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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25l
이 글은 3년 전 (2020/8/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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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익인263
헐 진짜 세상물정 모른다
나도 내주변엔 등록금 다들 내주시지만 그런 애들도 있다는건 너무 당연히 아는데..

3년 전
익인264
와 난 먀냉이 더충격...
3년 전
익인265
나도 부모님이 내주시는데 국장이랑 성적 장학금 꼬박 받아서 최대한 깎으려고 노력한다
3년 전
익인267
아니 집집마다 다른 거지 어떻게 .. 이걸 그냥 ..
3년 전
익인268
취업 후 상환으로 함
3년 전
익인269
난 부모님한테 부담 드리기 싫어서 내가 낸다고 했엉
3년 전
익인270
본인이 내는 친구 한 명 봤어..
3년 전
익인271
부모님한테 부담드릴까봐 장학금으로 다님
3년 전
익인272
음... 우선 대학을 아예 안/못 가는 학생들도 있는데 당연히 학비 벌어서 다니는 학생들도 있는거구... 그런거쥬..!
3년 전
익인273
우와...뭐지..정말 뭐지...뭘까 이 글
3년 전
익인275
전액장학+학교알바=돈안내고다님
3년 전
익인276
난 학자금대출로 학교 다녀서 2500정도 내가 갚아야 되는데 내 주변은 다 내주시더라... 그래서 약간 현타옴..ㅠ
쓰니가 ㅇㄱㄹ인지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내 주위엔 부모님이 다 내주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더라

3년 전
익인277
난 부모님이 내주시고.. 학자금대출로 여행가서 몇개월 걸쳐서 갚고 하는디,,,,
3년 전
익인278
모를 수도 있지 뭐 그만큼 지원받으면...
3년 전
익인279
국가장학금 + 성적장학금 받고 다님 집안마다 사정 다 다르고 나같은 경우에는 동생이 사립대 다니는데 등록금 국장으로 커버 안되서 나라도 부담 안주려고 죽기살기로 성적장학금 받으려고함ㅋㅋㄱ
3년 전
익인280
초,중,고,대 친구들중에 한 명도 부모님이 안내주시는 친구 못봤지만
당연히 모든 학생들이 부모님이 내주신다고는 생각 안해봄...

3년 전
익인1
모를수도있지가 아니라 이정도면 세상물정에 관심이없고 자기주변만 생각해서 사회화가 덜된거임...
3년 전
익인151
나도 주변 친구들이 부모님이 내주시거나 회사에서 전부 나오는 애들밖에 없는데 모두가 이렇지 않다는건 당연히 아는거아냐? .... 그럼 저소득층은 대학 어떻게가? 부유하게 살아서 세상물정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상식이 없는거같아
3년 전
익인281
알바로 등록금댄 날들이 서러워서 눈물난다 이 글때문에..나도 익인이처럼 세상물정 모르고 살고싶다 부러워
3년 전
익인282
나도 고딩때까진 다 그런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게된지 얼마안됨
3년 전
익인283
난 국장+성적+학자금대출 로 낸당
3년 전
익인285
난 아빠 회사에서 내주긴 하지만.. 어떻게 당연히 부모님이 내주시는걸로 생각하지 부모는 그럴 의무가 없는걸 책임이 있을뿐
3년 전
익인286
모를수가 있나ㅋㅋㅋㅋㅋ그럼 학자금대출은 왜 있겠니.....모른다는게 충격이다ㄷㄷ
3년 전
익인287
솔직히 좀 힘빠진다.. 난 중3때부터 등록금 걱정하면서 살았는데..나도 몰라보고싶다 근데 쓰니 너무 욕하지는 말자,,
3년 전
익인288
음...쓰니 말투가 좀 그런건 알겠는데 이렇게 세상을 모른다 어리다 이렇게 말하는것도 좀ㅋㅋㅋ
쓰니가 뭐 남들 돈없다고 했어 뭐를 했어...나도 잘몰라 그냥 그런게 있다는것 정도는 알지만 한번도 그런거 생각해본적이 없어 익인이들이 말하는 그 서로 환경이 다름을 인정해야지 넷상이어도 그냥 질문하나 했다고 이렇게 심하게 말하다니...이것도 이중잣대야..

