이야 무조건ㅠㅠ 3년 전
	익인15 난 학교에서 뒤에서 어깨빵 맞은 적 있음,, 당황스럽고 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더라 ㅎ.. 3년 전
	익인16 나 초등학교때 장애인 친구가 던진 가위에 팔 찢어진 적 있어.. 3년 전
	익인17 나도 어릴 때 머리끄댕이 잡힌 적 있음 3년 전 익인17 초딩 때 짝꿍이었는데 맨날 내 우유 먹고 크레파스도 먹음.. 3년 전
	익인18 특수교육 전공해서 임용 준비중인 사람으로...ㅠㅠ 저런 폭력행동을 가진 학생은 인지능력이 된다 해도 보호자 동반 해야한다고 봐 타인에게 피해도 주지만 자기에게도 위험함. 3년 전
	익인19 헉 진짜 놀랐겠다 ㅠㅠㅠㅠ난 지하철에서 우유 뺏긴적있어....힘으로 뺏어가더라.... 3년 전
	익인20 그리고 개아픔 진짜 3년 전
	익인21 ㅎ ㅏ 진짜 싫겠다.. 3년 전
	익인22 뭐야 저정도면 보호자랑 같이 다녀야지 3년 전
	익인23 무서워ㅠㅠㅠ 아팠겠다...보호자는 진짜 뭐하냐 무책임해 3년 전
	익인24 나도 당해봐서 공감.. ㅠㅠ 진짜 놀라고 짜증나지 중고등학교 같이 다녔었는데 남자애라 힘세고 무서워서 피해다녔었어 3년 전
	익인25 나도 초등학교때 반에 장애인인 애 있었거든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받은걸 약한 여자애들한테 화풀이하고 밀고 그러더라..진짜 무서워서 항상 피했음 ㅠㅠ 3년 전
	익인26 진짜 무섭긴 해.. 체구가 좀 큰 분인 지적장애인 이였는데 울 엄마 뺨 때리고 감... 자기 아들이 너무 커지다 보니까 보호자도 감당이 안 되는지 버거워 하더라.... 3년 전
	익인27 난 지하철 탔는데 앉아있었거든 어떤 장애인 남자분이 타시더니 앉아있는 한 사람 한 사람 앞에 5초씩 서서 욕하면서 때리는시늉하는데 진짜 맞을까봐 무서웠음 일부러 신경 안 쓰는 척 무시하긴했는데 ㅠㅠㅠ 진짜 무서웠어 그 상황 3년 전 익인29 아 설마 내가 봤던 사람인가 앉아있는 사람 한 사람씩 지나가면서 앞에서 주먹들면서 때리는 시늉 했는데.. 내 쪽에 와서도 나한테도 손올리고 때리는 시늉하길래 개째려보면서 입모양으로 욕하니까 ...이러더니 옆칸으로 넘어갔었음.. 3년 전 익인27 헐 나 2호선이었는데 저녁쯤이었구 ㅠㅠㅠ 진짜 나한텐 두 번이나 멈춰서서 더 무서웠어 3년 전 익인29 나도 2호선이었어!! 나는 낮? 오후쯤!! 익인이 무서웠겠다... 나도 속으로 좀 무섭긴 햇거등.. 담부터는 뭔 일 날지 모르니 그냥 모른 척 피할려고 ㅠㅠㅠ 3년 전
	익인28 근데 지체장애인들 진짜 무서워 솔직히...나 전에 지제장애인한테 끌려가서 성추행당한적도있음 3년 전
	익인30 아 나 성인 장애인이 나랑 친구 얼굴에 침뱉고 간적 있음 ㅠㅠㄹㅇ 몇년전인데도 지금도 끔찍해 3년 전
	익인31 우리엄마는 지나가다가 그런사람이 침뱉어서 얼굴에 침묻고 나는 초딩때 같은반 장애인 애가 엉덩이만지고 튐 휴 3년 전
	익인32 장애있다고 해도 그런 행동은 하지말라고 배워야하는데..에휴 3년 전
	익인33 나 장애인인 내 또래친구가 내 눈 유리로 찔러서 실명 당할 뻔 했어.. 그 뒤론 진짜 무섭더라 ㅜㅜ 3년 전
	익인34 나도 초딩 때 장애인 선배한테 얻어맞음... ㅠㅠㅠ 3년 전
