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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45l
이 글은 3년 전 (2020/8/08) 게시물이에요
남의 집 놀러와서 허락도 안받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집 놀러와서는 말도 안하고 안방문 벌컥 열고 오빠방 구경하는데 식겁했던거 갑자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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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알려주면 됨
3년 전
익인1
못배운걸 어쩌겠어. 그것도 안쓰러운거임., 부모님이 안가르쳐주신걸 어째
3년 전
익인55
현실적으로 알려주기 쉽지않음,, 부모님도 아니고 언니오빠도 아닌데 친구가 그런소리하면 가르치려 든다고 기분나빠하는 애들 엄청 많아,,
3년 전
익인64
22222222222 완전 공감 알려주면 된다는것도 사실 여건이 되야 얘기해줄수있는거지
3년 전
익인1
친구던 뭐던 동생이나 누가 됐던간에 배울게 있는건데, 그런 마인드면 나는 친구 안할래
3년 전
글쓴이
야 여기가 너네 집이냐~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려 했더니 유난떤다 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진짜 안쓰럽게 생각해야겠어...
3년 전
익인1
넘어가지 말구 알려줘. ㅇㅇ아 미안한데 남의집에 와서 그렇게 벌컥벌컥 방문 열고, 누비고 다니는거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야.
이런거?

3년 전
익인19
나도 1이랑 같은 의견인데 진짜 나이 먹을 만큼 먹고도 못 배우고 잘못 인식한 행동이 있음 꼭 몇가지씩.. 친구한테 다음부터 우리 집에서 그러지마라 해용 두번째도 그러고 남의 말 대충 넘기면 거리 두거나 손절할 듯
3년 전
익인22
근데 난 솔직히 그걸 알려줘야 한다는게 충격 난 안 배워도 기본으로 당연 아는거아니야...?
3년 전
익인23
2 엄빠가 그걸 알려주진 않았음...
3년 전
익인27
3
3년 전
글쓴이
나도..우리 부모님 저런거 안알려줬는데 자동 슥듭함
3년 전
익인1
기본으로 아는건 없다고 생각해... 사람은 다 어느정도 부족하잖아. 다 배워가는거지... 자동으로 알았단 익들은 눈치가 빨랐거나 걍 성격이 좋은거 같음.
충격이여도 모르는 건 화내고 어이없어 하기보단 알려줘야지

3년 전
익인22
근데 그걸 알려주면 그런애들은 거의 다 야 우리사이에 그런거가지구그래 유별나다 이럼 내친구 한명이 딱 그랬거든 그럼 뭐라구해?
3년 전
익인1
22에게
진지하게 다시 알려주지. 사람이라면 말이 통하지 않을까? 너랑나는 우리사이일지 몰라도 우리 가족이랑 너는 아니잖아. 그렇게 행동하는거 예의 아니야. 이런식으로? 말 안통하는 친구랑은 친구하고싶지 않은데...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통하면 손절할래

3년 전
익인22
1에게
알게쒀 담엔 그렇게하겠숴 근데 걘 내 자취방에 와서 그러더라구 진짜 흐억함

3년 전
익인98
1에게
진짜 어른스럽다...배우고 가!!

3년 전
익인53
4
3년 전
익인102
5
3년 전
익인56
나도 동의해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난 그게 예의에 어긋나는 건지 몰랐고 막 냉장고 열어보고 그랬어
알고나서 엄청 부끄럽고 미안했어
알려줬을 때 반응이 이상하면 그 때 손절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76
완전 공감... 익인1처럼 살아야한다..
3년 전
익인77
나도 공감
3년 전
 