3년 전
익인313
ㅇㅈ
3년 전
익인289
모르면 알면 되는 거긴한데..... 문화충격이다 이런 건 좀 아닌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290
문화충격 받을 정도는 아닌듯
3년 전
익인291
여기 댓글 넘심,,,ㅠ 그냥 알려주면 되는데 너무 와랄랄ㄹ랄 말하는 거 같아
3년 전
익인294
이 글로 상처받았을 사람들은...?
3년 전
익인291
나두 부모님이 등록금 한번도 안 대주셔 그런데 별로 마음상처는 없고 보는 시야가 좁은게 오히려 안타까울 뿐이야..
3년 전
익인292
난 국장으로 등록금 다 들어감,,
3년 전
익인293
나는 한 학기 학비가 삼사천이라 저히 내가 감당할 수 없어서 부모님이 내주기는 하는데 내 친구들은 국장이나 장학금이나 이렇게 내는 애들도 많더라
3년 전
익인294
무지로 인해 남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걸 기억해 줬으면 좋겠네~
3년 전
익인295
난 고딩때부터 집에서 안대주는걸 알아서 대학굳이 가야하나 했음 ...근데 학자금대출 받아가며 학교 다니는중... 부럽다 쓰니는 모르고 살아서
3년 전
익인297
나는 국장+성장으로 매꿔 ㅠㅠㅠ성장 안들어오는 순간 가슴 철렁하는데 국장2나 학교에서 추가장학금 주더라..
3년 전
익인299
난 우리 학교랑 주변 학교들이 분위로 전장 채워 줘서 대부분 학교에서 장학금 주는 줄 알았는데 위에 사진 자료들 보니 또 아니네...... 그냥 우리 학교 애들 중에 못 사는 애들이 없는 거구나
3년 전
익인300
음... 충격받을 일인가?.. 너무 상식적인거 아니야?
뉴스만 봐도 , 하물며 에타나 주변친구들만 봐도 알텐데

3년 전
익인301
와 부모님이 내줘도 그걸 몰랐다는게 더 충격이다.. 나도 부모님이 내주시는데도 그건 넘 잘 알고있어서...
3년 전
익인303
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인데 모든 사람의 집안 사정이 다르다는 걸 몰랐다니
3년 전
익인272
이런 글이 누군가한테는 되게 비참하게 느껴질수도 있다는걸 글쓰기 전에 조금만 더 생각했어도 충분히 알 수 있었을거 같다. 주변에 이런 사례가 없었을수도 있었겠지만 대학갈정도 나이면 대학은 의무교육도 아니고 다니고 싶어도 못가는 학생들도 있고 그럼 당연히 개인 의지로 학비 벌어 대학공부 마치는 학생들도 있다는거. 이런건 진짜 좀 만 생각해도 알수 있는 부분인거 같아. 그냥 거기까지 생각할 기회가 지금껏 없었던거 같은데 글 쓰기 전에 좀만 더 생각했어도 알 수 있는 부분인거 같다. 물론 몰랐던 쓰니가 나쁜건 아니야. 다만 글쓰기 전에 한번쯤 더 생각하면 충분히 깨달을수 있는 문제이며 이 글이 상처될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니 다음번에는 주의하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야! 너한테 당연한게 누군가한텐 환상일 수도 있다는걸
3년 전
익인304
나도 부모님이 대주시는데 쓰니 글 보기싫은데
문화충격이라느니 물음표 갯수부터,,불쾌하기 딱 좋은데? 친구였으면 진짜 왜저러지 싶고 사회성이나 말하는 법 잘 모르고 부족한가 싶을거같아
모르는건 괜찮은데 특히 경제적인 부분과 관련된 상황에서는 말 조심하는게 예의지 아무리 커뮤라도,, 핸드폰으로 글쓴다고 이 글 볼사람 생각 아예 안하는거 아닌데 왜 이렇게 글을 써?
모르는것까지는 이해한다 쳐도 이런 화법은 이해가 안됨
등록금 본인이 내는 사람이 있다는거 말고도 화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거같아

