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쿠아리움에서 어떤 애기 엄마가 하는 말 듣고 되게 몽글몽글한 느낌이였어

	익인1 진짜! 말 되게 서정적으로 하시는 어머님들 보면 괜히 내 마음도 몽글몽글해져 3년 전
	익인2 오와... 배우고싶다 3년 전
	익인3 헐 나 완전 감동받았어.... 내 동심..... 3년 전
	익인4 ˗ˋˏ 헐 ˎˊ˗ ... 동화다 3년 전
	익인5 오... 오오오 대박 3년 전
	익인6 우와... 동화같아... 3년 전
	익인7 상어가..꼬리...자랑.....(끄적) 3년 전
	익인8 오오오.... 3년 전
	익인9 와 3년 전
	익인10 말이 너무 동화같다 3년 전
	익인11 와 내 머리로는 생각할 수 없는 멘트야... 진짜 멋있으시다 3년 전
	익인12 헉 너무 따뜻해졌어....... 어머니 센스 대박이시다 3년 전
	익인13 상어 꼬리가 왜?? 나도 이해하고 감동하고싶다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3 아아아아 상어가 꼬리 자랑 한다고~~ 난 애기가 네! 꼬리 멋져요~ 이렇게 대답힌 줄 알았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2 나도 ㅋㅋㅋㅋㅋㅋㅇ이렇게알아들음 3년 전 익인19 잉? 말그대로야 상어가 도망가는 게 아니라 꼬리 보여주면서 내 꼬리 멋져요.... 아 이해했군!ㅋㅋㅋㅋ쓰고 있는데 익인이 이해했네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와 나였으면 그러게 귀찮아서 이제 집 가려나보다~!이랬을텐데.... 3년 전
	익인15 크으 동심 + 1 3년 전
	익인16 나였으면 ㅇㅇ 이 싫다고 도망가나 뷰ㅏ~~ 해서 애기 울리고 잊터넷에 벌써 박제됐다... 3년 전 익인17 이게 뭨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0 ㅋㄱㄱㄱㄱㄱㄱㄱㅋ ㅋ ㅍㅂㅋㄱ아 3년 전 익인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7 얔ㅋㅋㅋㅋ 이거 보고 우유 먹다가 뿜을 뻔 했잖앜ㅋㅋ 3년 전 익인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23 우리엄마라면 “누가 유리창 쳐서 지 친구들보고 잡아먹어라고 불러올랑갑다” 하셨을 것 같음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우왕 순발력있게 멋ㅈ다 3년 전
	익인25 크으 3년 전
	익인26 아ㅋㅋㅋㅋ 진짜 나도 애기가 네! 꼬리 멋져요!! 해ㅛ다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8 나였으면 “인간이 더 상위포식자라 도망가는가보다” 라고랬을텐데 ....어머님 본받아야지 3년 전
	익인30 나도 기억난다 예전에 해운대 처음갔ㄹ 때엄마가 아쿠아리움 데레고갔었은ㄴㄷ 수족관 유리 치지말라는데 동생이 자꾸 물고기 돌아다니니까 치려고하니까 엄마가 동생보고 저거는 멋쨍이 비늘을 보여주려고 하는거라고 그래서 두드리면 안된다고 해서 동생 안두드리고 3년 전 익인30 그앞에서 봤었는데 진짜 엄마들은 천재가되는ㄱ ㅔ분명패 3년 전
	익인31 헉 정말 몽글몽글 ㅠ 3년 전
	익인32 헐,,,감동 3년 전
	익인34 이야 우리 맘이면 상어는 헤엄을 못 치면 죽는 단다 저거 살려고 그러는거야 이럴텐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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