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매우매우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글
*내 성적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어서 막 인서울 노리는 상위권애들과는 상관없는 글 한3등급대부터 해당되는 글
1)일단 문과는 대학 이름보고 이과는 과 보라는 말이 맞는것같음
왜냐면 당장 취업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문과에서 과 살리는 경우보다 이과에서 그러한 경우가 많기도 하고
인문대 경상대쪽은 당장 내가 어문과를 가더라도 경상 복전 충분히 할 수 있어 복전은 그리 어렵지도 않아(우리학교 기준으로) 오히려 내 주위 문과쪽애들은 전과하는 경우 거의 못봄 어차피 복전하는게 더 이득이고 스펙이 될테니까
일단 대학 최대한 높여놓으면 충분히 학위도 다 딸 수 있으니 이득인 셈인거지
근데 이과쪽은 복전/부전공케이스 엄청 드물어 솔직히 하는게 거의 로봇..... 만약 한대도 내가 듣기론 들인 노력 대비 좋은 스펙도 아니라고 하더라 오히려 어중이떠중이처럼 보여서 기업에선 불호할 수도 있다는거지
그러면 전과 노리고 가면 되지않냐기엔 솔직히 전과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야 아무리 4점대를 나오고 과탑이 된대도 혹여나 자리 없으면 못할 수도 있는 노릇이고, 자리가 있어도 안뽑힐 수 있음 왜냐면 전과티오 그리 많지 않아 웬만해서는
그리고 만약 비슷한 계열이 아니라면 전과한 과 교필부터 다시 들어야하는데 한학기 내지 1년은 더 다닐거 무조건 각오해야됨 근데 내가 보긴 전과때문에 한학기에서 1년 더 다닐거면 차라리 반수나 재수하는게 낫다고 봐
근데 이것도 무조건인 말은 아닌게 대학 네임밸류&과 크게 차이/국립대사립대 차이라면 그건 고민할 필요가 좀 있다고 보긴 해....
2)솔직히 갈거면 국립대 가는게 낫다
솔직히 지방사립 지방명문이라해도 국립대보다 나은 지방 사립대는 정말 드물다고 생각해 단국대 한동대? 뭐 외에 솔직히 딱히 생각나는 곳 없음 괜찮은 사립대는 있더라도 솔직히 국립대의 금전적인 이득을 포기해가면서까지 갈 곳일지는.....
그리고 직접적인 말로는 국립대는 망할 걱정은 전혀 없잖아 이게 국립대 타이틀의 장점이라고 봄
예를 들어 청주대 지방명문사학 소리 들으며 충북 2위자리였어 실제로 그 시대때에 청주대 다니고 현재 높은 자리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 그런데 결국엔 재단의 그러한 비리와 문제들로인해 많이 아쉽게 되었지
이건 나와 생각 다른 사람 많을 수 있는데 나는 안정성&금액적인 메리트 생각했을 때 굳이 사립과 비교하며 고민하기보단 국립대 가는게 낫다고 봄 실제로 국립대 가면 그래도 그 지역에선 나름 뭐.... 먹고살만하기도 하고
그리고 가고나서 장학금 주는것도 국립대가 확실히 더 많이 주긴하더라(내 주위 사례 봤을 때)
3)같은 레벨의 학교 비교라면 최대한 가까운곳가라
이건 진리야
4)사립 갈거면 돈 많은 학교 가라
이것도 진리야.... 국림은 애초에 돈 많다 어쩐다 따질 거리가 없으니 패스하고 사립은 재단 볼 필요도 있다고 봐 나는
5)솔직히 말해서 취업률은 그리 믿을 자료가 아니다
이건 나도 대학다니면서 좀 놀란건데 취업률이 순수히 진짜 다 제대로 된 직장에 제대로 취업한 사례들만 따진게 아닐 가능성이 좀 있더라.....
물론 참고할만한건 맞긴한데 음...... 그거 보고 가기엔 그리 중요한 정보일까 싶음 차라리 교수진을 보는게 나을거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