익인2
다른 사람 집에 와서 손님이라면서 앉아서 집주인 시켜먹는 애들도 개싫음
3년 전
익인1
앗 지나가다가 댓 다는데, 보통은 오히려 애들 안시키지 않아? 손님이라...
3년 전
익인2
기본적으로 손님이라 집주인이 이것저것 먼저 해주고 싶은 건 상관없지만 정말 가만히 앉거나 눕거나 티비보면서 왕인 것처럼 시키는 걸 말하는 거야
3년 전
익인14
ㅁㅈㅁㅈ 나도 내가 해주고싶어서 하는건 진짜 상관 없는데 걔네가 먼저 그런식으로 나오면 기분나쁨
3년 전
익인18
정수기가 뻔히 보여도 앉아서 물갖다 달라그러는 애들도 있음 놀랍게도........
3년 전
익인40
물 어디서 마셔? 도 아니고
가져다 달라니..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0
ㅇㅈ 먹을거없냐고 물어보는거 싫음
먹을거 당연히 줄수있는데 이것저것 들고와서 먹을래? 그러면 아니 아니 아니 이러는 애들 때문에 ㅋㅋㅋ

3년 전
익인87
와 222 보통 침구집 놀러가서 뭐 시켜먹고나몀 같이 치우는데 내친구 한명은 끝까지 티비보면서 앉아있넜음..설거지까지 할동안........
3년 전
익인3
남의 집이라고 집주인이 다 하라고 하는거 장난 아니고 진짜 가만히 있는거 짜증남
3년 전
익인5
난 외출복 입고 양말 신은 상태로 내 침대 드러눕는거
진심 못배운거같아

3년 전
글쓴이
나도 내 침대에 옷 갈아입고 올라가는데ㅂㄷ소파도 아니고 사람이 잠 자는 침대에 왜 함부로 올라가는지 모르겠음
3년 전
익인21
이건 진짜 아무 생각이 없을 수 있어 나는 침대에 막 올라가고 그래서 예민하게 생각하는 지 몰랐어.. 친구가 말해줘ㅛ을때 되게 놀라고 미안했음 ㅜㅠ
3년 전
익인25
22난 내침대에 그러고 올라가서..침대에 외출복으로 안눕는 친구가 있다는것도 대학와서 알았음
3년 전
익인5
당연히 내 친구도 아무 생각 없이 행동했겠지ㅠㅠ 여기 댓들에 있는 것들도... 냉장고 열기라던지 서랍 열어보기라던지... 근데 의도가 어쨌든 남의 집에서 함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인건 맞아ㅠㅠ 익인이는 그때라도 배웠으니 다행이다!!
3년 전
익인21
남의집에서 함부로 행동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 친구랑 내 성향이 안 맞는거라고 생각해. 난 내집에서 그렇게 행동해도 예의없다고 안 느끼거든. 난 못배웠다는 말이 좀 그래서 댓글 단거였어. 더 의견 안맞으면 스루부탁할게
3년 전
익인28
보통은 그거 함부로 행동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3년 전
익인5
그런 행동들을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행동하는게 아닌게 되는건가? 난 못배웠다고 생각해서ㅎㅎ... 내 의견도 익인이 의견이랑 다른것 같으니까 스루해줘
3년 전
삭제된 댓글
5에게
(2020/8/08 20:29:1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
삭제된 댓글에게
내가 익21 보고 못배웠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혼자 셀쿠 깨고 비꼬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그래 즐티하렴

3년 전
익인39
아 나도 이거 극도로 싫어해 먼지 털고 양말이라도 벗어라 제발
3년 전
익인50
22222 난 살면서 한 번도 내 침대 손 안 씻고도 만진적 없는데 동기가 놀러와서 외출복입고 양말신은상태로 내 침대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그담부턴 애들 초대 안함 .. 진짜 싫어 죽는줄
3년 전
익인53
3333
3년 전
익인54
난 자기 겉옷이랑 가방(엄청 큰 백팩.. 책가방 ㅠ)을 내 침대 위에 둔 거 ㅠㅠㅠ 나 내 짐도 침대에 잘 안 올려두는데... 그래서 겉옷은 밖에 가져다 걸고 가방은 바닥에 슬쩍 내려놨는데 다시 가방 가져다가 내 침대 위에 놓더라 ㅠㅠㅠㅠ 아후......
3년 전
 
