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솔 철벽 레전드썰

학교에서 이상형 얘기하다가  

나는 요리 잘하는 사람 너무 좋아 이러니까 

옆에 앉아있던 남자애가 쳐다보면서 나 요리 잘하는데 

이랬는데 애들도 많고 당황해서 뭐래 넌 아니야ㅋ 하면서 

쿨한척함 걔 꽤 훈훈했는데...^^

[익인1]

나도 그랰ㅋㅋㅋㅋㅋ부끄러워서 괜히 ㅠㅠ 지나가던 모쏠익..

[익인2]

걔 좀 머쓱했겠다 ㅋㅋㅋㅋㅋ 내가 아쉽네

[글쓴이]

미안하다...내가 그런 거에 약해서...얼굴이라도 덜 잘생기지

[익인5]

22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난 애들 많은거 감안해서 최선의 반응이었다고 생각해 단둘이있을때나 올 진짜? 뭐잘해 이럼서 어케해보지

[글쓴이]

ㅋㅋㅋㅋㅋㅠㅠㅠ그래도 덜 무안하게 뭐야~ 요잘알이야?? 이정도 해줄 수 있었지 않았을까 나이먹고나서 생각한다ㅋㅋㅋ

[익인3]

아앗 그렇네 더 괜찮은대처가 있었네...실시간 아니고 과거회상이었구나 ㅋㅋㅋ나이먹고 그때 그렇게 말할걸시간지나도 생각나는 거 있음ㅋㅋ

[익인4]

아아... 아쉬워

[익인6]

아아... ㅜㅜ 너무 아쉽다 ㅜㅜㅜ 아니었다고 해줘.. 쓰니야 ㅜ 그러지 않았다고 해줘 ㅜㅜㅜㅜ

[글쓴이]

놀랍게도 충격실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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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너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귀여워ㅜㅜ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어이없었던게 좋아하는 오빠 생겨서 먼저 연락했었는데 그런거 다 처음이라 답오면 어떻게 답장해야할지 몰라서 기본 3-4시간 뒤에 보내고 늦을땐 걍 반나절넘게 안보내고있던거 .......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나는 학원 오빠가 나 나올때까지 엘리베이터 열림버튼 계속 눌러쥬면서 기다려줬는데 나 계단타고 내려감 ㅎ 13층였음~..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습관성 철벽 성인돼서 엄청 노력해서 개선중에 잇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