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는데 애인이 자꾸 조언해서 짜증나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내가 그렇게 뚱뚱한건 아니고 158에 55키로였는데 49까지 뺐어 최근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뚱뚱한거 같아서 뭘 먹지를 못해 스트레스 받고 .. 애인이 그거 아는데 내가 뭐 시켜먹고 싶다 고민하니까 자꾸 조언을 해 현실을 직시해야한다고 너 55키로 시절 생각해보라고 내가 너무 먹고싶네 이러니까 그러면 뺄수가 없어 이러고 나도 눈이 있고 현실적으로 볼 줄 아는데 에효 속상하다니까 자기는 도와주는건데 짜증낸다고 그러네

[익인1]

ㅋㅋㅋㅋ 55도 귀여운데... 진짜 입 때릴래!!!

[익인2]

55도 뚱뚱한 것도 아닌데 왜..난 엄마가 내 몸가지고 뭐라 해도 짜증나는데 지가 뭐라고..

[익인3]

에바다 55키로가 뚱뚱한 것도 아닐뿐더러 그 시절 생각해보라고?ㅋㅋㅋㅋ기가찬다

[익인4]

잔소리 하라해 니가 더 짜증난다고

[익인5]

무슨 현실을 직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무리 남자친구라해도 옆에서 계속 그런말하면 짜증날듯

[익인6]

나였으면 니나 잘하라고 할듯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키로가 엄청 뚱뚱한것마냥 말하네.. 지는 몇키론데 그렇게 말한대? 고민 해결 방법을 묻는게 아니니까 들어주는 역할으로 말 하라고 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