3년 전
익인304
솔직히, 화법같은건 지능문제야
3년 전
익인305
백번 양보해서 몰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세상은 넓고 지식 수준도 다르니까 근데 사과하는 말투 진짜 별로다 먀넹? 뭐하는 거야 주변에 학자금대출 받는 애 없다는 대목 보면 적어도 대학생 이상인 것 같은데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기본적인 도덕성은 안 배웠나봐 재벌집 자식이라고 해도 몇 천만원이 그냥 생기는 건 아닐텐데 등록금이 아깝다
3년 전
익인306
오 그렇구나
3년 전
익인307
근데 나도 1학년땐 잘 몰랐는디...주변에 다 부모님이 대주시거나 회사에서 나오고 이래서.. 동기들도 친해지기 전이라 집안 사정 얘기? 같은거 잘 안하고 학자금 대출 같은 것도 뒤늦게 알았음.. 애들 알바해서 번 돈도 그냥 조금 보태는 정도?인줄 알았고.. 쓰니도 나 같은 케이스 일 수도..
3년 전
익인308
아 나방금 왜 국장이 그동안 이슈였는지 알았어.......... 다들 부모님이 내주시거나 다 낸 후에 자기 목돈 가지려고 국장 하는줄 알았어...... 아 나 진짜 생각없이 살았구나....
3년 전
익인309
내 주위에도 10분위 아닌 집이 없고 부모님이 안 내 쥬시는 집 없음... 그래도 내가 10분위이면 누군가는 1분위라는 자각은 보통 있지 않나?
3년 전
익인310
진짜 그냥 내 개인적인 의견이야
사회 나가서 자기가 경험한거만 믿고 남들 다 그럴거라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뭐야???다른 사람들 다 이런거 아니였어??????????하면 아닌 사람이 뭐가 돼...충격이라니 다른 사람한테는 그게 현실이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인데 이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 기분이 좀 그럴거같다

3년 전
익인312
난 장학금
3년 전
익인312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서.. 계속 전액 받으려고 하구 있엉.. 용돈은 20만원 받는데 요즘에 비대면이어서 한 10만원 받움!! 그리고 근로도 하구있공 그래서 넘 바빠ㅜㅠ
학기만 시작하면 5kg가 빠짐.. 이번 1학기만 해도 살 빠져서 39찍었다가... 지금은 방학해서 그나마 43!!! 쪘음!!
참고로 키는 163이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등록금, 용돈이 필요해서 아등바등 사는 사람도 있다구!

3년 전
익인314
근데 .. 난 그냥 모를 수 있지 이제 알면 돼! 하고 넘길 것 같은데.. 내 생각이 짧은건가 ..
3년 전
익인315
정말 몰랐을만큼 주변에 그런 상황의 친구도 없었다는게 난 좀 박탈감 느껴지기는 한다ㅋㅋㅋㅋㅋㅋ 난 당장 받을 수 있는 돈, 장학금 생각하고 생활비 숙식비 적금 제테크 다 고등학생때부터 계속 걱정했었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정말 몰랐던 쓰니가 부럽네
3년 전
익인316
내주변에는 자기가 내는애 없긴해
3년 전
익인317
부모님 안 계신 집은 어떡할라고 그래.....
3년 전
익인319
모를수도있지....다들 워워
3년 전
익인320
국가장학금이랑 생활비대출이 왜있겠오 ㅠㅠ
3년 전
익인322
에고ㅠㅠ 쓰니가 아직 어린가보다ㅜㅜ
사람마다 사정이 다 다르다고 배웠을텐데..!
본인위주 주변사람들 위주로만 생각하지말고 넓게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어!
괜찮아 모르는건 창피한게 아니양!
배워가면 되는거지ㅎㅎ!

3년 전
익인323
아니 대학생이나 됐는데 학자금대출을 모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화충격.....
3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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