익인6
냉장고 열기도!!
3년 전
글쓴이
그냥 놀러왔으면 가만히 내 방에서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앉아있으면 좋겠다 진짜...
3년 전
익인7
글부터 댓글까지 나랑 친구들이 서로 하는거라 살짝 놀랐다...
3년 전
글쓴이
친구들 성향이나 관계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해
3년 전
익인4
서로상관없으면 괜찮지!! 나도 여러번 집들리고 마니자고갔던 친구들이 그러는건 암생각안들어
3년 전
익인8
하 나도 ㅠㅠㅠ 냉장고 문 여는 거랑 다 먹고 치우는데 걍 자기는 쇼파에 누워있는거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탱시 없음 ㅠㅠ
3년 전
익인9
나는 걍 그래서 가면 가만히 있는데 저런거 충격적임..
3년 전
익인10
그러는 사람도 있구나..난 갠적으로 첨 놀러가는 날엔 먹을거라던지 사소한거 사가기 그리고 친구나 친구 부모님이 음식 차려주면 말이라도 설거지는 하겠다고 얘기하기 이런것까지 예의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1
와 근데 저런 거 그냥 자동으로 안 하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엄빠한테 배운 적 없는데 안 저래...
3년 전
익인11
짱친집 냉장고도 열기 그래서 걔가 뭐 넣어달라고 할 때만 열어..
3년 전
익인12
나 손절한 친구 안방 침대에 눕는 거 보고 기겁
3년 전
글쓴이
와 선넘었네;
3년 전
익인12
그니까ㅠㅠ
3년 전
익인15
와 이건 아니지.. 친구방 침대에 허락없이 누워도 예의 없는데 부모님 침대에 막 눕는다고..?
3년 전
익인12
웅...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이유로 손절했는데 가만 보면 이런 점도 있었어서 손절하기 잘한듯...
3년 전
익인13
나랑 친구1이랑 친구2집 갔는데 안방 너무나 자연스레 들어가려고 해서 내가 막은적도 있음 ;
3년 전
익인16
나는 뭔가 친구집 놀러가면 친구방 책상 서랍이 그렇게 열어보고싶더라..(쭈굴) 그래도 나는 친구한테 궁금하다고 허락 받고 열어본당..!
3년 전
글쓴이
허락 받으면 뭐...나도 친구들 집 가면 야 열어봐도 되냐 하고 허락 받고 열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이 궁금함...
3년 전
익인16
그치!! 책상 서랍이 제일 궁금해!!! 분명 첫단에는 필기구일텐데 두번째 세번째는 뭐 넣어놨을지!!
3년 전
익인40
익이니는 서랍이 궁금하구나
나는 남의 집 냉장고가 그렇게 궁금하더라고
(진짜ㅋㅋㅋ 먹는 거 밖에 관심이 없어) 뭘 먹겠다는 건 아니고 그냥 다른 집은 냉장고에 뭐가 있는 지 궁금해
그래서 냉장고를 부탁해 젤 좋아한당 ㅋㅋ

3년 전
익인16
사는게 각자 다양하고 그러니깐 집마다 어떻게 집을 꾸미고 그랫는지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허락만 구하면 괜찮은거 같아ㅎㅎ
3년 전
익인40
응응 당근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열어봐 ㅎㅎ
3년 전
익인95
헐 나도 그래서 맨날 물어보고 구경함
3년 전
익인24
아 이거 진짜 싫었어 ㅋㅋ 수치스러움이 느껴질 정도였음 남의 집 살림은 왜 궁금해하냐
3년 전
익인26
본문도 진짜 싫은데 나는 말도 없이 집 찾아와서 들어가고 싶다고 조르는 게 제일 짜증 남
3년 전
익인29
아 나 이거 진짜 싫어 진심 뭐 어쩌라는 거임
3년 전
익인29
안 된다고 하면 되려 지가 더 화내
3년 전
익인26
ㅇㅈ~ 내가 가족들 있다고 곤란하다고 하니깐 복도에서 소리 질러서 결국 생일선물로 받은 과자들 싹 다 주고 돌려보냄
3년 전
익인29
소리 지르는 거 진심 오반데?
소리를 왜 질러
진짜 이런 친구들 너무 피곤함

