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입생때부터 취업전까지만해도 내주변엔 공무원을 생각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거든 에타에서도 누가 날 때부터 공무원하고싶어하냐고 하고? 사실 나도 내가 중견기업 회계 재무팀에 입사할 수만있다면 공무원은 생각지도 않을 것 같은데 ,,, 요즘 공무원생각이 들어.. 학교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라고들하는데 ,, 나는 절대 그게 안돼 ㅠㅠ 병행이 안되는 스타일이야 그래서 공무원을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기업취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공무원으로 마음을 잡았으면 당장 휴학하는 것이 맞는지 조언이 필요해 ... 병행은 진심 불가능이고 마음 한켠엔 대학 졸업도 하고 싶은데 진짜 진로고민 눈물이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