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공연 끝나고 내려오면

기다리고 있던 엄마가 

항상 "익인아~." 하고 따뜻하게 불러주고 

우리 딸 대견해~ 너무 잘했어~ 하고 안아줬었는데.. 

내가 나 여기서 틀룠어 이부분 아쉬워 하면 

아니야 너무 잘했어 해주고.. 

요즘따라 그게 많이 생각나네 ㅎㅎ 

물론 엄마 건강하시고 같은 집에 사는데 그래듀 보고싶어 ㅠㅠㅠㅠㅠ 

내 최고의 조력자 우리 엄마

[익인1]

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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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요즘 그런것도 생각나 5살때였나 신발 벗고 들어기는 식당 가면 밥먹고 뛰어놀다가 졸려서 엄마 무릎 베고 자던거 ㅋㅋㅋㅋ 엄마는 어른들이랑 얘기하구.. 나는 그 소리 들으면서 코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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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ㅎ 넘 포근하고 좋아 떠올리기만 해두 !! 요새는 머리통이 무거워져서 엄마 무릎베고 누우면 가쓰나양 하구 궁뎅이 찰싹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