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펜팔 친구가 있어서 궁금해졌는데...! 일본사람들이 처음엔 ㅇㅇ상, ㅇㅇ군 하면서 부르다가 많이 가까워지면 별명 아니면 요비스테로 이름만 부르잖아! 근데 그게 한국으로 치면 어떤 뉘앙스인지 궁금해서...!! 김뫄뫄라는 사람이 있으면 김(성)상 ->김뫄뫄씨 뫄뫄(이름)상 ->뫄뫄씨 뫄뫄쨩, 뫄뫄(이름만) ->뫄뫄야 이런 느낌인건가? 그러면 뫄뫄쨩이랑 뫄뫄는 친함의 정도가 비슷한거야?? 내가 알기론 별명 따로 붙여주는거 말곤 요비스테가 가장 친할때 쓰는거라고 들어서...!! 뉘앙스가 궁금하다ㅠㅠ 친절한 전문가익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