	익인35 난 장애인 무슨 센터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장애인들한테 둘러쌓여서 욕먹은적있다,, 아무것도 안하고 버스기다리고있었는데 성인처럼 보이는 장애인들이 갑자기 둘러싸더니 야 니 어디가냐? 대답안해? 맞고싶냐??? 니 몇번타고가냐고오옥!!!!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욕함,, 그러다 위에서 선생님처럼 보이는 분 내려오니까 표정 싹 변하면서 그분한테 감,,,,,, 아 진짜 다시 생각해도 황당함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6 다 이해하는데 댓 이 너무 장애인한테 피해 받은 썰 푸는 공간이 되는 거 좀 아쉽다 ㅠ 물론 다 사실일 거고 나도 쓰니+댓쓰니 상황이면 짜증 나고 어이없는 상황이겠지만 아무리 온라인상이라도 우리가 사회적으로 보호해줘야 할 대상인데 쓰니한테 피해를 준 그 아이에 대한 얘기뿐이 아니라 이런저런 썰들이 한곳에 모아지면서 혐오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 글 쓴 쓰니 잘못 x 댓글 단 익들 잘못 x 하지만 이 댓글들이 한 군데에 모여서 누군가한테는 장애인을 혐오할 계기/ 뒷받침이 될 가능성 O라고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의견 남겨봐...! 3년 전 익인43 2222.... 3년 전 익인44 333333.... 3년 전 글쓴이 헉 그렇구나 나 지금 들어와서 이왜핫.. 하고있었거든 ㅠ 관심받지않기 설정 해야겠다 3년 전
	익인37 초등학교 2학년때 장애있는 여자애가 나한테 목공풀(위아래 주황색뚜껑) 갑자기 던져서 눈에 맞았음 심지어 좀 뾰족한 부분에 맞아가지고 눈에 멍들고 난리 이니었다 진짜 너무 싫었어 3년 전
	익인38 이런거보면 나도 경험했고... 사회에 함ㄲㅔ어울려야하지만 이런식으로 폐끼치고 그러면 보호자가 있어야할거같단 생각뿐이다...ㅜㅜㅜㅜㅜ맘이 안좋긴한게 진짜 저런사람보면 답답해ㅜㅜ 3년 전
	익인39 난 정류장에서 애기가 내 슬리퍼 밟아서 애기 넘어졌는데 짜증나서 걍 버스탔어 옆에 엄마가 케어를 안하더라 읹아있을땐 옆에서 내 팔 막 치고 3년 전
	익인40 그러다가 진짜 잘못걸리면 걔도 맞을듯.... 3년 전
	익인41 나 급해서 지하철 에스컬 빠르게 올라가는데 내가 옆에서 지나가자마자 남자 장애인이 소리지르고 주먹으로 내 어깨침..진심 아펐다ㅜㅜ 3년 전
	익인42 사회적 약자고 본인 의지도 아니니까 뭐... 우리의 배려가 필요할듯 ㅠㅠ 경제적으로나 외적으로 피해 입은거 아니면... 3년 전
	익인45 나도 고등학생때 길 가다가 어깨쪽 맞음.. 세명이서 가는데 앞에 걸어오더라구 어떤 남자가 그냥 지나갔는데 뒤돌아와서 때리고 감... 동네에서 유명하더라 3년 전
	익인44 나라면 보호자도 뭔가 일이 있어서 놓친걸까 싶고... 무작정 보호자 탓 하기도 그렇네ㅠㅠ 나한테 치명적이지 않았다면 어떻게든 이해하려 할듯 물론 쓰니랑 다른 댓글들같은 상황ㅇ이었으면 나였어도 황당했을거야ㅠㅠ 놀랐겠다 다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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