3년 전
익인26
29에게
복도에서 떼쓰면서 소리 지르는 거 본 뒤로 친구들 택배 대신 안 받아줌.. 내 집 주소가 그렇게 쓰일 줄은 몰랐어ㅠ

3년 전
글쓴이
엥 나 이거 초딩 저학년 때 이후로 해본 적 없는 듯 특히 가족이랑 사는거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바지
3년 전
익인26
저학년도 아니고 초등학생 6학년이랑 고3이었음ㅠㅠ 초등학생 때는 대신 택배 받아주려고 집 주소 알려준 거였는데 멋대로 와서 들어가고 싶다고 때 쓴 거였고 고3 때는 내 뒤 졸졸 따라와서 집 들어옴;
3년 전
익인26
+우리 부모님 들어오셨을 때 인사 안 하는 것도 열받음
3년 전
익인30
안내해주지않는 이상 소파에 가만히 앉아있지 않나
3년 전
익인31
아 ㅇㅈ 내가 안방은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안방까지 들어갔던애 생각나네
3년 전
익인32
그리고 소파에 마음대로 눕는것도 심지어 내가 몇번이나 일어나라고 했는데 지가 괜찮다고 계속 누워있음ㅋㅋㅋ
3년 전
익인33
으 진짜 싫어 내 서랍이나 옷장, 냉장고 맘대로 여는 것도 진짜진짜 친한 친구 아니면 싫음
3년 전
익인34
ㅇㅈ 갠적으로 진짜 이해불가
3년 전
익인35
워매
3년 전
글쓴이
모두 남의 집 가서 웬만한 사이 아니고서야 가만히 있기...*^^*
3년 전
익인36
우리집은 주택사는데 열쇠를 우편함에 넣고 다니거든 근데 저번에 친구 문열어주기 귀찮아서 열쇠 어딨는지 알려주고 따고 들어오라했는데 그 이후로 매번 열어달라고 말도 안하고 열쇠 따고 들어오더라 ㅋㅋㅋㅋ 나 자고 있는데 따고 들어와서 나 깨움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0
헐.. 이건 심했는데...
3년 전
익인37
ㅇㅈ
3년 전
익인38
아 나도 내친구 손절친거 생각난다... 우리집에서 하루 지고갔는데 막 놀다가 잘시간에 갑자기 컴 해도되냐길래 ㅇㅋㅇㅋ했는데 30분만 볼줄일았는데 와..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혼자 두들두들 깔깔깔 거림.... 그러고 자다 일어났는데 와 9시에 혼자 우리집 컴 캬서 또 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 물어보지도 않고 심지어 우리엄마 아빠 놀러 갔다가 집 들어오셨는데 화면보고 안녕하세오 인사하고 계속 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때문에 ㄹㅇ 정 다 떨어지고 지금은 얀락안람
3년 전
익인39
맛따.... 너무 소중한 친구지만 기본 예절을 지켜라!
3년 전
익인40
거실은 신기해서 (우리집이랑 달라서)
기웃기웃 거리면서 구경하긴 하는데
방문을 벌컥 여는 건 오바다 자기 집이야 뭐야

3년 전
익인41
맞아 난 친구 집 가면 안내해주거나 내방 구경해~ 이런 명령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소파에 진심 망부석처럼 있음... 그리고 내가 유난이긴 한데 집 둘러보는 시늉도 안 함... 혹시 불편할까 봐 친구 행동에 시선 고정함걍 ㅋㅋㅋㅋ
3년 전
익인42
ㅇㅈ 나 이사갔을 때 과외쌤이 우리 집 안방 마음대로 들어가면서(부모님 안 계시고 그때 나 혼자였음) 야~ 좋다~ 하고 이것저것 건들고ㅠㅠ 냉장고도 막 열어보더라고,, ㄹㅇ 충격받았음 나보다 훨씬 어른이라 뭐라고 말도 못하고
3년 전
익인29
남의 방을 왜 구경 해 대체? 내 방이여도 좀 그런데
다른 가족들 방을 대체 왜

3년 전
익인43
서랍이나 냉장고 이런 거 확확 여는 거 외출복 입고 침대 눕는 거 방 들어가라고 안했는데 말 문 열고 들어가는 거 책상 위에 물건 허락 안맡고 만지는 거 집주인이 당연히 음식 사주는 줄 아는 거 먹고 나서 사용했던 식기 설거지(적어도 뒷정리 할 때 가져다 놓기)정리 안하는 거 여기다 난 개인적으로 시켜먹고 나서 쓰레기 남은 거 아무말 없이 놔두고 가는거.. 그리고 우리집 강아지 함부로 만지는 거
3년 전
익인43
내 기준 저런 거 다 생각 없고 상식 없는 행동임.. 저런 애들은 두번 다시 초대 안 함
3년 전
익인44
방은 궁금해서 그럴 수 있다고 백번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냉장고가 ㄹㅇㄹㅇ 이해안감
3년 전
익인45
서랍 뒤지는거 넘무 시러
3년 전
익인46
어떤 애는 울 집 냉장고 열고 음~~ 먹을 게 별로 없네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지...
3년 전
익인47
ㅇㅈ 그래서 집에 부르는거 싫어하는데 학교 끝나고 우리집 앞까지 따라와서 막무가내로 같이 들어간적 있음 진짜 싫어 남의집 왔으면 다 허락받고 하자 좀...
3년 전
익인48
근데 이건 부모님이 알려주고 말고를 떠나서 뭘 꼭 배워야 아는건가....? 진짜 넘무 싫다
3년 전
익인49
나는 부모님께 인사ㅋ...진짜 기본중에 기본인건데 중학생때 애들 우리집에서 놀다가 엄마아빠 일끝나고 돌아오셨는데 보통 그러면 현관앞까진 안가더라도 일어나서 인사하는게 기본예의아냐? 근데 걔네 그때 우리집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고있었는데 엄마아빠 들어오니깐 쓱 쳐다보고 인사도 안하고 다시 티비 계속 봄ㅋㅋㄱㅋㄲ진짜 저런친구들을 사겼다는게 너무 창피했음 그후로 몇달 후에 전학가서 손절했음
3년 전
익인51
난 내물건 맘대로 사용하는거 내꺼 충전중인데 마음대로 빼서 자기꺼 꽂고.. 아오
3년 전
익인52
나는 침대에 앉는 것도 싫어...그래서 친구들 집에 안들임
3년 전
익인57
난 고1 학기 초에 사귄 친구들 4명? 집에 초대했는데 내가 부모님 내일 일가시니까 11시쯤 빨리 자자고 했는데 나보고 피곤하면 그냥 먼저 자라하고 자기들도 곧 자겠다고 해서 먼저 잤는데 새벽까지 자기들끼리 거실에서 시끄럽게 놀아서 깼는데 단호하게 말 못 하는 성격이라 말도 못 하고 참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거도 가정교육인 듯 심지어 2명은 새벽에 어디 나갔다 들어옴 학기 초에 사귄 거라 알고 지낸 기간 1달? 정도였고 부모님들도 처음 보는 애들이었는데 개어이 없었을 듯
3년 전
익인58
참...이런것도 알려줘야 된다니...........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고 산다는게 어유
3년 전
익인73
2222 ..... 이런걸 알려줘야한다는게 너무 충격이다 기본중에 기본인데
3년 전
익인59
난 다른 건 몰라도 부모님께 인사 안하는 거 내가 하라고 말할 수도 없고 애매하다고 생각돼서 안하는 거라면 나한테 ‘인사드리고 가야하지 않아?’라고라도 물어보던가,,,
3년 전
익인60
가정교육을 못받았나봐..
3년 전
익인61
+와서 허락없이 냉장고 열어보는거
3년 전
익인62
자기가 만든 쓰레기 안 치우고 그냥 두고 가는 것도 ⫬ㅋ⫬ㅋ⫬ㅋ⫬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신경 못 쓰는 사람 진짜 많이 봤어. 음료수나 과자나 간식거리 주면 다 먹고 보통 쓰레기통 어디 있냐고 물어보거나 하지 않아? 그냥 식탁이나 책상이나 바닥에 뒀다가 그대로 놓고 가는 사람 진짜 많았음
3년 전
익인63
리얼 나 10년 넘게 알고지낸 친구집 가도 아직도 쭈뼛거리는데... 아직도 화장실가는것조차 삐거덕더걱대면서 감.. 벌컥벌컥 여는건 진심 아닌듯
3년 전
글쓴이
나도 찐친집에 가도 화장실 가도 됨?이라고 갈 때마다 물어보는데 진짜ㅋㅋㅋㅋㅋ자취방도 아니고 가족집이면 더더욱 신경 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딴거 신경 안쓰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휴
3년 전
익인63
어케그래?? 솔직히 이해안감 나이가 몇인데 그걸 알려줘야해.....?ㅜ 난 친구집 10년넘게 내집드나들듯 가봤지만 안방은 딱 세번만 들어가봄; 것도 친구가 들어오라고해서.. 어색했음..문열린것도 본적이 손에 꼽을정도? 심지어 친구방도 잘안가 침실이니까... (젤많이가는곳 부엌, 식탁, 티비앞ㅋㅋㅋ)
3년 전
익인65
맞아.. 다 가정교육 혹은 센스의 문제지ㅠ 근데 그래도 못된 애들보다 낫지 않아..? 나는 그래서 그런 애들 속으로 한숨쉬면서 무조건 알려줘서 알고 넘어가게 한닼ㅋㅋㅋ 못고치면 이제 집에 초대 못하는 거고ㅠ
3년 전
익인66
난 냉장고 문 마음대로 열어보는거...
3년 전
익인67
나는 친구집 비번 알고 친구가 나 오는거 알아도 문 앞에서 무조건 물어보고 들어감 배우고 안배우고를 떠나 예의문제인듯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동갑내기 친구 붙들고 너 이러는거 기본 예의에 벗어나는거야라고 할 수도 없어서 대충 의미만 담아서 넘어가려 했더니 유난떠네 뭐네...그 때 이건 교육의 문제다 했음
3년 전
익인69
방문을 닫아놓는건 열지말란 뜻인데 벌컥벌컥 여는건 좀 그렇다... 눈치라도 있어야지
3년 전
익인70
심심해서 거실 구경은 괜찮은데 방문 여는 건 절대 노노 ㅠㅠ 문이 있는 방이면 무조건 허락 받고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서
3년 전
익인71
헐 내 방 막 들어가는 건 봤어도 다른 가족 방까지 막 여는 사람 첨 보네...
3년 전
익인64
이웃분을 우리집으로 잠시 초대한적있었는데 그때 이웃네 가족애들이 냉장고 열어서 초콜렛 (그것도 신선실에 있던거..)꺼내서 이거 먹을께요~ 라고 하는데 그 분들 가족보내고 우리엄마 ㄹㅇ화남 진짜 가정교육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가정교육이야 남이사 상관없는데 남한테 폐를 끼치면 욕먹을 수 있잖아? 그리고 알려주면 된다는 애들 너네 불만불평이나 잘못된점보이면 당사자한테 바로 얘기하니..? 너네도 상황봐가면서 할거면서 무조건 알려줘라 얘기해줘라하지마
3년 전
익인73
이야 이건 인정
3년 전
익인73
이걸 알려줘야안다는게 난 좀 충격이다 아주 기본 예절아닌가?... 다른 사람의 물건을 쓸때는 주인의 허락을 맡고쓴다처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나는 집에 데려오면 거실이나 방에만 두고 내 친구들도 그러는데 아닌 사람들이 있더라고...휴 진짜 개충격
3년 전
익인78
ㄹㅇ 자기 집 더러워서 과외 우리집에서 하는 주제에 집 정리 안 돼있다고 지적하고 냉장고 막 여는 애 보고 가정교육 진짜 못 받았구나 싶었음ㅋㅋ
3년 전
익인79
와우..
3년 전
익인80
그럴땐 말해야돼....나도 옛날에 친구가 안방침대에 눕길래 정색빨고 야.. 여기 안방이잖아 빨리 나와 원래 남의집 안방은 들어가는거 아니고 침대도 쓰는거 아니야 이랬어
3년 전
글쓴이
말해줘도 무안 준다 생각하고 짜증내더라고ㅋㅋㅋ근데 그것보다 내 친구 말고도 이런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에 충격 먹는 중임
3년 전
익인81
이걸 배워야 안다는게 더 충격이다....
3년 전
익인82
모르는 거라고 알려주면 된다는 거 볼 때마다 너무 답답함... 저런 걸 알려줘야 알아? 애초에 남의 집인데 지 집인 것마냥 행동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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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엥 에바 그런 말은 속으로나 하셈ㅠㅠㅠㅠㅜ
3년 전
글쓴이
아 83한테 하는 말 아님...
3년 전
익인84
흠 난 알려주고 싶진 않아 그렇게 마음이 따쓰한 편이 아닌건가?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지만 이런 문제는 잘 모르겠숴 그래서 쓰니에 동감
3년 전
익인85
난 그래서 혹시 몰라서 애초에 올 때 문 다 닫고 내방이나 거실만 가능한데 올사람? 이런식으로 함
3년 전
익인85
사람들 와도 안방 문 닫아 그냥 들어가면 안되는 방이랑
3년 전
익인86
근데 그런 애들 진짜 많아... 그래서 난 내 친구들 우리집 걍 아예 안데려옴 특히 자취하고나서 더ㅠㅠ
3년 전
익인88
저걸 알려줘야 아는거라고? 난 배운적 없었는데ㅋㅋ 기본 아닌가ㅠ 내 주위에도 있어서 으 진짜 싫다
3년 전
익인89
왛시 진짜 나 화장실 2개인 5년 친구네 집에 갔을 때 부모님 방 말고 다른 화장실 친구가 쓰고 있어서 이 꽉 물고 절대 부모님 방에 있는 화장실은 못 간다 ㅠㅠㅠㅠㅠ 이럼서 참았던 기억 나네,,,
3년 전
익인91
+ 먹을거 없냐고 냉장고 막 여는 애들도
3년 전
익인92
뭐 알려줄 수는 있는데 저런 애 중에 8할은 알려줘도 뭐가 잘못인지 이해를 못하더라
3년 전
글쓴이
이거 진짜임 나이 앞자리 2가 됐는데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아도 여기가 니네 집이냐라는 말 들어도 뭐를 말하는지도 단번에 못알아채고 알아 들어도 유난이라고 함
3년 전
익인93
나는 저게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알려주지 않고 그냥 그 친구랑 손절할 듯
3년 전
익인94
아니...이걸...알려줘야 안다는 게 너무 놀랍다....
3년 전
익인96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남의 집 가면 부엌에 함부로 들어가지 말고, 냉장고 맘대로 열지 말고, 안방 들어가지 말고, 침대에 올라갈 땐 꼭 양말을 벗고, 저녁 먹을 시간 되면 친구집에 계속 머물지 말고 집으로 들어오고, 저녁 시간 지나면 전화도 걸지 말라고 다 알려주셔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그렇게 했는데,,, 안배워도 알아서 습득했다는 익들 뭔가 더 대단하고 신기하다
3년 전
익인97
반대로 저번에 친구가 첨으로 내 자취방 놀러왔는데 뭐하나 하는것도 다 허락받으려고 나한테 물어서 새삼 다시 보게됨👍🏻 밥먹고 자기 놀러와서 아무것도 안가져와서 대신 설거지까지 해주고 감..ㅜㅜ
3년 전
익인99
+ 냉장고 벌컥열기
3년 전
익인100
난 그런사람들이 신기하더라 모르는집 가면 눈치보게되지 않아? 오라해서 가긴 했는데 어음 앉아도 되는건가 싶고 화장실 가고싶은데 가도 되나 싶고 ㅋㅋㅋㅋ 그래도 친구만 있으면 좀 덜한데 친구네 어머니까지 계셔서 물가져다주고 편하게 있어 하시면 아이고 아닙니다 허허허헣 하면서 안절부절 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함부로 행동해서 우리 부모님 욕 먹이기 싫어서 더 조심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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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엥 찔리신듯 집은 어디까지나 개인 공간인데요 띠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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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그럼 우리집 주인이 우리지 누군데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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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녀 난 뭐 지난 일 갑자기 생각난거라서ㅋㅋㅋㅋㅋㅋ커뮤 다 이러려고 쓰는거잖아!

3년 전
익인103
난 그래서 알려줌 친구집에 친구들 다같이 갔는데 한칭구가 쑤시고 돌아다니길래 야야 이렇게 쑤시고 다니면 예의아녀 이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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